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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 한 잔을 마시며...... 외포항과 대구탕
수선화[修禪華] 추천 2 조회 62 19.02.10 15: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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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11 07:27

    첫댓글 도다리가 잡히기 시작했더라구요 봄엔 도다리 쑥국이 최고라는데
    맛보로 갈까봅니다 ^^~

  • 19.02.12 01:51

    그렇군요. 대구는 끝물이지요.
    도다리 몸값이 올라가는 계절이 되었군요.
    집에서 쑥을 톡톡히 넣고 끓여 먹으면 더 깊은 맛 나지요 ....()....

  • 작성자 19.02.12 07:23

    @musicok 네 그런듯 했습니다
    식구들중에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늘 저만 외토리 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을 먹고 시퓨을때가 있는데 말입니다
    머물러주셨어 고맙습니다..._()_

  • 19.02.11 11:47

    그니까 해변가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게
    대구인가요...이빨이 날카롭군요
    오징어도 보이고....

    잠깐 치과진료댐시 걸어서 다녀왔더만 얼마나 춥던지...
    저어기 바다에서 일하는 분들, 부부일까요
    여사로 보이지를 않습니다...사정없이 몰아칠 바닷바람 맞으며 일하시는 모습

  • 작성자 19.02.11 21:22

    대부분은 대구였구요 아귀녀석도 있고 물메기도 가자미며 오징어 몇도
    구색을 갖추고 나란히 나란히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부님 저기 배를 불룩 내밀고
    배안 가득 볏짚을 넣고 달린 녀석들이 여자 대구랍니다 ㅎㅎㅎ

    일요일은 날씨가 따듯해서 평온해 보였구요 부부가 확실했습니다
    요즘 사람 고용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외국인 드려놓으면
    도망가는 횟수가 잦다고 툴툴이는 사업주들이 많아졌답니다

  • 19.02.12 11:17

    @수선화[修禪華] 다섯번째 사진은 다른 멋찐 장면에 치여서 제가 휙 지나간거 같으네요 ㅎㅎㅎ
    대구 여자는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가자미도 보이고....

    음악 1번트랙이 '섬집아기'이군요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그냥 듣기만 햇는가 봅니다

  • 19.02.12 01:43

    멋지게 담으셨내요...
    그래서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2.12 07:24

    대구탕이 시원하다고 식당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사모님이캉 한번 다녀가시길요 ..._()_

  • 19.02.16 08:24

    언젠가 고현시내 어디에서 보살님이 사주셔서 아침 일찍 먹던 대구탕이 생각 나네요.

  • 작성자 19.02.16 13:58

    반가운 흔적입니다
    민울이 민지를 그 동생까지도 다들 잘 있지요
    가끔 카카오스토리로 민울이 소식은 접했답니다
    이젠 청년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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