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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한 예루살렘 [에스겔 16장 15~22절]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각색으로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17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22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방자한 예루살렘 [에스겔 16장 23~34절]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각을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어귀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음행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아직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각을 모든 길 어귀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아니하도다
32 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 누각(24절) ‘천장이 둥근 방’(vaulted chamber, RSV), ‘흙더미, 언덕’(mound, NIV),
단(platform, NRSV, 공동번역 개정판) 등 다양한 의미로 번역된다. 칠십인역이 ‘매춘의 집’으로 해석했듯이,
매춘 행위가 이루어지는 산당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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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화려함과 명성을 가진 예루살렘은 지나가는 모든 자와 행음해 그들의 것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것들과 자녀를 우상에게 바치는 가증한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애굽, 앗수르, 갈대아와 행음하고, 값을 주고 행음하는 방자한 음녀 같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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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한 예루살렘 [에스겔 16장 15~22절]
예루살렘은 거룩한 신부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화려함으로 우상을 섬겼고, 하나님이 입히신 아름다운 옷으로 산당을 꾸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금과 은과 보석으로 남자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화려한 옷을 우상에게 입히고, 하나님이 주신 기름과 향과 곡식을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심지어 자녀를 우상에게 희생 제물로 바쳤습니다. 예루살렘은 피투성이로 버려졌던 자신을 하나님이 어떻게 살리셨는지를 잊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소유("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 에스겔 16장 8절)에서 우상의 소유("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5절)로 전락했습니다. 성도는 자신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배신행위는 어떠했나요?
내가 주님의 소유, 주님의 신부임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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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한 예루살렘 [에스겔 16장 23~34절]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당시 강대국이던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했음에도 정치적 이익과 안전을 위해 강대국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루살렘을,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방자한 음녀로 비유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우상을 섬기며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배신했고, 강대국을 의지하며 정치적으로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나님은 피투성이로 버려진 예루살렘을 살려내셔서 그분의 아내로 삼아 주셨지만,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잊고 배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성도는 주님 은혜를 늘 기억하며 거룩한 신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정치적으로 어떤 나라들을 의지했나요?
육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구에게 속했는가?
20세기 초 이후로 서구 사람들에게 주된 존재론적 질문은 "내가 누구인가?"였다. 하지만 더 좋은 질문은 "내가 누구의 것인가?"다. '누구에게 속했다'라는 것은 한계를 요구한다. 문제는 누구에게 속하느냐다. 자신에게 속했다면 자신이 한계를 정한다. 이는 자기 의지 외에는 아무런 한계가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속했다면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를 알고 지켜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있다.
성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간음을 우상숭배와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것은, 우상숭배가 곧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간음은 자신이 배우자와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몸은 성령의 전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몸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자유가 없다. 이 시대의 풍조에 속지 말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우리를 통제하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의롭고 인간적으로 살아갈 힘도 주신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가 그분께 속한 것이 '참되고 좋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상 속에서 바른 삶을 살게 하고, 이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은 "내 삶은 주님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에서 나온다.
-출처: 앨런 노블, 「나는 나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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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에스겔 16장 17절
선물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선물을 준 사람에 대한 모욕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선물(은혜)로 주신 금, 은 장식품으로 우상을 만들어 행음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배반하고 악용한 것으로, 하나님을 모욕하고 경멸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이라는 큰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기에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은혜에 대한 보답은 온전한 감사와 예배 그리고 헌신입니다.
자기 확신은 성도가 붙들 것이 아니다. 성도가 늘 붙잡아야 할 것은 주님을 향한 신뢰다. - 브레넌 매닝
오늘의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재능, 시간, 환경, 재물, 좋은 것들을 제 힘으로 이룬 것처럼 여기며 우상으로 삼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힘과 안정이 있다고 여기며 의지했음을 용서해 주소서. 죄와 우상의 노예에서 벗어나,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가게 하소서
에스겔16:15-34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심판 받을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서 대신에 자신의 화려함을 신뢰합니다
15절입니다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여기 화려함을 믿고에서 믿고 라는 말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화려함을 신뢰함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화려함을 신뢰하고 그래서 심판받을수 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크게 6가지 타락상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16절 이하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의복을 가지고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을 합니다
둘째, 20-21절에 하나님에게 낳아준 자녀들을 데려다가 우상에게 제물로 불태워 바칩니다
셋째, 22절에 어렸을때 피투성이된 것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넷째, 24-25절에 음란의 영역을 확대합니다 누각을 건축하는데 누각은 창녀의 침대를 말합니다
누각을 높이 세워서 다 보이게 합니다
다섯째, 26절 이하에 하나님을 버리고 대신에 3나라 즉 애굽, 앗수르, 바벨론을 의지합니다
마지막 여섯째, 30절 이하에 음란에 굶주려 있습니다 대부분 창녀들은 음란한 댓가로 돈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반대로 돈을 줘서 음행을 합니다
34절 하반절입니다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리라"
같은 창녀들에게도 볼수 없는 일인데 같은 창녀들에게도 책망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영적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수 밖에 없읍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아 하는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대신에 화려함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길 만이 살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이를 보호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강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왜적이 쳐들어 온 적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할수 있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가증한 우상 숭배자들(16:15~22)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해 그것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존귀해지고 명성을 얻자 교만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금, 은 장식품으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우상에게 드렸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 자녀들을 제물로 삼아 우상에게 불살라 바쳤습니다.
이방 민족의 가증한 우상 숭배 풍습을 그대로 따라 한 것입니다.
벌거벗은 피투성이요버림받은 아기와 같았던 자신을 구원하고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가증한 일과 우상 숭배를 일삼았습니다.
이것은 전무후무한 배신입니다.
성도는 자신을 구원해 주신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늘 기억하고, 그분께 온 삶을 드려 헌신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이 주신 것들로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실 때
그분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 적용 질문: 편안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음에 빠진 이스라엘(16:23~34)
성도는 이 세상의 문화를 따르고자 하는 유혹을 이겨 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각종 화려한
산당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의 우상을 섬기되
그 나라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에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강한
주변 국가들을 의지하면서 그들의 우상까지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치 남편을 두고서 다른 남자들과 정을 나누는 ‘간음하는 여인’과 같습니다.
성도는 세상을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유혹에 빠지는 잘못을 경계해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을 버릴 때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이방 신까지 섬기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데 방해되는 요인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제거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오용하고 남용하며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감사를 잊은 방자한 인생으로 내버려 두지 마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저를 돌이키사 새롭게 하소서.
십자가 앞에서 저의 악과 음란을 직시하도록 도와주소서.
유대인이나 이방이나 구원의 시작은 같습니다 피투성이 같은 자에게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말씀하시고, 그의 피를 씻으시어 살게 하실 뿐만 아니라, 기름을 바르시고 화려한 왕관을 씌우셔서 영화롭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의 화려함을 믿고 교만하여져서 자기를 구원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여호와를 배반하고, 여호와께서 주신 은과 금을 다른 신에게 주며 행음함으로 자기 몸을 우상의 것이 되게 했습니다(겔16:15~19)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창녀와 합하여 창녀와 한 몸이 되고, 귀신과 합하여 귀신과 한 몸이 됩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6:15~16)
그러나 우리는 모든 우상과의 음행을 피하고, 오직 형제자매와 합력하여 한 몸인 교회를 이루고, 오직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되기 원합니다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6~20)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서 살리신 자기 몸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주신 금과 은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위하여 낳은 자녀들마저 우상에게 바쳤습니다(겔16:20~21)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녀들에게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 예배의 자리를 빼앗고, 세상 성공을 위한 공부의 자리로 옮겨 놓음으로 주를 위하여 낳은 자녀들을 우상에게 바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함으로 복 받는 자리로 이끌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섬기던 우상들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우상들, 애굽과 블레셋과 앗수르와 갈대아 우상과도 행음했습니다(겔16:22~34)
왜 그랬을까요? 만족을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만족해야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상은 섬기면 섬길수록 족함이 없고, 한 없이 공허해질 뿐입니다 그들이 항상 열심이면서도 항상 공허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지는 것을 헛된 우상으로 채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고후3:5)
그러므로 우리는 주 안에서만 만족하기 원합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우리를 복으로 만족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렘31:14)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렘31:25)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5,22절 보잘것없던 피투성이 예루살렘은 모든 사람이 주목하는 아름다운 왕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이 한 일은 화려한 외모와 명성을 이용하여 지나가는 남자를 유혹하여 행음한 것입니다. 신랑에게 받은 선물과 장신구를 몸을 파는 데 내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본디 아무것도 아닌 예루살렘을 택하여 열방 가운데 존귀한 나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숭배했습니다. 그들의 배교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전반적인 역사였습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살려내어 지금까지 돌보신 분을 불신하는 죄에서 속히 떠납시다.
16-21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다시 우상에 바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옷으로 산당을 꾸미고, 금은 장식품으로 우상을 만들었으며, 수놓은 옷을 우상에게 입히고 기름과 향을 바쳤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자녀, 곧 하나님의 자녀들을 불태워 우상에 제물로 바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자녀까지 드리면서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예루살렘의 역사는 그야말로 배은망덕의 역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22절) 탓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신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 베푸셨던 일들과 지금도 베풀고 계신 은총을 하나하나 헤아려봅시다.
23-34절 우상을 숭배하는 것만 아니라,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나라를 의지하는 것도 음행이라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위기 상황에서 주변 강대국과의 정치적 연합을 통해 안전을 도모하려 했습니다. 정치적 동맹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 대신 열방을 의지한 것이 죄입니다. 그들은 어엿한 남편을 두고도 비루하게 돈을 주면서 행음하는 여인과 같았습니다. 돈으로 안전을 사려는 이면에는 하나님을 향한 강한 불신이 깔려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가 제 몸을 보전하려고 세상 유력자들의 도움을 구걸하는 것은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지금도 그 백성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늘 한결같이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았지만 자신의 화려함을
믿는 교만, 영적 간음인 우상숭배, 인신제사, 하나님을 잊고
이방나라를 의지하는 등 종교적 혼란과 정치적 혼돈에 빠졌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음행으로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은 자신이 받은
복을 이용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며 왕후의 자리에 올랐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아름다움과 명성, 의복과 보석과 음식으로
음란한 짓을 행한 것처럼 풍요를 누리게 되면서
하나님 중심의 삶에서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루살렘은 자신의 비참했던 과거와 그 속에서 구원하시고
높여주셨던 하나님 은혜를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죄 가운데 추악한 존재로 타락하고 말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나 과거를 망각하고 은혜를 잊으면
축복의 자리가 타락의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유이며 하나님을 향한 자유입니다.
예루살렘은 자신의 음욕을 채우기 위해 누각과 높은 대를 쌓고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 애굽, 앗수르, 갈대아와 음행을 저질렀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이웃 나라를
의지하는 것은 음행과 같은 죄가 됩니다.
죄가 들어올 때 빨리 경계하지 않으면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되고 그것은 우리의 육체적 욕구와 결합하여
영역을 더욱 확대되어 삶을 파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그 자리에 죄가 들어오고
아름다움이 추악함으로 변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며 사람을 보지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말씀으로 이겨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려진 아이와 같은 존재에서 사랑과 은혜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받은 아름다움과 축복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오히려 우상에게 바쳤습니다. 그들은 부귀와 명예, 심지어 자녀까지도 우상 앞에 희생하며 영적 간음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배신을 ‘음행’이라 부르시며, 이것이 단순한 실수나 순간의 약함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배반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시간, 물질과 생명을 주님의 영광이 아닌 세상의 욕망을 위해 사용할 때, 마음으로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잊은 마음은 끝없이 다른 것을 찾아 방황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만족과 안전은 오직 주님 안에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 나는 너를 창조했고, 너를 구원한 하나님이다.”
우리는 받은 것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것을 다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에 합당한 응답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레 20:1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마 26:40~43)
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딤전 5:11-12)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4-6
하나님, 한때 이 땅의 산과 골짜기에 가득했던 산당과 우상을 거두시고, 십자가의 은혜로 덮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미신과 우상 숭배, 점괘와 굿판이 매체와 온라인을 통해 다시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것을 봅니다. 주님, 이 모든 헛된 것을 무너뜨리시고, 그 속에 매여 있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 많았던 다음 세대들이 사회적 성공을 주님의 영광으로 착각하며 세상 속에서 믿음을 잃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께 드려진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모 세대에게도 자녀를 바른 신앙 안에서 양육할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세대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사랑과 은혜로 돌보아 주셨음에도 그 사랑을 잊고 세상의 헛된 것을 좇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시간과 능력, 재물을 우상을 위해 낭비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풍요를 누린 이 민족이 그 복을 잊지 않고 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마음을 주님께 두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신실한 신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