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상쾌하니 즐거운 온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성북골에서 푹 자고 일어나 휴일의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나 성북골의 아침은 편안하니 이제 저도 나이가 들었는가 밖으로 나다니기가 힘겹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본가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돌아와 잠시 쉬면서 본가 옥상에서 방황하고 있던 램프에 불을 댕겨 봤습니다!

오오 멋진 램프에 불꽃이 은은하니 분위기 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 램프는 마따꼬 선배님께서 특별히 분양해 주신 램프라 고이 간직하고 있는데 본가 옥상에서 한창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은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만나 잠시나마 아주 기분 좋은 시간 보냈네요! ㅎㅎㅎ

미사용이었는데 요것도 세월의 흔적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캬하 흔한 것이지만 제게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램프라 더 특별하네요! ㅎㅎㅎ

어제는 명절 전 주말이라 차들이 많아 일끝나고 성북골로 돌아가는 길이 참 힘겨웠습니다! ㅎㅎㅎ

가는 중 허기가 져서 비상식량으로 잠시 때우고요! ㅎㅎㅎ

성북골에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교육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흐미 밥도 건성으로 때우고요! ㅎㅎㅎ

역시 교육중에는 딴짓을 해야 더 즐거운거 같습니다! ㅎㅎㅎ

교육 마치고 후딱 단골 냉동 삼겹살집으로 뛰어가고요! ㅎㅎㅎ

기다려 준 식구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간만에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앉아 여유롭게 배에 기름칠 좀 해네요! ㅎㅎㅎ

삼겹살 기름 범벅인 볶음밥을 바라보는 경건한 눈길들...! ㅎㅎㅎ

오메! ㅎㅎㅎ

다들 아주 신이 났네요! ㅎㅎㅎ

그래 이맛이야! ㅎㅎㅎ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 곁에 껴서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고요! ㅎㅎㅎ

알친구가 마침 바빠 2차도 못하고 라면으로 해장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ㅎ

아... 아쉬웠던 밤은 가고...! ㅎㅎㅎ

예민해진 감수성으로 본가로 가는길에 길가에 꽃과 마주 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방문한 아들을 위해 어머니께서 힘 좀 쓰셨네요! ㅎㅎㅎ

음... 어제는 술을 제대로 못먹었는데...! ㅎㅎㅎ

그래서 아주...! ㅎㅎㅎ

맛나게! ㅎㅎㅎ

먹었습니다! 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잠시 누워 쉬고 있는데 밖에서 아름다운 스멜이 스멀스멀 기어 들어오고 있었네요! ㅎㅎㅎ

왐마 거시기 애탕 냄새가 기가막히게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ㅎㅎㅎ

홍어 애와 뼈를 냉동실 정리하다가 찾으셨다네요! ㅎㅎㅎ

이번 추석에도 처가에서 홍어를 보내실 테니 새로이 받기 위해 정리를 하셨나 봅니다!

또 일용할 양식을 얻었네요! ㅎㅎㅎ

아따 기대됩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_4OczE12rMA?si=iC9QpDY5HTrfBoqf

변진섭. 로라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산적님~ 안녕하세요

숫가락 마주한 가족분들과 정겹고 행복한 보기좋은 장면입니다.

담백하고 시원한 조개국과 맛있는 반찬들 품짐한 음식 많이 드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끔씩이지만 주말 아침에 부모님과 애들이 모두 모여 식사하는 시간이 참 좋네요! ㅎㅎㅎ

두런두런 정겹습니다! ㅎㅎㅎ

뽀얗게 우러난 바지락국으로 속도 달래고 푸짐한 아침식사였고요! ㅎㅎㅎ

선배님도 편히 쉬시며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구르는돌(박규훤)]

산적님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집밥이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

복귀하는 시간까지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본가에서의 식사는 항상 푸짐하니 좋지요! ㅎㅎㅎ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안녕하십니까?
일찌감치 뷔페식당에 초대받아 점심먹고 한잔 걸치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본가의 어른께서 차려주 밥상이 어려서부터 먹어오던 아는맛이라 맛있게 드셨지요?
일요일이니 느긋하게 쉬었다가 다시 뛸 준비를 하셔야지요~~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래도 그속에 즐거움과 희망이 있는거지요~~
건강한 내일을 위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저는 푹 쉬었다가 출근증입니다! ㅎㅎㅎ

본가에 어머니 밥은 늘 익숙하지요! ㅎㅎㅎ

간이 좀 심심해져서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ㅎㅎㅎ

편히 쉬시며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낮술 한잔하고 한숨 자고 있겠구만~~^^
성북골의 주말은 늘~~ 왁자지껄~~ 좋아보여~~^^

[산적(양시철)]

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알친구 불러내 찌개집에 가서 가볍게 우정을 나누었네요! ㅎㅎㅎ

이제 저녁식사 하고 평택으로 출발 했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