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소서
오 예수님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못 박히신 십자가 앞에
그 큰사랑 눈물에 겨워
울며 울며 돌아옵니다
주님 손과발 못 박히셨고
머리에 가시관 쓰셨네
나의 모든 죄와 허물위해
말 없이 피 흘려주셨네
오 예수님 나의 손잡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오래전에 20년 정도 된것 같다
기도하다가 회개를 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내 손으로 내 몸을 탁탁치시며 깨부수고 털어내고
온 몸을 목욕하듯 구석구석 씻기셨다
덕지덕지 붙어 있는 죄악을 털어내고
씻기시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손톱 밑 발톱 밑 귓구멍 속까지
내가 씻어도 그렇게까지 씻지는 못할것 같았다
내가 주님께 웃으면서
주님 내가 그렇게 더러워요
헛웃음이 나왔다
나는 그때 주님이 다 씻어주신줄 알았다
그것은 내게
너를 이렇게 깨끗게 씻겨 정결하게 하여
나의 신부가 되게 할거야 하는 것인줄
그 후 삶을 살아오며
여러가지 연단을 겪어 오며 깨닫게 되었다
죄를 지어도 뭐가 죄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려고 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이 죄인줄 모르고
생각으로 짓고 마음으로짓고 입으로 짓고 행함으로 짓고
습관적으로 짓고
내 뜻 내 고집 완악함으로 내 의만 주장하며 완고함으로 거역하며 대적하며 살면서도 깨닫지 못하였다
주님은 고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나를 씻기셨다
왜?
회개를 못하니까 입으로만 형식적으로 하니까 가증한 나
십자가의 보혈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니까
어둠에 있으니 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건을 통해 기도하다 보니 깨닫게 하시고
겹겹이 덮인 죄악를 벗겨 내시고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기까지
주님은 참으로 오래 참으시고 나를 인내하셨다
주님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
교회 강대상앞에 앉아
주님을 묵상하며
영으로 머리부터 구석구석
보혈로 씻었다
주님 눈을 씻어주세요 귀속도 씻어주세요
몸 속에 어둠의 것들이 느껴지니까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덥습니다
하던 것을
몸에 감각을 가지고 느끼면서 구석구석
발랐다 그리고 채웠다
어떤 분이 두분 목사님과 함께
교회에 방문하겠다고 전화가 왔었다
묵상하다
주님께
그분들이 왜 오실까요?
주님이 보내셨어요?
그럼 뭘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줬다
주님이 하세요 주님께 맡기고
강의 교제를 보고
오늘 할것을 주님께서 감동 주시는데로 정하고
준비했다
주님께서 청소기를 돌리게 하시고
십자가 불도 켜게 하시고
찬양을 선정하고 또 어떤 찬양을 주님께서 부르게 하실까 하여
전에 불렀던 찬양곡들도 옆에 펼쳐 놓았다
먼데서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
교회를 잘 찾지 못할까 하여
주님께 잘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고
전화 오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머
그분들이 교회에 들어 오신다
강단에 올라가
준비를 하며 찬양을 부르려는데
선곡에 없던 찬양곡이 눈에 들어온다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요근래에 내게 주신 찬양
그래서 이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한번 두번 대여섯번을 부른것 같다
오신 목사님들의 마음을
주님이 두드리고 여시는 것을 보았다
내 속에 그분들의 애통함이 올라 온다
울음이 터져나왔다
여러 주시는 찬양 들을 부르며
주님께서 마음을 만지시고
상처들이 어둠들이 빠져고 나가고
방언치유 강의를 하며
영혼육을 뚫는 방언기도를 왜 하게 하셨는지 알게 하셨다
그분들의 영혼육을 뚫는 방언기도를
하게 하셨다
강의를 끝내고 기도하는데
주님이 깊이 치유 하신다
눈물 콧물 깊은 통곡이 터져 나오고
주님은 더 세게 더 높이 더 깊이
외치셨다
성령님께서 강하게 운행하시며 만지셨다
불폭탄이 떨어진다
성령의 불세례가 부어진다
영혼육의 견고한 진들을 깨부시고 뚫으시고 불태우고 벽들을 무너뜨리셨다
상처들이 불태워지고 생수가 부어졌다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발라주셨다
사모하고 갈급한 그분들을
주님이 보내셨고 만지셨고 고치시고
시원케 깨끗게 하셨다
주님이 다 하셨다
주님께 영광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 제가 여기 있으니
주님 영광 위해 써 주세요
첫댓글 목사님, 주님의 깊은 만지심과 순종의 걸음을 나누어 주셔서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고, 성령의 불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그 현장이 마치 살아 움직이듯 느껴졌습니다.
사모하는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목사님의 걸음 위에
앞으로도 더 강력한 기름부으심과 하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두분 목사님의 헌신위에 저를 세워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써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나 실족하여 넘어지지 아니하고 주님만 따라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주님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시고, 주님과 대화하시며 사역하시는 목사님은 너무나 존귀한 주님의 그릇입니다. 저도 그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이 목사님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귀하신 전도사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파수를 주님께 고정하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것을 훈련하는 이 한부본에 사역자로 훈련 받으시는 전도사님 순종하며 나아가시니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시면 잘 될줄 믿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그 사랑으로 삶의 깊은 변화를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그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찬양과 기도 속에서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며, 성령님의 불로 모든 상처와 어둠이 태워지고, 생수로 채워지는 그 은혜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은혜 사랑에 감격하고 감동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