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가재라니입니다 ^─^
30일.. 한 달만에 블크 사육일지 올려봅니다.
뭐... 녀석도 어디 내놓진 못해도 어느 정도 큰 녀석이라.. 탈피도 주기가
한달 반에서 두달 사이니.. 현재 30일 전에 쓴 사육일지 제목이 환수인 걸 보니
뭐 다가 온 것 같습니다. 땅은 뭐.. 한달 전에 파뒀다고 봐도 무방하지만요 ㅎㅎ
암튼.. 단독사육이다보니 암컷임에도 포란은 불가능이구..
암튼.. 몇 자 올려봅니다 ㅎ

바뀌기 전에 수조 현황입니다.
구피 세마리(모두 암컷.. 산란시 곤란하여 산란을 마치거나 홀쭉이들만 넣어둠..ㅎ)와 합사중이죠..
혜미 중자인데 녀석.. 좁아보입니다ㅠ 큰 어항 놓고 싶은데 알바도 못구해서...
놓을 자리하고 허락은 받았는데 눈물만 훔치고 있습니다.. 으헝헝
바뀐 레이아웃입니다.
백탁이 가시지 않은 상태인데요.. 뭐... 현재 어느정도 잡혀 구피를 넣었습니다.
블크는 여전히 격리중이라는... 냉짱 한개 다 먹고.. 히히
여기서 부터 포인트입니다. 위 사진에서 부분 별로 찍어봤는데요.
녀석이 탈피 준비차 파두었던 공간은 파둔채로 은신처(몸집 때문에 은신처라기보단 통로) 입구 한쪽 뒤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뭐.. 하두 파헤치다보니 레이아웃 망가지니.. 파지 말라는 뜻도 있단.. 히히히
이게 은신처 다른 입구에서 본 사진입니다.
유목으로 돌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고정하려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힝;;
저기도 그전 처럼 막아버릴지도 모르겠단..
그럼 모두 즐거운 물생활 되시길 ^^
첫댓글 아기자기 하네요...^^
저 좁은 어항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이아웃 멋지네요^^ 어서빨리 큰 어항 마련하시고~~ 쌍도 잡으셨으면 좋껫네요
감사합니다 ^─^ 마련해야죠..ㅎ 쌍은... 혹시나 득치하면 곤란해질까봐... 제일 큰 원인은 동족포식의 아픈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