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가재라니입니다 ^─^
30일.. 한 달만에 블크 사육일지 올려봅니다.
뭐... 녀석도 어디 내놓진 못해도 어느 정도 큰 녀석이라.. 탈피도 주기가
한달 반에서 두달 사이니.. 현재 30일 전에 쓴 사육일지 제목이 환수인 걸 보니
뭐 다가 온 것 같습니다. 땅은 뭐.. 한달 전에 파뒀다고 봐도 무방하지만요 ㅎㅎ
암튼.. 단독사육이다보니 암컷임에도 포란은 불가능이구..
암튼.. 몇 자 올려봅니다 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055104B4BD0376B)
바뀌기 전에 수조 현황입니다.
구피 세마리(모두 암컷.. 산란시 곤란하여 산란을 마치거나 홀쭉이들만 넣어둠..ㅎ)와 합사중이죠..
혜미 중자인데 녀석.. 좁아보입니다ㅠ 큰 어항 놓고 싶은데 알바도 못구해서...
놓을 자리하고 허락은 받았는데 눈물만 훔치고 있습니다.. 으헝헝
바뀐 레이아웃입니다.
백탁이 가시지 않은 상태인데요.. 뭐... 현재 어느정도 잡혀 구피를 넣었습니다.
블크는 여전히 격리중이라는... 냉짱 한개 다 먹고.. 히히
여기서 부터 포인트입니다. 위 사진에서 부분 별로 찍어봤는데요.![](https://t1.daumcdn.net/cfile/cafe/122055104B4BD0376D)
녀석이 탈피 준비차 파두었던 공간은 파둔채로 은신처(몸집 때문에 은신처라기보단 통로) 입구 한쪽 뒤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뭐.. 하두 파헤치다보니 레이아웃 망가지니.. 파지 말라는 뜻도 있단.. 히히히
이게 은신처 다른 입구에서 본 사진입니다.
유목으로 돌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고정하려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힝;;
저기도 그전 처럼 막아버릴지도 모르겠단..
그럼 모두 즐거운 물생활 되시길 ^^
첫댓글 아기자기 하네요...^^
저 좁은 어항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이아웃 멋지네요^^ 어서빨리 큰 어항 마련하시고~~ 쌍도 잡으셨으면 좋껫네요
감사합니다 ^─^ 마련해야죠..ㅎ 쌍은... 혹시나 득치하면 곤란해질까봐... 제일 큰 원인은 동족포식의 아픈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