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5월 중순..
시가 겁나 빨랑.. 오늘처럼만 공부 진도 빼면 기본강의는 이번달안에 달성할수 있을듯..
어제는 쫌 짱났다 쉬는날이였는데 아 허밍노래 겁나좋네 ㅋㅋㅋㅋㅋㅋㅋ지나라는게 별로 맘에 들진않지만..
잡솔ㄴㄴ 고고고
공부해야겠단 생각은 계속 있었지만.. 간만에 대청소후 뭐했는지도 기억도 안나.
어쨌든 요가도 빼먹고, 공부도 30분인가 대충함ㅋ한것도 아니지..
그래서 굉장히 찝찝한 하루였다. 이유가 뭘까? 몸이 안좋아서 그런것 같다..
요새 햇빛쨍쨍 봄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왜이리 몸에서 한기가도는지 ㅠㅠ
그래서 앉아서 공부할 엄두가 안났다.. 그래서 왠만하면 누워서 안하려고 했는데 (개졸림)
차라리 안할빠엔 누워서라도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전기장판키고 누워서 인강들음..
그나마 진도는 나갔다. 썩 집중은 못했다. 그냥 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것뿐..
하다가 졸리면 그냥 자고 인나면 또 듣고 했다. 휴일이라 시간이 넉넉해서 압박감이 없어서 그렇게 했다걍
좋게 생각하자. 쉬면서 공부했지 뭐
오늘따라 비염이 심해져서 힘들다.. 청소기도돌리고 이불도 싹 밀었는데도 콧물이 줄줄
아..괴로웡 ㅠㅠ 여긴 제대로된 병원이 없는것 같아 다음주에 아빠한테 갈때 병원가야지...
이러다 진짜 더 악화되서 천식이라도 오면 큰일이니까 방치해두지 말고 얼른 나을려고 노력해야지
몸이 건강한게 최우선이니까. 아무리 내가 열심히 노력한대도 건강을 잃으면 나중에 말짱도루묵이다.
식습관, 운동, 아프면 제때 병원가기, 이빨 잘닦기 사소한것부터 신경써서 내 건강을 지키자!
나는 너무 내 건강에 대해 나몰라라하고 살았다. 진짜 악화되고 난뒤에서야 아차싶어서 병원가고..
내가 날 소중히 대하고 신경써야지 이래선 안됑..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퓨ㅠ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
지금 공부에 대해선 정말 만족스럽지 않닼ㅋㅋㅋ
인강만 들을뿐이지 머릿속에 남는게 거의 없다능..
암기보다 이해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지만.. 그래도 기본서 정독은 한번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ㄱㄱ 이제 절반했다. 남은 절반은 좀더 신경써서 하자.
어차피 인강 3순환 정도 더할꺼니까 첨부터 너무 빡세게 하진 말자 나중에 지침 ㄷㄷ
대신 책은 꼭 읽고 넘어가깅! ㅇㅇ
아..내일 학원가넹 ㅠ_ㅠ
벌써부터 피로감이 몰려오는듯한 이 기분..하
월화만 버티면 되니까 힘내서 최선을 다하자. 화욜이 젤 두렵긴 하지만.. 일단 노력이라도 해보자.
맛잇는거나 사먹어야지ㅋㅋㅋㅋㅋ야홍
아 증말 비염때메 죽겠다. 눈까지 침침하고 코목구멍 간질간질하고 아 그래도 이제야 좀 숨쉴만하네..
계속 집에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 이건.. 낼되면 집에있는 시간 줄어드니까 좀 괜찮겠지.
ㅎㅎㅎㅎㅎ아 낼 드뎌 월욜.. 확실히 월요병은 거의 사라진듯 하다 오히려 기대되는 느낌ㅋ
레시피는 개뿔도 안쳐다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그렇지만.. 화욜까지 언니 있으니깐 그때까지 열시미 보지뭐
그나저나 그 남자앤 어케됬을깡? 낼되면 자연스레 알게되겠지만.. 기대된다 *_*
아 나도 제발 젊은남자사람이랑 대화좀나눠보고팤ㅋㅋㅋㅋㅋ어쩌다 내가 이리되쓸ㄲㅏ..
뭐 되든 안되든..일은 하겟지만 ㅋㅋ 몰라 될대로 되라지. 어떠케든 되겠지
월,화는 인강 하나씩만 듣고 학원공부에서 최선을 다할것!
그리고 배운 내용 한번 정독 할 것.
이것만 지키자..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자나? 좀만 노력하면 할수있는거니까 이정도만 하는걸로!
오케이. 그리고 아침에 빠딱 일어나서 요가하자 꼭 이틀인가 빼먹었는데 몸상태 급 악화되는게 느껴졌다..
학원가는날은 저녁운동할 시간도 없으니깐 아침에라도 열심히 해야지~..
오늘 피자 먹고싶었는데 엄마가 뭐먹고싶은거 없냐해서 덥썩물었다 ㅋㅋ
역시 난 먹을복은 타고난듯..ㅎ_ㅎ
와! 갑자기 숨 잘쉬어진다 조타조타 젭발 이대로 계속가길..아 또 콧구멍간질거려 약 캰ㅇ런 캰ㅋ캬
심바에겐 미안하지만 잘때는 왠만하면 떨어져자는게 좋겠어..허전하겠지만 ㅠ_ㅠ
이번 주말에 몇개 질렀다..
깨알같은 월급 들어왓따고 ㅋㅋㅋㅋㅋ또 뭐가막 사고싶어져서..
비비랑 헤어핀이랑 향수랑 또 머지..아 폰케이스!..
봄기분 내보겟다곸ㅋㅋㅋ
몇일전에 저녁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해서 겁나 황홀했다..
와 진짜 내가 완전 좋아하는 향.. 이런 향나는 향수 쓰고싶어서 아카시아향 향수 찾고잇는데
딱 괜찮은거 차자서 가격보니까 좌절.. 거이 10만원대.
그때 딱 소셜에서 70프론가 세일하는거 발견ㅋㅋㅋㅋ어머 이건 꼭 사야해 하고 바로..는 아니고 좀 뜸들이고 지름
이걸 놓치면 3년뒤에도 생각날꺼야..이건기회라고!!!!!1
후회는없어.. 예전부터 계속 갖고싶었으니깐ㅋㅋ 잘삿어 ㅇㅇ
아 내가 딱 원하는 향이길 기대하면서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려야지..*
아마 화욜쯤 다 도착할듯>_<꺄옹 이제 그만사자.. 빠듯하다 이번달도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몇개 팔아먹어서 망정이징.. 아빠한테 뷔페도 쏴야한다규 ㅇㅇ
어쨌뜬 난 참 기부니조탕..
쇼핑에 삘받아서 또 쇼핑몰 뒤적이며 맘에드는것들 몇개 찜콩해놨는데 (마음속으로)
아무리생각해도 지금의 내 월급으로 이것들을 사기엔 개무리인듯^_^..
자신에 형편에 맞게 사야지.. 뭔 옷하나에 오마넌짜릴사냐
나중에 나 돈많이 벌면 더 좋은거 살수 잇으니까 지금은 형편에 맞게 살자..ㅎ.ㅎ.......
저렴이 위주로 무난한옷들로 사야지 유행안타는걸로.
요새 슬랙스가 끌린다 작년에 하나 사놓고 안입던거 요새 꺼내입는데 이뿌다
베이지색이랑 네ㅔ이비도 사고싶음 ㅠ_ㅠ.. 퀼팅백도 사고싶고..ㅎ ㅏ사고시푼게 너무마나
나중에 서울도 가야하니까 돈애껴야해 자제좀여님아..
핸폰요금미납어쩔ㅋㅋㅋㅋ현실을 직시해 제발!
그래도 아예 안사고 사는건 내 성격상 무린것 같아. 적정한 선에서 쇼부치자고
한달에 한번 위아래 한벌만 사고 가방같은 것은 꼭 필요하다싶을때만 사긩
계절별로 특별한날 입을옷 하나만 사기
이정도면 뭐 괜찮을듯ㅋㅋ 근데 나 가방 사고싶은거 두갠데 하나 포기해야되나?ㅠㅠ흑 안되는데..
그런건 한달에 얼마씩 모아놓고 내 생활에 지장없을정도로만모아노코 나중에 사야겠따..
필요없는건 이제 고만사야지..정말 있는거나 다쓰자
사노코 안입는옷이 대체 몇개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검소하게 살꾸.. 그래도 예전보단 마니 나아졌당 쇼핑중독 ㅠ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쇼핑으로 풀려고했는데 요샌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해서 그런가?
공부하고 좀 바빠지니까 쇼핑생각이 덜 나는듯..
좋은현상이얌ㅋㅋㅋ 그 생각할 시간에 다른 유익한일이나 하자.. 지금 나에게 중요한건 쇼핑이 아니야
그러코말고
아 자야겠당..레시피나 한번 보고 자야지 공부는 지금 할 기분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맹구 편지도 써야되는데ㅡㅡ
아 택배도보내야되느데ㅡㅡ어카지?
택배 보낼꺼 두개... 근ㄷ ㅔ뾱뾱이가 없는데 흠
몰라 낼 찾아보고 있음 낼 보내야지
그래 그러자 낼도화이팅! 예기불안 현재 완전 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