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터널가는 사거리의 영주동쪽 모퉁이에 있는 영주시장통 안
전화번호: 469-6918
주차: 없는걸로 알고있음 시장입구에 사설주차장있음 30분에 천원
영업시간: 여름엔 AM11~PM9 재료가없으면 바로 문을 닫는다고 함
부산역 음악분수개장하는날에 들러본 곳입니다...
요즘 친정아버지께서 푹 빠져있는곳인데..ㅋㅋ
용호동에 분점이 있답니다...
용호점꺼를 먼저 맛보시고...
부산역에 오는 김에 여기도 한번 들리고 싶다고하셔서..ㅋ
저희가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첨엔 길찾기가 어려웠고...
두번째 외관의 모습에 깜놀...ㅋㅋ
영주동 본점은 아드님과 누님내외분이 하시고...
용호동 분점은 본점 며느님의 형님과 시동생이 하신다고 하셨어요..ㅋㅋ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거죠~
육수와 양념은 일흔이 넘으신 시부모님께서 관리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왔다갔다하시믄서..ㅋㅋ
이북 황해도에서 내려오셔서 32년동안 육수를 끓이셨다는데...
아직 아드님도 모르신답니다~~ㅋㅋ
특징은 주문즉시 바로 면을 반죽하십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걸리진않았습니다...
영주동 근방에 배달도 되는것같았구요~~~
물밀면 中 \4000
비빔냉면 中 \5500
젓가락샷을 잘 도와주시는 울 부모님^^;;;;
물냉면 中 \5500
반죽하시는데 이것저것 여쭤봤어요..ㅋㅋ
메뉴판
가게엔 테이블 6개정도 있구요..방도 있던데 안쪽으로 3개 정도 있었습니다~
외관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줄 알았지만 아니고 여기로 바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나옵니다~
신일주차장 표지판이 보이면 우회전~
우회전하면 이모습이 보입니다~
中자로 모두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는다고 혼났습니다..
담엔 小자로 시켜도 충분할것같았습니다..ㅋㅋ
워낙에 밀면 냉면을 좋아하다보니..ㅋㅋ
시장에서 간단한 끼니 해결하는 분위기이랍니다...^^
용호동 분점도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멀리서 왔다고 500원DC도 해주셔서 기분좋게 먹고 왔답니다~~~^^
여름에 밀면 냉면없이 못사는 토토로였습니다~~ㅋㅋ
01 |
상호 |
황산밀냉면 |
02 |
전화 번호 |
469-6918 |
03 |
위치 |
부산터널가는 사거리의 영주동쪽 모퉁이에 있는 영주시장통 안 |
04 |
휴무일 |
전화로 문의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밤 9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전화로문의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적당한 입맛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생선종류는 못먹음... |
11 |
나의 관점 |
본문참고~ |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평가이오니 제글은 참고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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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밀면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 맛있겠슴당
밀면 냉면다 좋아라해서... 저도 밀면의 계절이 오는게 넘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출동하셨는지요
밀면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2
네네
비빔냉면 아주 맛나 보여요 ^&^
비빔냉면과 뜨끈한 육수입니다요
황산 밀면 참 맛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밀면집에서 나는 한약재 냄새가 덜 하고 어렸을때 먹었던 맛이 납니다.
금정세무서 근처 일송면옥도 비슷한 맛입니다.
오래간만에 보니 먹고 싶네요
황산밀면이 이렇게 유명한곳인지 잘몰랐는데..아시는 분이 많네요..
용호동 분점에도 얼렁가봐야겠어요
이런 구석까정 잘도 찾네예 그 삐알에선 또 유명한 밀면집이 영주터널 우에 기사식당이 유명하지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아 집근처라 보긴봤었는데 한번도 못갔네요 어랬을때는 친구들이랑 황산으로 음식만들었겠지라고 농담도 했었는데~ㅋㅋ
아어렸을때 하는 농담...
진짜 장난이아닙니다..꼭 가볼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고싶어죽겠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먹어보시고 판단하세용..^^이번주는 너무 추워서 조금 더워지면 그맛을 더 잘 느낄수있겠죠
아~~~~ 배고프다. 침이 골각골각....아이고 진짜루 먹음직하내요
저는 14년 정도 단골입니다!! 최고!!
영주시장안에 칼국수집들도 싸고 맛나던데요..ㅎ
칼국수도맛있겠네요^^
바로 옆에 칼국수집이 있는데 싸고 정말 맛있습니다. 한그릇에2,500원인데 바로 해주는손칼국수라 정말 맛있습니다....
오~~갈등생길것같아요 ㅋㅋ냉면이냐칼국수냐~~^^
여기 별로에요 직장이 근처라 배달 시켜 먹는데 완전 불친절
제가갔을땐 친절하시던데...
오늘 다녀왔는데.... 글쎄요.. 제입맛이아닐까요.. 태클은아니구요..
사람마다 생김새나입맛이다르니까요 ^^제글은참고만하세요^^
오늘 다녀왔습니다~ 육수의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고요~ 양도 푸짐하게 시원하게 잘먹고 왔습니다,,^^
양이 정말 많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