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지나가다가 하얗게 예쁘게 변신하고 있는 집을 보고는 찻집인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들려보니 간단히 해물부추찌짐과 국수를 파는군요.
시누,올케간에 사이좋게 운영하는 작은 국수집입니다.
창가에 앉아서 보면 바로 앞에 지붕이 보이는 건물이 롯데슈퍼입니다.
주방쪽
내부 전체모습
혼자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좋군요
직접 담는 깍두기
매콤하고 고소한 찌짐
깔끔한 맛의 국수
근처에 가시는 길에 드셔보세요
12시~저녁8시까지
주차-가게 앞 골목이나 롯데슈퍼에
계산은-현금만
전번,휴무일-모름
첫댓글 엇..부추전이 맛있어보이네요..쿄쿄...대티부근이라 집에가는길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
부추전 아주 맛있었어요~
깔끔한 분위기...꼭 카페같은데요
깔끔한 분위기라 식당인줄 몰랐었죠~
지나가면서 카페인줄 알았네요^^ 대티터널서 괴정방향으로 오다가 롯데슈퍼가 좌측앞에 보이면 (오른쪽은 주유소임당) 좌회전=>사잇길 직진=>쪼매 가다가 보면 왼쪽에 있는 집이지요... 주차는 아마도 롯데 슈퍼에 하심이 안전하실 듯 저 두 메뉴가지고 수지가 맞으실런지 궁금하군요
길을 자세히 안내해줘서 고마워요^^
아~ 여기 국수집이 예뻐요.
예쁜 국수집에서 국수 한 그릇 하실래요
카페에서 국수를
국수도 깔끔한 맛
찌짐이 아주 맛나 보여요 ^&^
맛나요~매콤하니~
잘 지내시는거죠~~~^^ 여기 매생이칼국수 근처인 듯? ㅋㅋ
~근처 맞아요. 매생이 칼국수집은 문이 닫혀있네요ㅠㅠ
분위기는 꼭 커피숍 같은데요~~ 너무 이쁜곳이네요~
지나가면서 찻집인 줄 알았어요~
정말 국수집이 아담하니 이뿌네요~^^
아담하니 이쁜 집 맞아요~
와우!! 멋진데요..^^;
찻집이 생기는 줄 알았어요~
궁금해하시던 곳이 드디어 문을 열었네요. 너무나 예쁜 국수집입니다. 사하구에 가면 꼬옥 먹어보겠습니다. ^^
오픈 전엔 찻집인 줄 알았는데, 둘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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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당근에 눈길이^^ 국물도 좋았어요~
아이궁 깍두기 맛나것다~~
직접 담는다고하니 더 맛있겠죠?
어머~~이집 제 중학교 동창 집인데.... 친구 아버님이 개조된 가게안에 난을 키우시고 하셨는데, 언제 이렇게 이쁜 가게로 변했는지?
이집 따님과 며느님이 함께 운영합니다^^
아, 이뿌당...헤헤 집 근천데, 꼭꼭 가봐야겠어용^ ^
아! 근처군요^^
차를 타고 지나다가 가게가 멋있어 칼국수 한그릇 먹었습니다, 일요일은 쉬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칼국수, 김밥 하다가 지금은 부추전과 국수만 하네요^^
롯데슈퍼 뒷쪽 같아 보이네요, 들러봐야 겠어요, 인테리어도 넘 좋아보여요^^
꼭 가볼래요 하트모양 당근 이뻐요
근데 부추전 or 부추 부침개 라꼬 학시라이 서울말을 씨던가, 정구지 찌짐이라꼬 울 부산語를 씨덩가 하능기 더 어불릴거 같은데 단어 선택이 어정쩡한거 같심더
오~우리동네라 깜놀..ㅋㅋ지나가다 봤는데 꼭 가봐야 겠네요...^^
오늘 가봣는데 장사 안하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