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강호 셀틱은 나카무라 슌스케(30, 일본)의 볼로냐 이적설을 부인했다.
알프레도 카졸라 볼로냐 회장은 최근 나카무라 영입을 위해 셀틱에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셀틱은 그 어떤 제의도 받은 사실이 없음은 물론 이번 여름 나카무라를 이적시킬 계획도 없다고 못 박았다.
셀틱의 대변인은 "나카무라에 대한 볼로냐측의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 볼로냐를 비롯한 다른 어느 클럽의 영입 제의도 받은 바 없으며 더욱이 그는 셀틱 잔류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무라는 2005년 셀틱에 입단 한 후 팀의 리그 3연패를 이끌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007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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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플 안습
쪽빠리 관심없음
누가 받아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