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527번째! 자주황기!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자주황기 (紫朱黃芪)
분류: 피자식물門(현화식물문) 쌍떡잎(쌍자엽)식물綱(목련강) 이판화아강 장미目(콩목) 콩科(Leguminosae, マメ科) 황기屬(Astragalus, ゲンゲ属)
학명: Astragalus davuricus (Pall.) DC. 이명: Astragalus dahuricus (Pall.) DC.
영명, 일명, 중명, Rattle milkvetch, Dahurian milkvetch-영명, ムラサキ-(Murasaki-o-gi, 무라사키- , 紫-)-일명, 紫朱黃耆-
기타 이름, 異名- 자지황기, 자주꽃황기. 자주단너삼
이름 기원, 유래- 자주(무라사키, ムラサキ) 황기라는 뜻의 일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전체에 잔털이 있고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길이 50-100cm이고 가지는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5-8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긴 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둔저 또는 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탁엽은 막질이고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총상꽃차례(總狀화서)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잎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고 꽃은 6-8월에 피며 길이 12-15mm로서 자주색이고 꽃자루는 길이 1mm이며 작은포는 선형이고 길이 2mm로서 끝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기꽃잎은 끝이 파지며 가장 길고, 날개꽃잎은 피침형으로 다소 짧고, 용골꽃잎은 날개꽃잎과 같은 길이이다. 꽃받침은 길이 6mm, 지름 2mm이고 열편은 길이 3mm로서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으며 수술은 10개로서 양체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배종선이 들어가기 때문에 씨방은 2칸(2실)이다. 뿌리는 길고 크며, 땅 속에 깊이 들어 간다. 자주개황기(A. adsurgens Pall.)에 비해서 곧게 자라며 전체에 흰 털이 있고, 꽃이 자주색이며, 열매는 선형이고 다소 굽어지며 길이 2-2.5cm로 보다 길다. 10개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환경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분포 한반도 한국 함경남․북도, 평안북도, 인천시 강화군; 강원도 화천군, 경상북도. 고산의 산 중턱 위에 난다. 중국(만주), 러시아(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한다.
원산지
이용(도): 가축먹이, 약용-뿌리는 약용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