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서열은? :영어>>>>>>>>>일본어>>>>중국어
이명박정부는 국가 경쟁력 발달의 근본적 원동력이 영어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일본 애들이 절대 영어 잘하는건 아니잖냐-_-
얼마전에 교육관련 기사를 보면,
일본은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국어교육(즉 일본어교육) 심화를 위한 독서를 굉장히 강조하는 정책을 피는장면이 나오는데
백년 앞을 내다보는 교육이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개념있는 사람들이 맡게 되면
정말 여러 사람을 이롭게 하는것이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이노무 씨바 명박 똘츄 쥐새끼는 공교육 강조하면서
학원 강사들에게 돈받아쳐먹은 공정택 죠낸 밀어주면서
정작 교육은 사교육을 부추기도록 완전 신나를 끼얹고 있단 말이지....
니덜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 생각엔,
지금 초중고딩 영어 수준은 정말 최소한의 의사소통수준의 영어라고 생각되거덩?
차라리 우리나라 한글로 된 텍스트를 읽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운 다음에 "도구로서의 영어"를 치환시키는 것이
국가 경쟁력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쪽발이들 나도 무시하지만 내심 부러운게
그들의 교육정책은 흔들리지 않는다는거...철학도 존재한다는거....
명박이에게 과연 철학이라는 것이 있을까....ㅠㅠ
첫댓글 전...영어-일어-한자만 하는데도 머리 터짐 덜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치....국어 능력 심화시키면 나중에 필요한 영어 단어, 문장 그런거 숙지하는것도 더 효율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