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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검찰청 관계자는 모 대학 축구 감독 김 모 씨가 프로 구단으로 입단을 주선해 주는 대가로 선수 부모 네 명으로부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문제의 선수들 가운데 세 명은 현재 프로 구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국가대표급 선수도 한 명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김 감독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4월부터 김 감독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를 해왔으며, 지난 13과 14일 이틀에 걸쳐 김 감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감독이 선수들을 구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김 감독 스스로 합의금 명목으로 부모들에게 돈을 준 사실을 시인했다면서 혐의가 추가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첫댓글 오범석인가..?
한둘이곘냐 선수들도 어쩔수없어 이바닥이 다그런걸
다 뒤집어까라 제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호하고 오범석일 가능성이 큽니다. 둘다 집안이 축구계에서 알아주는 집안이죠.
이호..김동진 정도..?? 오범석은 k리그에서 부터 잘하고...
이호는 대학 안나온걸로 아는뎁??
서울시내 대학이라는군요. 김모감독이라..
누굴까~~ 연대? 고대? 숭실대???
하앍...... 썩은 환부를 잘라내야지
서울시내 대학중에 감독이 김모씨인곳은....동국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