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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최종 확인 버전: 2013-10-08 23:47:40
•하오마루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JPG external image]
覇王丸
생일
1763년 9월 5일
혈액형
A형
출신
무사국
취미
강한 자와 결투하는것
신장
5척 8촌(175.5cm)
체중
18관(67.5kg)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주인공 캐릭터.
성우는 우스이 마사키(초대~아마쿠사 강림, 제로・제로SPECIAL, 섬,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 열전,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나카무라 다이키(3D 시리즈, CAPCOM VS SNK 2, 애니메이션『SAMURAI SPIRITS 2 아수라 참마전』), 코가 히로유키(천하제일 검객전), 카토리 신고(애니메이션『사무라이 스피리츠 ~파천강마의 장~』),
시마다 빈(CD드라마『전격CD문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모리카와 토시유키(파치스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혼).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주인공 류와 마찬가지로 직업이 모호한 인간이다.
Contents
1 설정 2 성능 3 외부 출연 4 그외
[edit]
1 설정 ¶
주인공이니만큼 당연히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다.
최강이 되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떠돌이 검사로 자신을 사모하는 오시즈라는 여인이 있지만
'검의 길에 여자는 필요없다'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그나마 2편 엔딩과 천초강림에서 KO당할시의 대사에서 오시즈를 부르는 것을 보아 아예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미야모토 무사시(그래서 다치바나 우쿄는 사사키 코지로).
도로로의 햐키마루가 모티브라는 설도 있다. 적당히 혼합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그냥 칼 한자루에 술 한병만 메고 일본 전역을 떠돌아 다닌다.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한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그리고 일부러 강한 상대를 찾아나서서 칼부림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거의 무패의 기록이지만 딱 한번, 어린시절 멋도 모르고 날뛰다가 야규 쥬베이에게 진 적이 있다.
검술 실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막부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았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여기에는 하오마루 본인이 격식 차리기를 싫어하는 성품의 소유자라는 점도 작용한 듯.
칼을 쓰는 검사이지만 사람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고 칼부림을 일종의 스포츠 같은 것으로 생각하며 즐기고 있다.
물론 게임에서 보면 아닌것 같지만(...). 스토리가 모탈 컴뱃처럼 게임내에선 많이 죽어도
실제론 죽는 사람이 얼마 없는 게임이라 그렇다.
KOF에서 쿄와 이오리처럼 키바가미 겐쥬로라는 라이벌 캐릭터가 있다.
머리도 빨간색이고 성격도 비슷한 걸 보면 야가미 이오리가 겐쥬로의 오마쥬인 것 같다.
둘다 가후인 니코친에게 같이 검술을 받은 사형제로, 겐쥬로가 삐뚤어 지기전 까지는 상당히 좋은 관계 였다.
2의 설정에서는 홍주혼(紅珠魂)의 소유자로 보승여래의 화신이라고 한다.그래서 미즈키가 혼을 노리고 있었다.
요상하게도 주인공이라는 설정이여서 그런지 그를 노리는 보스들이 많다.
초대와 무사도열전 사천강림의 장에서는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그의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그를 노리고 있고, 패왕환지옥변에서는 위의 상황 때문에 미즈키에게 노려지고,
시혼64에서는 반양의 남자라는 이유로 시키와 괴제 유가에게 노려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런 보스들에게는 전혀 무관심하고, 오로지 강한 녀석들과 싸우는 것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류?)
센료 쿄시로와는 친구관계. 제로에서는 도쿠가와 요시토라와 새로운 라이벌관계가 형성되었다.
사용하는 검의 이름은 하돈독(河豚毒, 즉 '복어 독'이라는 의미.서양에선 테트로토톡신 소드라고 할수도 있겠다).
꽤나 아끼고 있다. 참고로 가검이랜다. 진검을 들면 한방에 모든 라운드를 따낼 괴물….
[edit]
2 성능 ¶
주인공이니만큼 기본기, 필살기 모두 강하다. 특히 강베기의 똥파워로 유명한데, 1편부터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원거리 강베기 "참철섬"(통칭 싹둑베기)이 시리즈 전통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3편부턴 더욱 강한 강베기인 참강섬이라는게 추가되었는데 3과 제로에선 →←↙↓↘→ + 강베기 커맨드로 사용하며 전딜이 약간 있는 대신 공격력이 파격적으로 올라가고(제로의 경우 분노폭발후 명중시키면 왠만한 캐릭터를 한방에 보내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자랑한다.), 4편에선 분노게이지가 꽉 찬 상태의 강베기가 이걸로 변한다.
그렇게 강베기의 포스가 상당히 강한데다가 떠돌이라는 설정 때문에
거지마루, 거지새끼, 인간백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물론 좋은 의미는 아닐것이다.)
원거리 강베기 뿐 아니라 러시 & 견제기로 공중 강베기, 대공기로는 하단 강베기...이렇게 각종 강베기가 판정도 좋고 너무 강한데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원거리 강베기 한방만 들어가면 일발역전이 가능하다보니 그냥 전부 강베기로 통하는 캐릭터라는 인식이 크다. 다만 제로에서는 원거리 강베기를 히트/헛쳤을 경우 즉시 모든 검기 게이지를 사용하는 페널티가 추가되어 남발했다간 정작 중요할 때 데미지를 못뽑는 수가 있다.
이러다보면 당연히 상대도 강베기를 맞을수만 없으니 경계하게 되는데다가, 빗나갔을때엔 엄청나게 큰 빈틈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휘두를 수 없고 계속 하다보면 상대의 빈틈을 유발하기 위해 각종 기본기로 견제하면서 상대의 공격이 안 닿는 거리에서 이쪽의 공격을 닿게 하는 과정을 거쳐야 상대방에게 원거리 강베기를 먹일 찬스를 얻을수 있단걸 알게 될 것이다. 굳이 하오마루에만 국한된건 아니지만 사쇼 자체가 심리전에 특화된 방어성향의 게임이기에 가능한 전법.
필살기들의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나찰 하오마루가 아니고서야 난사했다간 되려 역관광당할수도 있는 전/후딜을 자랑하기에 조금 쓰기 힘든 편이지만 3과 4에선 선풍열참과 호월참의 성능이 좋아서 파동승룡도 가능했다.
3때부터 등장한 나찰 하오마루는 통상기 모션이 더 커진 대신 판정이 강하고 연속기에 넣기 쉬운 공격적인 필살기를 가진다. 특히 무기날리기 필살기 천패단공열참은 사쇼 내에서 열손가락에 꼽히는 초고성능 필살기중 하나.
대각선 위로 날아가고 히트후 추가타가 가능한 선풍열참 찰, 상대를 경직시키는 숄더태클 강파, 상대 근접시에만 발동해 성립시 공중으로 띄우는 나기야이바, 칼을 휘둘러 충격파를 일으키는 선풍파, 호월참 상승 모션이 히트하면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를 띄우고 공중에서 추가공격을 가하는 무기날리기 필살기 천패단공열참이 필살기.
3에서는 근거리/앉아 강베기에서 추가 커맨드 입력으로 각각 중베기 모션의 찌르기 "아돌"과 1/2때의 근거리 강베기 스러운 2단 강베기 "비연"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위의 선풍파 하나로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4에서는 짤렸다가 나중에 라세츠마루가 사용하게 되었다.
3에서 처음 나올 당시의 나찰 하오마루는 선풍파가 발생 12프레임/넓은 공격범위와 강한 판정/보기와는 달리 중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히트시 노 데미지지만 상대를 잠깐 경직시키는 것 하나로 별에 별 추가공격이 가능해서 선풍파->대시중베기 캔슬 선풍파 무한이라는 흉악한 연속기를 가지며 전체적으로 세기말적인 밸런스의 3에서도 톱클래스의 강함을 자랑해 말 그대로 악귀나찰과도 같은 녀석이었다. 비유하자면 하오마루의 탈을 쓴 무언가 수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4에서는 선풍파가 대폭 약체화되었으나 짤린 아돌과 비연을 제외하면 지인(나기야이바)의 강력한 판정/강파를 이용한 고위력 내진 즉사연속기, 천패단공열참의 고성능이 그대로였는지라 여전히 강캐…가 아니라 사기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도 약체화 되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덜 하향됬기 때문. 3이고 4고 진사쇼 이전의 성능에 기반한 수라 하오마루보다 더 강했다는 소리.
아수라참마전 버전에서는 아예 중간보스의 형태로 나찰 하오마루가 대놓고 강함을 자랑하는데, 여기에서는 강파 이후에 넣는 추가타의 형태가 더 다양해졌고, 선풍열참은 여전히 나찰 전용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피부색도 어두워지는 등, 검귀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옷 색깔도 검은색.
제로 이후엔 라세츠마루라는 독립 캐릭터로 분리되었으므로 해당 항목 참조. 라세츠마루의 흉악한 외견과 설정은 저 당시 나찰 하오마루의 흉악한 성능을 비꼰걸지도 모른다.
[edit]
3 외부 출연 ¶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에서는 폭삭 늙은 영감님으로 나와서 적지않은 충격을 줬다. 하지만 설정상 아직 전성기의 실력은 남아있다고 하는 듯[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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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M VS SNK 2에서는 원거리 강베기의 호쾌한 데미지로 나름 원작재현을 해놨으나 문제는 전체적인 기본기 및 필살기들이 거지같이 느려터져서 눈뜨고 맞아줄 사람이 전무하다는 것. 덕분에 짠발과 약P, 중P로 깔짝깔짝 견제질을 해대다가 짠발 - 호월참 콤보나 노려야 하는 요상한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남자라면 레이셔4 K그루브 하오마루'라고 말하기도 한다. 블랑카의 롤링 어택 가드시 강베기가 확정으로 들어가긴 하는데, CPU전에서나 위협적인 수준이다. 어짜피 블랑카 유저는 저 요소를 알기 때문에 롤링어택을 봉인하고 싸우며 사가트와 동급의 기본기라든지 등 블랑카가 하오마루보다 유리한 요소가 많은 편이다. 다만, 영 써먹기 힘든 것들은 제쳐두고 강베기를 일부러 "가드" 시켜버리는 방법도 있다. 강베기의 위력이 위력인지라 가드 파워를 굉장히 많이 떨어뜨릴 수 있다. 약 3번 정도를 강베기의 끝부분만을 가드 시키게 되면 어지간한 빠르고 발동하자마자 긴 리치를 발휘하는 필살기나 통상기만 아니라면 칼끝을 슬쩍 걸치듯이 가드시키는 것만 반복하고 중베기 한번으로 찔러주면...가드가 풀려버리게 된다.이 때 싹둑 베주는 방법도 있다.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에서도 참전했다.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참전하였는데, 그의 능력치는 꽤나 무서운 편. 기본 BP는 1000이었으나 공격시 상대가 응전하여 KO된 경우 그 나머지 BP가 상대 본인에게 직접 가해지는 것. 2에서도 이 특성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리액션카드의 활용이 중요. 참고로 2에서는 보통의 하오마루와 더불어 창홍버전 하오마루도 등장하였는데 여기에서는 노려보기를 시도하여 정면의 상대방이 가진 능력을 없애버리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DS버전에서는 제작진에 사랑을 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평균적으로 최강의 능력치를 가지게 되고(체력 1500, 공격력 1500) 등급도 S가 되었지만 기존 버전처럼 사용하게 되면 해당 캐릭터가 KO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응전시에는 상관없다.
[edit]
4 그외 ¶
빅에이에서 정식발매했을 시절의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찬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번역되었고, 어딘가의 카드에서는 한만우라는 정감가는 한국청년으로 변신당하기도 했으며 4의 정발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마루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이외에 한국의 온라인 게임 중 하나에서는 이 캐릭터와 똑같지만 가면을 쓰고 있는 '패왕가면'이란 NPC가 존재한다. 외모때문인지 오락실, 대전액션게임 관련 대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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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크의 단골 고객 로스트 사가(...)에 또 팔려갔다.(...)
다같이 칼칼칼에서는 기본 캐릭터로 등장. 다른 스마트 폰 게임의 기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공짜라서 쓰는…그런 캐릭터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를 구입할 때 까지는 잘 써먹을 수 있지만 한명이라도 구입하는 순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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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CD에서 하오마루와 대면했던 쿠키 세이시로가 그에 대해 '전설의 검호'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로 미루어 보건대 당시에도 하오마루의 이름이 세간에 상당히 회자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http://mirror.enha.kr/wiki/하오마루
첫댓글 [핵심사항 요약]
최강이 되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떠돌이 검사로 자신을 사모하는 오시즈라는 여인이 있지만
'검의 길에 여자는 필요없다'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그나마 2편 엔딩과 천초강림에서 KO당할시의 대사에서 오시즈를 부르는 것을 보아 아예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미야모토 무사시(그래서 다치바나 우쿄는 사사키 코지로).
도로로의 햐키마루가 모티브라는 설도 있다. 적당히 혼합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그냥 칼 한자루에 술 한병만 메고 일본 전역을 떠돌아 다닌다.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한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그리고 일부러 강한 상대를 찾아나서서 칼부림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거의 무패의 기록이지만 딱 한번, 어린시절 멋도 모르고 날뛰다가 야규 쥬베이에게 진 적이 있다.
검술 실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막부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았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여기에는 하오마루 본인이 격식 차리기를 싫어하는 성품의 소유자라는 점도 작용한 듯.
칼을 쓰는 검사이지만 사람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고 칼부림을 일종의 스포츠 같은 것으로 생각하며 즐기고 있다.
물론 게임에서 보면 아닌것 같지만(...). 스토리가 모탈 컴뱃처럼 게임내에선 많이 죽어도
실제론 죽는 사람이 얼마 없는 게임이라 그렇다.
강베기의 포스가 상당히 강한데다가 떠돌이라는 설정 때문에
거지마루, 거지새끼, 인간백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닐것이다.)
2의 설정에서는 홍주혼(紅珠魂)의 소유자로 보승여래의 화신이라고 한다.그래서 미즈키가 혼을 노리고 있었다.
사용하는 검의 이름은 하돈독(河豚毒, 즉 '복어 독'이라는 의미)
꽤나 아끼고 있다. 참고로 가검이랜다. 진검을 들면 한방에 모든 라운드를 따낼 괴물….
빅에이에서 정식발매했을 시절의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찬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번역되었고,
어딘가의 카드에서는 한만우라는 정감가는 한국청년으로 변신당하기도 했으며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는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시 국민 한가족님? 공유감사요 너무어렵네요 꿈이
네 맞습니다 ..^^
댓글주신분들


당첨의 
이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