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꿈 내용은요...
어떤 한 남자랑(누구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남동생이랑 저랑 제가 아는 여자 후배 세명이
있는 집에 저희 큰이모가 오셨다가 집에 있던 무슨 약을 드시고 갑자기 쓰러져서 돌아가셨어요~
그 남자는 큰이모가 죽었다고 우리가 살인죄를 다 뒤집어 쓸꺼라고 하면서 저희들보구 시체를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남동생이 큰이모 시체를 아래로 내려주고 (2~3층 집이었음) 나서 남동생은 어디론가 없어졌음.
저랑 여자 후배 세명이 큰이모 시체를 불태우기로 하고 큰이모 시체에 불을 붙였음.
그런데 갑자기 큰이모 시체가 움찔거리더니 눈을 뜨고 우리를 보며 도와달라는 듯이 손을 내밈
우리는 기겁을 하고 도망쳤음.....
그 이튿날 누군가 경찰에 신고해 이모는 다시 살아나셨구 이모에게 화상을 입힌 범인들을 찾는
다는 소릴 듣고 여자 후배들에게 전화를 해서 (같은 동네 거주) 당분간 각자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저는 집안에 있는데 큰이모랑 저희 엄마랑 같이 오셔서 큰이모가 저에게 '너두 그때
있지 않았냐고?' 묻더군요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제 신체적 특징 몇가지를 얘기하며 '너 맞다고'해서 제가 '죄송하다고 큰이모
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넘 무서워서 그랬다고' 용서를 빌었거든요...
큰이모는 괜찮다고 용서해 주셨구요~
그러면서 큰이모가 그때 먹은 약은 비타민인데 그 비타민이 갑자기 혈관을 좁혀서 이모가 쇼크가
와서 쓰러진거라고 설명해 주시드라구요~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