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발매한 '아무노래'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암시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2003년도 연말 즈음에 있었던 어떠한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를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보는 방식에 따라서, 화보에서 지코의 얼굴 표정과 손의 모습이 고통스럽게 죽은 사람을 연상시킵니다.
그렇게 간주하고 지코가 쓰고 있는 고깔 모자를 보면, 머리에서 튀어나온 뇌를 연상시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두부외상으로 사망한 사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지코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네 모둥이에 앨범명인 '아무노래'가 적혀 있는데, 이 중에서 '노' 자와 '무' 자를 취한 후, 티셔츠 색에 부합하는 한자인 '검을 현(玄)' 자를 조합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이 도출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이러한 점은 '아무노래' 중 남은 2글자인 '아' 자와 '래' 자를 조합하면 '아래' 즉, 추락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단어가 도출된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내용에서 두부외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다름이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티셔츠에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보입니다.
이 중에서 '미키'의 이름은 기록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한자어인 미기(未記)와 그 발음이 일맥상통하며, '미니'의 이름은 미니멈(minimum) 즉, 최소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런데, 티셔츠에서 미키마우스가 미니마우스에게 무언가를 주려고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들 위의 지코의 손에는 입구가 널찍한 빨간통이 들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입구가 널찍한 빨간통에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며, 가급적이면 기부자의 이름을 써넣지 않는 것 즉, 구세군 냄비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년도 성탄절에 구세군 냄비에 기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종합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2003년도 연말 즈음에 있었던 어떠한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