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빤짝! 오늘도 좋은하루 되자!
학교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갔다..
여느때와 같이 국어수업이되면 늦게들어오셔서
그틈을타 들어간다..
"ㅋㅋ 오늘도 재수좋네??
어라? 문이닫혀있네??"
문을 슬그머니 열었다..
"죄송합니다.."이말을 하고 고개를 드는 순간
하아얀 빛이지나갔다.. 눈에띄는 한아이..
"야.. 선생님도 없는데 왠 인사냐?"하는 소리에 얼굴이
빨개졌다..
'분위기 파악못하는데는 하나있다니까'
선생님이 곧이어 들어오셔서 출서을채크하셨다..
"보라... 연두..."
"ㅎㅎㅎㅎㅎ"나는 연두라는 이름이 넘웃겼다
내이름만 희얀하다고 출석채크를 하면서 놀리는애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야.. 웃지마"눈치없는 녀석이 또 한마디한다..
개얼굴을 봤을땐 아무느낌없는듯 쳐다봤다..
'연두?웃기다 정말.. 쟤되게 차가워보이는데
잘못하다가 한데 맞는거 아냐?'
정신을 다시차리고 공부에 집중을했다..
뒤에서 날보는 눈초리들이 이상했다..
고개를 돌렸지만은.. 연두라는 애하나만 날쳐다봤다
'왜그러지?'내가 신기했나보다.. 갠 흠짓하나 없는 순수한
얼굴로 나를 쳐다 봤다.. 아주 순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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ꂖ 연재 소설방
사랑과우정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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