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문을 열면 바로 앞 약간 왼쪽편에 ㄴ자 모양 큰 구멍이 있고 그 안에 굵은 파이프관이 얼핏 보였다. 잘못하다가 누가 빠지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곳을 피해 앞쪽으로 가서 손을 씻으려는지, 뭔가를 하려다 깬 꿈. 구멍이 가장 인상적인 꿈!!
어떤 여자(모르는 여자)를 유명한 음악쪽 일을 하는 듯한 사람에게 소개를 시켜주었고, 노래 오디션을 받게했는데 실력발휘를 너무 못해서 낙담. 이 여자(머리 모양은 단발커트머리)와 길거리에 잠시 서 있던 장면이 보였다. 장면이 바껴서 카페같은 곳에 어떤 긴 생머리 여자와 마주보고 있는 등쪽이 보이는 남자. 남자는 외국인이고 흑인 느낌(짙은 회색 코트처럼 긴 자켓을 입고있음. ) 내가 꿈에서 이 장면을 보고 어~아까 그여자가 가발을 쓰고있네.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 그 여자가 나에게 자기의 머리가 가발이라고 알려주듯 머리를 살짝 만졌고, 눈도 뭔가 변신을 했는지 오른쪽 눈을 만짐. 꿈에서 다시 오디션을 보고싶어서 변장을 하고 다시 이 남자와 만났구나라고 생각. (잠시후 이남자와 카페가 있던 호텔? 복도에서 잠시 마주친 것 같기도 함)
내가 서랍(속옷만 들어있는)에서 영어가 쓰여져있는 속이 비치는(망사는 아니고 그 비슷한)흰색 팬티를 꺼냈고, 그 옆에 있는 흰색 브라도 꺼낸 느낌. 어떤 남자(위의 꿈에서 등장한 남자 같기도 하고 헷갈림)와 좋은밤^^;;을 보내려고 하는 듯 설레는 느낌.
모르는 부부인데 나이가 50-60대 정도. 조그만 사각 상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짧은 쪽에 이 분들이 마주앉아있고 내가 긴쪽부분에 앉아서 뒷모습을 보임. 음식이 차려진 상이었지만 먹는 모습은 기억이 안남. 이 아저씨가 어느 동네에서 목욕탕을 하는데..하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 우리 시댁 목욕탕 동네와 같아서 아..경쟁자네. 어느 목욕탕일까 생각을 함.
같은 집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냉장고 야채칸 서랍을 염. 맨 오른쪽에 감자 큰 게 있고 싱싱한 느낌 보다는 약간 부풀어오른 느낌. 그 옆에 다른 야채와 반찬통이 보인것도 같은데 감자에만 관심을 둠. 그걸 보면서 감자가 어느동네 감자네..하면서 옛날 살던 동네이름을 말함.(실제로 그동네와 감자와 아무 상관없음)
어느 집에 전현무(1977년 11월 7일 (만 36세))와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있다가 전현무가 뭔가를 사러가는지, 뭔가를 하러가는데, 내 이메일 주소가 필요한 것 같음. 현관문 열려있고 전현무는 현관에 서 있는데 내가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려고 함. 메일 주소가 2개라 기억을 못할까봐 나가려는 전현무에게 이메일 중 한 부분인 내 생일 5,24를 손가락까지 써가며 큰소리로 알려줌. 나의 위치는 침대위, 아니면 소파 위에 무릎 꿇고 반쯤 서 있는 형태.
언니(65년 8.13)가 검은 코트를 입고 외국처럼 보이는 번화가 빌딩 사이의 어느 길에 서 있음. (뭔가 연락을 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가물..) - 언니가 꿈에 계속 등장하는데 그동안 경험수로는 3끝을 주는 것 같음.
# 일단 감자수 14 or 20, 가발수 6 or 9끝약 or 1끝출,
뒷모습이 두번이나 보이니 14번 이후 강세, 마주보고 있는 모습 세로 칸띠기나 연번
단번대 약, 등을 잡아봅니다.
(제가 교정꿈 받으려고 적는것이니 크게 참고하지마세요~^^)
몽자플 72년.음5.24
첫댓글 어렵네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13?속옷
저도 속옷 수 중 한수를 가져가려고 하는데..아직 못정했어요. 13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크게 참고할게요!
크게 참고하시면 안되는데..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풀이 까지욤!!^^
네..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는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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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9 고민중이었어요. 가발이 나와서 9멸도 보는데 경험회차 검색해보니 9끝이 나온경우 29가 가끔 나오더라구요 ^^
욕실구멍이 29인지는 몰랐네요. 아래가 뻥 뚫리고 한참 아래에 큰 파이프관이 보였어요. 이런꿈이 처음이라..29 잘 챙겨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