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526번째! 자주풀솜나물!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1년생 초본)
식물명: 자주풀솜나물 [紫朱--]
분류: 속씨식물門(피자식물문 Angiospermae) 쌍떡잎식물강(쌍자엽식물강 Dicotyledoneae) 합판화아강 초롱꽃目(Campanulales) 국화科(Compositae, キク科) 왜떡쑥屬(Gnaphalium, ハハコグサ属 チチコグサモドキ属)
학명: Gnaphalium purpureum L. 출전: Kor.J.Plant Tax.vol.27(3)
영명, 일명, 중명, Marsh cudweed, Low cutweed, Japanese Cudweed, チチコグサモドキ(Chichi-ko-gusa-modoki, 父子草疑), 葉合冠鼠麴草(シヨウゴウカンソキクソウ,chíyè héguānshŭqūcăo),
기타 이름, 異名- -.
이름 기원, 유래- 자주색(총포편)의 풀솜나물이라는 뜻의 학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식물체 전체가 긴 백색의 솜털로 덮여 있다. 줄기는 높이 20-40㎝이며 기부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자란다. 잎은 주걱모양이며 길이 3-6㎝, 나비 5-10㎜로 끝이 원두이다. 잎의 표면은 털이 적으며 오래된 것은 거의 털이 없고, 뒷면은 우단처럼 긴 솜털이 밀포되어 흰색을 띤다. 꽃은 4-6월에 피며, 줄기 끝에 밀집된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총포는 밑이 넓은 종형을 이루며 꽃대와 총포 기부에 길이 4-6㎜의 부드러운 털이 밀집되었고 기부의 총포조각은 삼각형, 중간의 것은 긴 삼각형, 안쪽의 것은 피침형으로 1맥이 있고 모두 끝이 뾰족하고 밤색 또는 적자색을 띤다. 통상화로만 이루어지고 통상화는 길이 3㎜정도로 판통이 가늘고 길며 관모는 꽃보다 길다.
수과(瘦果)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0.7mm정도로서 점이 있고 관모는 길이 1.5mm정도로서 백색이다.
분포- 한국 제주도 서귀포시(옛 남제주군) 성산포읍 시흥리와 비자림천연기념물 입구에서 채집되었다. 산 기슭에 자란다. 일본에서 귀화되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北アメリカ)原産の帰化植物
이용(도)-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를 濕鼠麴草(습서국초)라 하며 약용한다. 濕鼠麴草(습서국초)-약효: 止咳(지해), 化痰(화담), 祛濕(거습), 調中(조중), 血壓降下(혈압강하), 消瘡腫(소창종)의 효능이 있다. 咳嗽氣喘(해수기천), 筋骨疼痛(근골동통), 濕熱(습열)에 의한 痢疾(이질), 위궤양, 고혈압, 癰瘡腫毒(옹창종독)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