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871975
가솔현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안양에 지명된 후,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되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중략)
그는 "프로팀에 입단한다고 해서 경기에 무조건 출전한다는 보장이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 안양은 경험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양에 입단하게 된 것을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선 다소 부족한 순발력을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을 꼬집었다.
솔직히 많이 부족한 창단팀 와서 좀 걱정(?)이었는데 벌써부터 '우리 안양'이라고 해주다니....감동입니다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interview_gisa&g_gubun=2&g_idx=1265
U리그 시절 기사인데 멘탈이 정말 좋네요.....와 이런 선수가 우리 선수가 됐다니 ㅠㅠ
내년 마킹 가솔현 선수로 가야되나....
가솔현 선수 파이팅!
첫댓글 우리팀 1호선수...ㅋㅋ
우선지명 1순위의 위엄.....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솔현 선수 외에도 훈남 많아요 ㅋㅋㅋ
네 그럴게요 ㅋㅋㅋ
자기 하기에따라 팀여건 및 좋은조건에 따라승격및 이적도 가능하니
그래도 리스크가 큰 창단팀에 왔는데도 이런 말을 해줘서 고맙죠 ㅋㅋ 개인적으로 안양 레전드가 되어줬으면 합니다
가솔현 화이팅!! 정재용도 화이팅!! 걍 안양 선수 전원 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