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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는 매물은
대다수 분들이 전원주택지로
선호하시는 그런 위치에 매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복잡한 도심은 아니고
강원도 하고도
평창군청 소재지에
호젓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저렴한 매물입니다.
우선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떠나 보시겠습니다. 
취향과 비슷한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토 지 면 적 : 대지 430㎡(약130평)
건 평 : 86.5㎡(약26평)
매 가 : 일억오천만원(₩150,000,000)


동계 올림픽
이제 30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서울이나 도시에 계시면
뉴스에서나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소식을 접하겠으나
본 공인중개사
중개업무를 하다보니
하루에도
수백 ㎞를 거리를
헤메이는데
가는곳 마다 머무는 곳마다
중장비 소음에 귀가...쿠루르릉.
교량을 신축하고
좁은 도로는 넓게
구부러진 도로는 반듯이
우선 평창에서 미탄을 거쳐
정선으로 가는 길
평창에서 영월 주천과
제천으로 가는 도로
장평에서 평창으로 가는 31번 국도
공사를 하는곳이
평창 뿐이겠습니까? 만.
300여일 남은
동계 올림픽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평창과 그 인근 지역은
우선 자동차 도로도 그렇지만
5-6월이면 시험 개통 예정인
철도공사까지.....좋아 지려 하는데
그래도 끝은 있을겁니다.

방림 3거리에서
평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뱃재라고 합니다.
머잖아 터널공사가 완료되면
일부러 넘잖으면
구지비 고갯길을 이용치 않겠지만
아직 미완성인지라
뱃재를 넘고 평창강을 건너면
평창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영월 및 제천 방향이고
좌회전을 하여 진행하면
노성산을 바라보는
여만교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교량이
여만교입니다.

동계 올림픽을 치룬다고 하지만
평창은 그리 크지않은
산간 도시입니다.
2017년 1월 기준
평창의 세대수가 20,782세대
남자 22,107명
여자 21,166명 합43,273명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약간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파워와
가치가 시들해져 가는겅가......ㅋㅋ
평창강도
안동의 하회마을 처럼
읍 내의 허리춤을 얼싸안 듯
살포시 감아 흐르는데
그래서일까요?
평창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물론 평창군의 대관령이나
용평 스키장
휘닉스 파크가 위치한
봉평의 무이리 같은 곳은
지대가 높아
상당히 춥기도 합니다.
위 사진의 강 위
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미탄을 지나
정선으로 가는 길입니다.
정선을 지나 20여분이면
아우라지라 이름 한
여량면 이고
구비 구비
다시 20여분이면
정선군 임계면이 나옵니다.
정선의 장날은 2일과 7일이구요.
임계는 5일과 10일입니다.
이왕 왔으니 임계를 지나
다시 20여분을 가면
정선군과 동해시의 경계인
해발 750m의 백복령에 도착
앞을 보면 동해시 옥계면
뒤돌아 보면 정선군 임계면.
이제 그만 돌아갈까.....^ ^
아니 이왕 왔으니
가보자구요.....^ ^
여기에서 20여분
악세레타를 탈착타 보면
바다내음이 물씬한
동해 바다의
파아란 물보라가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
철∼석 철∼석.......
시간 좀 내어 보세요.
답답한 가슴을 헤치시어
푸른 바다물에 띄워 보시고
찰랑이는 파도속에
깨끗이 씻어 보시면......^ ^
아∼하, 사람이 사는세상
이런게 세상이양....쿵짝 쿵짝


다리를 건너기 전
뚝방길을 따라
1.5km쯤 가다보면
별스럽다는 돌만 모아 둔
대형 수석 전시장입니다.
집에 한 두점씩 장식한
그런 작은 수석이 아니구요.
한점의 크기가
작은 공룡 만큼 하다니요.
혹여 평창에 오시면
꼭 한번 들르시어
금강산을 빼닮기도
특정 동, 식물의 모형 같기도 한
별스럽고 기이한 바위에
나를 얹어보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멋지게 배경하여
추억에 앨범도 만드시고
싱싱하고 상큼한 공기도
배불리 드신다음
한 보따리씩 포장하여
귀한 친구며 지인
이웃에게도 나눠
맛좀 보여주시구요.......ㅋㅋㅋ.

-평창 바위공원-

시간 관계로
바위공원의 기이한 암석을
다 올리지는 못합니다.
몇점이나 되냐구요?
다 올려놓으면
혹여 평창에 오시드래도
바위 공원에는 안오실것이니
아주 귀하고 멋진 암반은
직접 보시기로 하고
오늘은 한쪽 모서리만
잠깐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자지 형상을 한
암석이 보는 방향과
기분과 취향에 따라
그 모습과 맛도 분위기도
생소한 느낌입니다.
구미호 여우 누이뎐이라고 하면.....흐 흐 흠

맨발로 걸어보진 않았는데
올 여름에는 꼭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집에서 출발 20여분 거리인데....ㅉㅉㅉ
올봄에는
정히 허여치 않으면
저녘시간에라도 가봐야겠습니다.
작은 낚시대 하나 들고가서
산매기 깔대기 피래미
십수마리 잡아다가
매운탕도 끊이고
소주도 한잔하고
넓직한 평상에 벌렁누워
나무가지에 걸친
탐실한 보름달도 탐닉하고
흩어진 마음도 나란히
물위를 살랑거린
무진장한 산소까지
넉넉히 맛봐야겠습니다.


공원관리를 하다보니
약간의 사용료는 지불하여야 할 것입니다.
바쁜 나머지 관리 사무실을 찾지 못하여
사용료가 얼마인지 확인 치 못하였는데
시설비가 아니고 관리비인지라
부담은 없을 것입니다.

백여점의 멋진 바위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음에
공사에 관여커나 귀한 바위를
쾌히 기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원에 있는 돌을
전부 보려면
설렁 설렁 보아도
30분은 소요 될것입니다.
이왕 보셨으니 어떤 형상인지
어느 방향에서 봐야
제대로의 모습이 나타나는지
자리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거북이 알을 품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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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바위공원내의 스몰 금강산-

공사를 위한 많은 장비가 있지만
이런 큰 바위를 옮겨 오는 일
절대 만만 치 않습니다.
그냥 굴려서는 절대 안되구요.
갓 태어난 태아 다루기 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생명보다 귀하다는 것은 아니구요....ㅋㅋ


매물을 보려고 왔지
바위를 보시려 온것은 아닙니다.
영화도 예고편이 있잖아요.
오늘 보시는 매물 주위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음을
보여 드리려다 보니
너무 길었습니다.
위 사진은
바위공원 방향에서 바라본
평창시내 전경입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고
쾌청하여 사진속에
배경도 기분나이스 입니다.

보시다 시피
평창에도 강변 주위에
10여 층씩 올라가는
아파트가 하나 둘
신축되고 있습니다.


매물에 위치는
앞에 보이는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150여m지점에 위치 합니다.

바위 공원에서
도보로 20여분 거리
하얗게 보이는 울타리안에
파아란 기와 지붕이 보이고
그 다음집이
오늘에 매물이며
울타리는 평창군에서
설치 시공하였습니다.
본 매물은 평창의
가장 중심가에 위치 하구요.
공시지가만도 100만원이 넘습니다.
아무리 읍 소재지라 하지만
아직도 이런 주택이 있음에
역시 시골이라는 생각입니다.
매물 위치에서
뜀박질 30초면
평창강에 도착 하겠구요.
저녘에 식사를 마치시고
팻트병을 잘라 만든
어항을 준비하여
강바닥에 놓아두고
새벽에 나가시면
탱가리 미꾸라지
산메기 등 민물고기가
엄청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루 저녘에
한바께스를 잡는 사람도 있다네요.
왜 새벽에 건지냐구요.
주인이 바뀔까 해서입니다.
"임자가 따로있나
먹으면 되는거지"
거짓말 같으시죠?
직접 해보시고
그 다음에 말씀키로 하구요.
냇가에 어항을 놓은 날은
내일 끓일
매운탕 양념을
준비해야 하느데
본 매물 주택에서
도보 2분이면
대형 마트가 있고
종합 시장도 2분거리입니다.
평창읍이 그렇게 크진 않으니
시장역시 걸맞은 규모입니다.
5일 장도 서느냐구요?
물론 입니다.
평창의 장날은
5일과 10일입니다.
요즘같이
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할때는
몸이 으시시 하고
미열이 나며 몸살기운이 있거나
급히 병원에 가실 일이 생긴다.
걱정없습니다.
평창의료원
걸어서 10분이면 족하구요.
그렇습니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데
걸어서 가다니요.
자동차로 간다면 2분이면 딱입니다.
전원생활이란
거저 조용하고
한적하여
남의 눈치 보잘것 없이
자유 분방케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
그냥 조금 한가한 시골에서
시장이며 병원이며
적당한 문화 생활도 즐기면서
불편찮은 곳을
찾으시는 분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지는 130여평
이동식 농막을 설치
"방있습니다.
임대합니다".
2-3일이면 임대를 하고
두어칸 임대를 하시면
넉넉치는 않아도
생활비 아쉽잖을 것 입니다.

-대문을 열고 앞마당-

-주택 좌측마당-
멀리 보이는 이동식 화장실은
밭일을 하시면서
소변이 급 하실때 사용합니다.
내부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물론 있습니다.

-집 후면에서 도로를 향하여-
앞에 보이는 엉성한 판자 집은
닭장입니다.
날씨가 좀더 따스해지면
장에나가 닭과 오리 몇마리
사다 놓은신다는 말씀이네요.

주인장은 서울에 계시고
현재 거주하시는 분은 임차인입니다.
젊었을 적엔
건축일을 하시어
이곳 저곳 손을 보아
집안이 깨끗하고
생활하시는데 불편은 없지만
형편이 되신다면
주택을 철거 한 후
취향에 맞는 집을 지어
서너 세대 임대를 하시면
생활비 걱정은.... 뚝



-뒤안 보일러실-
보일러는 연탄과
기름 보일러를 사용 합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사방을
막아놓아 단열은 확실하면
비가와도 눈이 와도
비에 젖을 일은 없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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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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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찜질방입니다-
왜 이리 덥습니까?
주인장 왈
"그래야 샤워를 편히 하지"....ㅎㅎ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며
깨끝이 치워진 닭장-

옛날에는 이집이
동네에서 제일가는
부자집이라 합니다.
방앗간도 운영하였고
그때 주인장
주택을 신축하곤
판석을 이용 지붕을 덮었습니다.
기와도 무거운데
지붕에 넓적한 돌을 얹고
시멘으로 틈새를 막아
누수는 전혀 없습니다.
보기에는 하찮아 보이지만
발상도 그러하고
쉽게 구하기 힘든
소재입니다.

매물 주택에서 2분이면
평창 중심의 번화가 입니다.

평창 시장
매물에서 도보 2분거리
본 공인중개사도
나 혼자 조용히 사는
그런 한적한 곳을 좋아합니다.
시내가 가까우면
왠지 전원같은 느낌이 덜해서 일까요?
아뭇튼 이런 시내의 매물은
처음 올려 보는것 같습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구요.
이외
영월 정선 횡성 제천의
전원주택이나 전원 주택지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나
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성심을 다 할 것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대기업의 직장인이나
공무원은 주 5일 근무라서
금요일 오후만 되면
어느새 창밖을 보며
마음이 홀가분하고
계획된 멋진 주말을 생각
기분이 한껏
부풀어 있을 것입니다.
계절상으로도 그렇고
몇일 새
날씨도 많이 포근해 져서
이제 정말 봄이 왔나보다 하는데
또 변덕을 떨진 않겠지요.
가족과 함께
멋진 주말 보내시구요.
*지금도 어렵고 힘든 이웃과
말 할 수 없는 번민과 고뇌로
나날이 고통스러운
형제 및 친인적
이웃과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모른 체 외면 치 마시고
저렴한 소주 한잔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수 있어" 힘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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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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