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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EBS TV (토) 6시50분 칼라스와 오나시스
BigMouth 추천 0 조회 144 06.04.28 16: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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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8 15:59

    첫댓글 속독법...대각선으로 읽었더니...뭔 말인지 몰라서 다시 찬찬히...또 읽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 정보..^^*

  • 06.04.28 16:37

    궁금한 서사시를 알려주셔 고마워요.

  • 06.04.28 17:51

    네 감사합니다....유머 방에 arte 님이 BigMouth 님의 썰렁 개그를 무단 복제 사용하였더군요..음..!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련지...ㅋㅋㅋㅋ

  • 06.04.29 19:16

    학생들 보고서 깜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6.04.29 23:45

    BigMouth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오나시스를 미화시키기 위해 마리아라는 인물을 등장시킨 하나의 commercial piece 에 지나지 않는 다는 느낌이네요. 사실 마리아의 음약세계 예술성 그녀의 Artistic nature 를 조명하지 못하고 두사람의 love affair 에 초점을 두면서 맨 마지막 장면에 오나시스가

  • 06.04.29 23:49

    죽기전 마리아를 찾아왔을때 마리아가 그를 용서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만 두사람이 끝내 reconcile 에 성공 하였다는 기록은 없는것이 정설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애써서 1부 2부 전편을 녹화 하였지만 그중에서 어느 한 장면도 더빙 하여볼 가치는 없다고 판단 되네요

  • 06.04.30 03:29

    인생 후반부가 다소 비극적이긴 하지만~~ 칼라스 그녀는 뭐 원없이 멋지게 살아간 여인이지요~ 예술도 사랑도(어차피 영원한 사랑은 없지요) 원없이~~! 좋은 자료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6.04.30 20:55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개나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또 푸른 메아리님의 평가처럼 마리아의 인생은 단순히 비극적이지 않습니다. 오페라가 그러하듯이... 비극이지만 비극이지만은 않은 것이니까요.

  • 06.05.01 02:29

    개나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대체 마리아칼라스는 괜찮은 남자들을 두고 그런 남자를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ㅡ.ㅡ

  • 작성자 06.05.01 10:46

    누구에게나 아킬레스건이 있는데... 마리아는 이혼으로 인해 특히 아버지의 정이 그리운 사람이지 않았는가 추정합니다. 척 보기에도 사기꾼으로 보이는 오나시스지만, 아버지의 정을 주는데는

  • 06.05.01 10:53

    아버지의 정이그리웠다면 그 전에 메네기가 있었잖아요.;; 위대한 사람이 별볼일 없는 사람때문에 일찍 가버렸다는것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네요

  • 작성자 06.05.01 11:00

    메네기니... 이버지의 정은 충분했지만... 여자로서 그것만 기대할 수는 없죠. 아무튼 오나시스는 마리아의 첫사랑이었던 셈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전혀 아니올시다 였을지라도... 죽도록 애틋한... 그런 사랑이죠.

  • 06.05.01 11:10

    바로그게 이해가 안간다는 거에요.주위에 멋진 남성이 얼마나 많았을텐데(어쩌면 그 시기에 대쉬하는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할아버지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다니.. 비브이디가 저희집에 있는데 친구와 같이 보고는 참 취향이 이상하게 독특하다며 혀를 끌끌찼던 기억이..^^;;

  • 06.05.01 11:35

    명아님이 마리아 여신님을 어지간히 아끼시는군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랑은 의외로 많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큐피터의 장난에 당하는 인간이라고. “신 외에는 그 누구도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을 감히 판단할 수 없고, 아무도 그 어떤 사랑의 마지막 판관이 될 수 없다"라는 한 작가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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