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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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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 오오 행시방 국화 옆에서
홍실이 추천 0 조회 93 24.09.27 09: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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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13:44

    첫댓글 소싯적 시 낭송 대회에서
    이 시 낭송하고
    1등 했었음.
    잊고 있었던 시 입니다.
    국화 향이 나는 듯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9.27 16:33

    가을하면 먼저 떠오르는 시가 아닌가 합니다

  • 24.09.27 17:39

    오랫만에 학창시절 달달 외우던
    시를 접해보니
    감회가 새롭고
    달달외우던 그때와는
    다르게 그 뚯이 다가오네요~~~~~

  • 작성자 24.09.27 17:50

    넘 빠르게 지나는 시간에
    놀라울때가 있어요

  • 24.09.27 23:52

    ^^
    가을에 걸맞는
    아름다운 시심이에요.
    Awesome~!

  • 작성자 24.09.28 06:53

    가을하면 의례 떠오르는 국화 그리고 서정주님 시
    좋은날 되세요

  • 24.10.12 06:15


    국화꽃 그늘을 빌려
    살다 갔구나

    가을은
    젖은 눈으로
    며칠을 살다가
    갔구나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10.12 06:33

    안녕하세요
    인사 주시어 감사합니다

  • 24.10.12 18:12

    @홍실이

  • 24.10.21 00:42


    국화내음따라
    가을도
    지나가는구나!

    오는가하면 가는것이
    어디 가을뿐이던가?

    삶이 지루하여
    국화가 피고 짐도 모르겠네!

    이른 새벽에
    잊혀질까 두려워
    고운시에 흔적을 남깁니다!

  • 작성자 24.10.21 06:07

    어딜가나 국화꽃이 반겨주네요
    안녕하셨지요?

  • 24.10.21 06:12


    덕분에 잘지내고 있답니다.^^
    요즘도 만보 걸음
    열심히 하시겠죠..

  • 작성자 24.10.21 06:17

    @그대있음에 쉬는날은 그리하는데
    출근 하는날은 못할때가 많아요

  • 24.10.21 06:22

    아~~~
    직장을 다니시는군요!
    무슨일을 하시는지 몰라도
    👏 를 보냅니다.^^

  • 24.10.21 00:40

    국화도 섬그늘에
    어둠이 내리는데

    화수분 가득채운
    그날밤 언약들은

    옆에서 철썩이는
    파도를 따라갔나

    에둘러 하던말을
    뉘라서 믿으리오

    서리꽃 영그는밤
    국화도 시들었소

  • 작성자 24.10.21 06:07

    멋진 시향 두고 가셨네요
    한주도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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