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 壬 戊 乙 坤35
子 寅 寅 巳
66 56 46 36 26 16 6,2
乙 甲 癸 壬 辛 庚 己
酉 申 未 午 巳 辰 卯
辛巳 대운의 어느 해 초겨울 어느 날이었다. 남편이 몸이 좀 피곤해서 동네 병원에 주사 한 대 맞으러 가다가 그만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져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몇 년이 흐른 후 경진년 들어 다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 한다.
庚 辛 戊 乙 坤35
子 丑 寅 巳
66 56 46 36 26 16 6,2
乙 甲 癸 壬 辛 庚 己
酉 申 未 午 巳 辰 卯
* 자시 생을 보면 필자는 항상 어떤 자시인지 다시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특히 양(陽) 일간으로 표시된 자시 생은 반드시 야자시로 고쳐서 다시 살펴봅니다.
그런데 음(陰) 일간일 때는 별로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야자시로 고쳐도 일간이 동일 오행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야자시나 정자시나 두 사주를 구분해도, 운세 해석 결과가 대부분 똑같습니다.
즉 일간의 오행이 같은 오행이면, 야자시와 정자시를 구분해도 변별력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양 일간의 자시 생이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간의 오행이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필자는 반드시 야자시로 고쳐서 재고해 봅니다.
일간의 오행이 달라지는 사례에서 야자시의 진정한 면목이 드러납니다.
반드시 야자시를 채택하실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