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때 모두가 놀랐어요. 벌써 5주차라니!!!😳
이번 주 초중급은 ‘Ocho Cortado’ 를 배워봤습니다.
꼬르따도는 다들 알다시피(?) ‘Cut’이라는 뜻,
꾸니따, 히로처럼 다들 동작의 이름이 따로 있지만
오초꼬르따도는 오초+ 합성어라서 만들어진 계기에
여러 가설이 있는데
그거슨 다음 주 수업시간에 개봉… 😛
다시,
모두가 알다시피(?) 오초꼬르따도는
무게중심을 완전히 이동시켰다가 오는 것에
핵심이 있는데요,
다녀오는 텐션감도 중요하죠.
생각보다 처음엔 어려워하셨지만 다들 잘해주셨어요💕
이름을 부르며 스텝을 익히는데 꼬르따~ 도 에서
‘도’ 부분의 역할에 대해서도 얘기해보고,
남자를 원의 중심으로 봤을 때
라들이 (히로와 같이) 어떻게 적용하는지
등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준중급 5주차!!
준중급 수업은 세라도 자세 다듬기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초급 때 헷갈리던 것들에 대해서
잠깐 고백의 시간🤣도 가져봤는데
많은 분들이 극 공감해주신 듯 했어요.
멀고도 험하지만 매력적인 내 Abrazo찾기.
많이 고민한 자에게 더 빨리 다가오리니.. ㅎㅎ
준중급 5주차 주제는
Ocho Cortado 오초 꼬르따도의 좀 더 디벨롭한 무브먼트 + Sacada 사까다 + Medio Giro 메디오히로
초중급과 같으면 안되겠죠~
준중급 시간의 오초 꼬르따도는 좀 더 정교한 리드와 팔로잉을 해봤습니다. 왼쪽으로 사까다를 할 때와 오른쪽으로 사까다를 할 때 무게중심 발의 이동 타이밍, 연결 부분 주의해야할 점, 컴포지션 순서를 바꿨을 때 리더분들이 생각해야할 점들~ 라 분들은 멀어지지 않게 주의해야할 부분, 몸의 꼬임이 많이 일어나는 찰나 등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마지막엔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꼬르따도 후 끄루사다를 풀고 아델란떼로 연결되는 컴포지션도 도전해봤네요.
오늘의 가장 감동 포인트는 끝까지 남은 쁘락 멤버분들이
(처음엔 그냥 시작하셨는데🤭)
너무 열띠게 서로 얘기하시며 진지하게 하셔서
엄청 고밀도 쁘락을 하셨다는 거!!
(여섯 분 다 인정하시죠.. 하시길 잘했죠) 😍
모범멤버등극~
수업 직후 쁘락 이삼십분의 차이가 안했을 때와 크다는 거!!
담주도 뒷풀이 30 + 쁘락 70 배율 기대해봅니다!!
귀한 수제 샐러드빵 쟈스민님, 음료 존님, 빠삭이의 반격쥐포? 렐리님 감사드려요~~💕
오늘도 1등은 렐리님!!
(뽀뽀 세 번… 원치 않는 뽀뽀가 쌓여갑니다….😂)
담주에도 일찍 오셔서 걷기 연습 해요~
(졸리님 줄다리기 후유증 빨리 나으시길요!!)
첫댓글 어느덧 절반을 넘어 벌서 5주차에요~
5주차라고 하니 다들 놀라던 표정이 아직 생생하네요 ㅎㅎ
시간이 빠른것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 아직 수업이 끝난것은 아니니
남은 시간도 즐겁게 함께해요 ^^
벌써 5주차라니...! 사진찍을때 손바닥 쫙 펴면서도 음? 진짜? 실감이 안났어요...ㅎ🖐🏻
선생님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깎아낸듯 깔끔한 시범을 보면 오초꼬르따도는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동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는 왠지 넉다운 직전에 링에 기대는 느낌으로 무겁게 쏠리거나(...)💦 견고하지 못하고 발도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늘 텐션감을 잘 살려서 반듯하고 가볍고 우아하게 할수 있는 날을 꿈꿉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함께 정다운 마음을 나누고 연습하면서 다같이 쑥쑥 늘었으면 좋겠어요~🍀
모범생 렐리님~ 잘하고 있어요!! 볼 때마다 한 스텝 한 스텝 정성스레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충분히 우아하세요~💕
아직은 용어 외우기 힘들지만
확실한건 한시간이 후딱~ 간다는
그만큼 재밌단 소리겠죠~
강습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엊그제 6주차도 지나고~
2주 달랑 남았어요
강습이 재밌었다고 하시니 넘 뿌듯하네요~~ 달랑 남은 2주도 꽉꽉 채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