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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03/story_n_5081973.html?utm_hp_ref=kr-lifestyle&ncid=tweetlnkushpmg00000067
비행기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이동수단이다. 미국의 소셜사이트인 Reddit의 한 유저는 항공기 종사자들에게 우리가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들에 대해 물었다. 비행기의 구명조끼를 훔쳐가는 사람이 정말 많은 지, 기장은 비행 내내 깨어있는지 등등.
여러 승무원과 기장, 엔지니어, 단골 승객들에게 받은 답변 중에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법한 내용도 있다. 몇몇 사안에서 허핑턴포스트US는 전문가들에게 직접 답을 구했다. 16가지의 대화를 보고 있자면, 한국의 항공기는 어떻게 운행될지 궁금한 게 당연하다. 나라마다, 항공사마다, 승무원과 기장마다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항공기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당신이 비행기에서 쓰고 있는 쿠션은 당연히 세탁된 것일까? 당신이 기내식을 올려놓은 선반은 깨끗할까?
만약 또 다른 승무원과 기장, 엔지니어, 단골 승객들이 이 내용과 다른 사실들을 알고 있다면, 혹은 실제 사실과 어긋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해주기 바란다.
비행기 내부의 어두운 조명은 수면용이 아니라 대피용이다.
"밤에 착륙하는 비행기의 경우, 혹시 착륙 시 대피해야 할 상황에 대비해서 실내등을 어둡게 설정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눈이 이미 어둠에 적응했기 때문에 비행기 밖으로 나올 때 앞을 더 잘 볼 수 있게 되지요."
잠긴 화장실 문을 밖에서 열 수 있다.
"당신은 잠긴 화장실 문을 밖에서 열 수 있어요. 문에 붙어 있는 금연 표시판 뒤에 잠금장치가 숨어 있습니다. 덮개를 올리고, 빗장을 밀어 넣으면 잠금이 풀리죠."
당신이 비행기에서 마시는 공기는 엔진에서 뿜어져 나온 것이다.
"당신이 비행기 안에서 숨 쉬는 공기는 사실 엔진에서 발생한 압축 공기에요. 이 공기 중 20%~ 50%가 조종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승객들에게 돌아가는 거죠. 돌고 돌던 공기는 동체 뒤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배출됩니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엔진 내 압축기에서 나온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지 엔진 배기관에서 나온 공기를 마시는 게 아니다. 보잉사 웹사이트는 엔진 내 압축기에서 발생한 공기는 비행기 외부의 공기를 데우고 압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한 공기는 기내를 순환하며 당신의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담요는 세탁하지 않는다. 또한, 당신의 식사용 선반에는 응가가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적이 있어요. 담요와 베개요? 맞아요, 비행 스케줄 사이에 다시 접어서 제자리에 채워 넣지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청결한 침구류는 물품 등을 공급받는 도시에서 출발하는 아침 첫 비행기에서나 가능했습니다. 또, 당신이 식사용 선반에 땅콩을 뿌려 놓고 먹거나, 아니면 선반을 만지기만 했더라도, 당신 손에 아기 배변이 묻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 선반에 아기 기저귀가 올려져 있는 경우를 더 많이 봤지요. 그리고 그 선반을 청소하거나 소독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현재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허핑턴포스트의 블로거이기도 한 사라 키글은, 위 내용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키글이 우리에게 밝힌 말에 따르면 항공기 일반석의 경우 깨끗한 담요는 매일 첫 비행기에만 제공한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담요를 접어서 재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음식용 선반은 "하루에 한 번, 주로 비행기가 하루 정도 대기할 때" 청소한다고 한다.
비행 도중 기장은 당신을 체포할 수 있다.
"비행기의 문이 닫히고 나면 기장은 거의 절대적인 권위를 갖습니다. 기장은 승객을 체포하고, 벌금을 매기고, 심지어 죽어가는 승객의 유언장을 써 줄 권한이 있어요."
"우리는 여러 승무원과 대화를 했는데, 모두 위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기장이 승객을 체포할 수는 없어도, 최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데는 동의했지요." 항공 여행 전문가 크리스 로핀토가 설명을 덧붙였다. "당신이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키면 기장은 착륙 후 관계 당국이 개입하기 전까지 당신을 제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인 의미에서 기장이 당신을 '체포'할 수는 없어요."
이륙 후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비행기 문이 닫히고 나서도 당신은 비즈니스 클래스나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리 자주 하지는 않죠. 왜냐하면, 몇몇 항공사의 경우 업그레이드 사유를 보고해야 하는 이유도 있고, 업그레이드한 승객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도 있고, 또 앞쪽 객실이 종종 만석일 때도 있거든요. 우리가 누구를 업그레이드하느냐고요? 더러운 옷을 입은 게으름뱅이는 절대 아니죠. 만약 당신이 매우 친절하고, 잘 차려입고, 임신했거나, 키가 훤칠하고, 잘생기고, 내 친구거나, 앞서 언급한 모든 것에 해당한다면, 업그레이드를 받을 거예요."
기장도 가끔 졸 때가 있다.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의 기장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3~54%의 기장이 운항 중 졸았다고 시인했습니다." 제트 블루(JetBlu) 항공사의 승무원인 트레이시 크리스토프는 "운항 중 기장에게 휴식시간이 배정되는데 이때 조종권은 다른 기장에게 넘긴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기장이 운항 중 "본의 아니게" 실제로 곯아떨어졌다고 답했다.
구명조끼를 훔치는 승객들이 꽤 있다.
"승객들은 좌석 밑이나 좌석 사이에 있는 구명조끼를 기념품처럼 챙겨가요. 이런 행위는 처벌도 가능합니다. 항공사가 매일 비행 시작 전에 모든 좌석을 일일이 확인하기는 하지요. 구명조끼가 제 자리에만 있어도 그날 하루가 조금은 편해요."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떨어질 것에 대비한 손잡이가 있다.
"다음번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면, 문 옆에 있는 손잡이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비행기 바로 안쪽에 붙어있는 손잡이요. 그게 도대체 왜 필요한 걸까요? 맞아요, 잡기 위해서죠, 하지만 왜일까요? 공포로 가득한 비상상황에서, 승무원은 비상구를 담당해야 하는데, 탈출에 눈이 먼 승객들은 승무원을 밀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비상용 탈출 슬라이드 옆으로요. 이때 승무원이 비행기 안에 붙어있기 위해 이 손잡이를 잡고 있는 거죠."
콜라 한 캔을 통으로 요구할 수 있다.
"당신이 음료수 몇 잔으로는 해결이 안 될 갈증을 겪는다면, 승무원에게 정중하게 한 캔을 통으로 요구해 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승무원을 이에 응할 겁니다."
산소마스크는 공기를 15분밖에 제공하지 못한다.
"당신이 산소마스크를 쓰면, 쓴 시점 이후로 15분 동안만 산소 공급이 가능합니다. 15분이라 해도, 기장이 숨쉬기 편한 낮은 고도로 비행기를 운항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소마스크를 써야 하는 시점이면, 기장이 가능한 한 빨리 고도를 낮춰 운항하면서 착륙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공항을 물색합니다." 항공여행 전문가인 조지 호비카가 말한다. 평상시처럼 숨 쉴 수 있는 고도로 떨어지려면, 감압을 시작한 비행기의 고도에 따라서 10~20분 정도 소요된다.
승무원은 당신이 잠들기를 바라며 때때로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심야 비행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래 식사 서비스를 늦춰요. 당신이 잠들어 버리면 우리는 일을 덜 하게 되니까요."
기내의 물은 만져서도 안 된다.
"병에서 따른 물이 아니면 마실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만질 생각도 하지 마세요. 화장실 용변을 처리하는 곳과 식음용 물을 보충하는 곳은 불과 몇 피트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때때로 한 사람이 동시에 그 두 개를 담당할 때가 있어요."
물을 보충하는 절차는 항공사별로 다르긴 하지만, 2002년 월스트리트 저널이 14개의 비행 노선을 테스트해 본 결과, 기내 수돗물에서 "미국 정부의 제한선을 수십, 수백 배 뛰어넘는" 박테리아 수치가 발견되었다.
이륙 전까지 승무원의 임금은 없다.
"제가 일하는 항공사는 공항에 출근하기만 해도 임금을 지급했었죠. 이미 100억 년도 훨씬 지난 이야기랍니다. 이제는 비행기 바퀴가 땅 위에서 떨어져야 임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착륙할 때 비행기가 천천히 달리고 있을 때는 임금을 못 받는 거예요! 물론 우리가 업무차 일터로 나왔을 때와 대기하는 사이에 몇 시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어요. 또 항공사 별로 다른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요. 어쨌든 이런 방식으로 회사는 돈을 절약한답니다."
임금 정책에 대해서는 항공사별로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있다. 기내 문이 닫히는 시점으로 임금을 계산하는 항공사도 있고,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는 근로 범위로 고려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기장인 로라 루쏘는 자신의 항공사의 경우 비행기가 "게이트를 출발하는" 시점부터 임금을 계산한다고 말했다. 즉, 승객 탑승 이후 이륙이 엄청나게 지연되면, 승무원은 지연된 시간만큼 임금을 받는다는 것이다.
한 명이 아플 경우를 대비하여 두 명의 기장은 따로 식사한다.
"두 명의 기장은 다른 식사 메뉴를 받고, 서로 나눠 먹을 수 없습니다. 식중독에 대비한 지침이죠."
이는 확실히 현명한 방법이고 몇몇 항공사에서는 실재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이것이 산업 표준 규칙은 아니다. 로라 루쏘 기장은 말했다. "두 기장의 식사 메뉴는 종종 같을 때도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해 명문화된 규정은 없는 거죠."
승무원은 기내 휴대폰 방침을 따르지 않는다.
"우리 언니가 승무원인데요. 승객들한테 모든 전자 기기의 전원을 끄라고 말하고선, 자기 자리로 와서 주머니 속 휴대폰을 꺼내 문자를 보내곤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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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아서 퍼와쩡 ㅇㅅaㅇ
다 읽기 귀찮은 여시들은 굵은 글자만 읽어도 될듯!!
문제시 속삭여줘
(+)추가!!
댓글보니 우리나라 항공사는 담요도 개별포장되어있구 관리도 깔끄미 한대!
외국항공사라 생각하고 읽어줘~
첫댓글 근데 사우스웨스트 항공이면 미국에서도 저가항공에 속하자나.... 그래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같은 우리나라 괜찮은 항공사들은 세탁...하지않을까...?제발..?..ㅋ
아 헐..... 쿠션 베개 삼아서 얼굴 대고 자고 그랬는데...슈발 생각해보니 진짜 더럽겠다...
세탁.....아아...제발....위생....지켜죠...흑흑...
왕..좋은정보..ㅎㅎ근데 위생ㅡㅡ
헐....시발...... 시발....... 카타르랑 에미레이트항공은 아니라고말해줘
비행기 탈때 물 안마셔야겠다ㅠㅠ
??????? 쿠션에ㅜ얼굴파묻고 담요 몸에 칭칭두르고 물 존나 마시면서 잤습니다만?????
이러지마....
이제는 뱅기애서 절대안자야징 ㅎ
근데 여시들! 국제선탈때 과자나 과일이나 음료수 계속 먹을수있어??? 스튜디어스언니한태 달라고 하면되지??? 아 눈치보여서 못달라고하겠어 ㅠㅠㅠ
응ㅋㅋㅋ눈치보지말고 편하게 달라구랭 ㅎㅎㅎ 있으면 무조건 준당! 언니티켓값에 다포함되있는거쟈나 ㅎㅎ
기장 식사 두가지 따로 나오는거 멋지당 당연한거지만
선반 매번닦아여 아주싹싹정성스럽겐못하지만...우연히 청소하시는분들보면 바쁘더라도한번씩은 닦고지나감..
우리나라항공은 다세탁해담요이런거 그리고 물도 포장되있고뜯어서마시는걸로주자나 걱정 ㄴㄴ
에어프랑스 크리스탈린 병에서 따르는 거 봤어ㄷㄷㄷㄷ아닐거야 물은 아닐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션..ㅋㅋㅋㅋ대한항공도 그럴까....ㅠㅠㅠ
푸드테이블은 매 비행 전후로 닦는데....담요랑 쿠션도 비행전에 싹 교체하는데...물은 페트병에서 따라주고 커피메이커로 커피내릴때나 기내식수사용하는걸껄?우린 기내식수 관리도 주기적으로하는데.....ㅠㅠ
와 우리나라 항공사가 진짜 좋은거구나
사우스웨스트항공 대표적인 저가항공인데ㅋㅋㅋ
우리나라 항공사는 다를듯ㅋㅋ
헐? 나니.. 비행기에서 문자가 터져?.. 난아예안터지던데.ㅠㅠㅠ
ㅋㅋ긍데 올해 3월부터 비행기안에서 전자기기 휴대폰 사용 가능해!!
@흐느기다울낭 나 이주일전에 비행기탔는데 안되던데ㅜㅠ 흡. .. 뭐지. ..ㅜㅜㅜㅜ쓰리지도안터지고와이파이도안되던뎅ㅜㅜㅜ
@해냈다!내가해냈어! 이륙전에 해당하는 이야기인거 같아 공중에 떠있을 땐 당연히 통신사 기지국 신호가 닿지 않으니 불가능하지
그리고 비행중에도 와이파이 사용할 수 있는 항공사 있어 비즈니스 클래스는 무료 와이파이 제공한다고 되어있던데 에티하드였던가 가물가물
나 브이제이특공대 같은 프로에서ㅠ뱅기 청소하는거ㅠ봤는데 아줌마들 겁나 깨끗히 하시던데 ㅠㅠ
가끔보면 서양이 훨씬 위생관념이 떨어지는거같오..
마지막은귀여오ㅋㅋㅋㅋ
댓글보면 미국보다 울 나라가 더 개끗한듯..
거짓말 거짓말이라고 해 거짓말이라고!!!!!!!!!!!
우리나라비행기는달라...
우엑ㄱㄱㄱㄱ우엑 ㅜㅜㅜ
비행끝날때마다 청소해주시는이모님들이 엄청깨끗하게 청소하셔!! 국적기는 깨끗해
회사마다 달라 난 국내항공산데 거진 다맞는 내용이야 테이블에서 애기 기저귀가는 사람 있고... 손잡이도 도어 열고닫을때 쓰기도 하고 저런 이유도 있는거니까 용도는 다양하게 볼수 있고. 그라운드타임마다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오셔서 청소는 해주시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수백 좌석을 그정도로 깨끗하게 청소는 못하지 적어도 눈으로 봤을때는 별문제 없어보이긴 하겠지만.. 실제로 회사안에서도 승무원들도 리포트 많이 함 갤리 청결 유지 안되는거땜에..
진짜억울하다... 울아부지가 비행기에들어가는 시트 베개 수건 등 세탁물관리 하시는데 진짜맨날야근하시고 새벽6시에 출근하심 진짜일많고 조금만더러워도컴플레인들어와서 극도로주의하심... 심지어 다리미질도다해 세탁물. 근데 승객중엔 시트와의자사이에껌붙여놓고 코딱지는당근 갖은짓은 다한대ㅜㅜ 여시들 울나라뱅기는진짜깨끗하니까걱정마
사실우리아빠는 사무직이라 관리하시는거고 공장에서일하시는분들이고생많지ㅜㅜ더울땐기계열때문에진짜덥대
외항사랑 국내항공사는 좀 달라 괜히 상받는거 아님!! 청결도 외항사보다 국내가 훨 나음! 좌석 간격도 그렇고! 그래서 비쌈ㅠㅠㅋㅋ 서비스도 말만 잘하면 왠만한건 다 챙겨주심! 진짜 안되는건 거절하지만ㅎㅎ
외항사가 더 싼거 아니야, 여시~ 단지 항공법상 국적기는 할인이 외항사만큼 안되게 되어있을 뿐.. 만약 여시가 다른 나라에서 환승해가는 대한항공나 아시아나항공 표를 산다면 그 나라 항공사 보다 훠얼씬 싸게 살 수 있음. 실제로 우리 회사는 한국에서는 프로모션 자주해서 비행기값을 싸게 팔지만 자국에서는 이미 다른 항공사들보다 훨씬 비싸. 단거리의 경우 다른 저가 항공사보다 최대 4배 차이 난다고 들었음...
@란다 와따시 한국 기준으로 말한건데ㅎㅎㅎ 외국에선 따로 탈일이 없어서...(오열)
@날아라우이효기 아무래도 그렇지, 여시! :) 외항사가 국내항공사 보다 원래 저렴하다란 말이 아니란 말을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외항사가 저렴해서 서비스가 국내항공사보다 덜하다란 이야기 같아서 :)
@란다 응응! 나도 여시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어!ㅋㅋ 서비스는 서로 환경? 문화?가 달라서 좀 차이 나는거 같아! 하지만 머가됐든 비행기 타는건 즐겁습니닼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존나공감ㅋㅋㅋ 밥먹을때되면 귀신같이 일어남....ㅋㅋ
앜ㅋㅋㅋㅋㅋㅋ 깨워서 주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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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기내에서 전자기기 비행모드로안하는게 트루????
오 신기하다 근데 아쉽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 이제는 뱅기탈일도 마니 없느데ㅠㅠㅠㅠ
대한항공은 담요 봉투에 남아서 줌. 외항사 그런거 없음 ㅋㅋ 서비스는 우리나라 항공사가 최고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