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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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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70이 50 비결 보충
시니 추천 0 조회 336 24.01.17 06:3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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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06:46

    첫댓글 씻어내는것부터 바꾸어야겠네요

    나이들수록 행동반경이 좁아지게 되는듯해요
    하루 만보걷기는 필수로 하면서 건강한 수요일 되겠습니다

    비소식 있으니 우산 챙기시구요

  • 작성자 24.01.17 06:55

    얼리 버드 홍실이님 방가요.

    난 6천보로 줄였어요.
    30분만 운동해도 6천은 쉽게 올라요.

    행동반경이 좀 줄었지요.

    오늘도 즐겁게요.

  • 24.01.17 06:55

    저는 가정의학과 갈때
    의사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콜라겐 하고 코큐텐,
    비타민c, 유산균 그리고
    밥 잘먹으면 충분하다고 해서
    그것만 먹고 있습니다
    근데 티비에 나오는
    건강기능식품 광고보면
    꼭 제 상황인것 같아서
    자꾸 유혹이 되긴해요~ㅎㅎ

  • 24.01.17 06:58

    저도 혜지영님처럼 먹고 있는데
    유혹가도 참을래요 ㅎ

  • 24.01.17 07:00

    @홍실이 ㅋㅋ 너무 좋은제품이 많아서
    손꾸락이 자꾸만 핸드폰으로~
    그래도 요건 의사쌤 말 듣고
    잘 참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17 07:01

    유산균은 우유로 번식시켜 먹으면 좋은데
    몇달하다가 또 쉽니다.
    귀찬고 혼자 먹으니 양이 과잉공급이 되어요.

    맞아요.
    한번은 먹는 건강보조식품을 가지고
    의사에게 갔더니
    겹친다고 종합비타민과 두어가지 빼고
    안먹어도 된다고요.

    건강기능식품 꼭 먹어야할 듯하게 광고하지요.

    유혹을 뿌리치기도 힘듭니다.

  • 작성자 24.01.17 07:04

    스피룰리나는 큰 포장하나 삿는데
    다 먹지 못하고 유효기간이 지났습니다.
    울시골 밭에 버렸지요.
    비료나 되라고요.

  • 24.01.17 07:20

    굳모닝,
    70이 50 되는 비결은 다른거 필요 없었요 간단해요

    1걷기활동이 최고 입니다
    우리카페 1)정기산행방 2)느림산행방 3)수요산행방 4)길동무에 제가 거의 7-8년 최고 열성 단골 회원 입니다 눕죽걸산 (눕으면죽고 걸으면산다)

    2노래를 부른다 우리카페 트롯트방에 참석해서 좋아하는 노래를 신나게 유쾌하게 즐겁게 부른다

    3우리 카페 풍주방 모임에 가서 푸짐한 술과 안주를 즐기며 웃고 소통하며 풍류를 즐긴다

    4수시로 카페 들어와 마음에 드는 작품글 사진 영상등에 신나는 유쾌한 즐거운 화려한 명품 댓글을 달아주며 보람과 행복감을 공유 공감한다

    이와같이 다양하게 카페 취미동호회를 즐겨야 함니다

    그러면 끝까지 건강 행복 웃음 99팔팔234 성취필승만세 감사함니다

  • 작성자 24.01.17 07:17

    지꾸 나가서 기만용용님도 만나고요.
    보이는 것말고 실제로도 50의 건강을 유지해야죠.

    글쓰기 장족의 발전 하셨습니다.
    이젠 한번에 이리 쓰기요.
    올리기 전에 수정으로요.

  • 24.01.17 07: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병원에서 암 환우는 먹는 걸 많이 자제 시킵니다 특히 건강 보조제는 더욱 뭘 먹지마라가 많지요 제일 가성비 낮은 토마토 야채 등등 못먹고 덜 먹어야 암도 기를 못편다는 거예요 ㅎㅎ 이젠 습관이 되어서 세끼 소박한 밥과 찬 그 외엔 관심없게 되었어요

    대신 겉 모습이라도 가꾸어야 할 듯요 ㅎㅎ 만학도로 젊은 애들 시선 의식 안할 수 없어서지요
    참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17 07:16

    열심히 바람직하게 공부도 하시고
    본받아서 살아야겠습니다.

    그져 로숀이나 영양제 듬뿍 보습만 잘해도 피부가 팽팽하답니다.

  • 24.01.17 07:31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
    이러면서 정보도 수집하고
    다음 행동의 방향이 정해지기도 한다.'

    막내로 태어나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온 저에겐
    이 말씀이 정답!

  • 작성자 24.01.17 07:36

    감사요.
    좋은 말도 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 24.01.17 08:17

    나이 들어가니 잔 주름 하나에도 신경쓰이긴 합니다.아무리 비싼 황장품을 쓰더라도 유수분 발란스가 깨지면 피부는 빨리 주름이 생긴다네요.
    저는 크린싱폼만 한답니다.오일로 바꿔 봐야겠어요.
    매일 티비에는
    의사들이 건강보조제 팔이를 하지요. 옆 홈쇼핑과 결탁해서 유혹하는거라 이젠 안속지요.
    저도 영양제로 배가 부를지경이 되다가 요즘은 몇개만 먹습니다.

  • 작성자 24.01.17 08:27

    일반 티비에서 하는데도 홈쇼핑과 결탁을요?
    방송사가 의사 홈쇼핑 결탁요?
    사회가 어디로 가려고 이러나~
    이건 "도덕적 해이" 인데요.
    앞으로는 나도 안속아야지 합니다.

  • 24.01.17 08:33

    @시니 네,
    기사에 낳더군요.
    방송에 의사가 나와서 뭐가 어디에 좋다. 뭘 먹으니 살이 빠진다는고 하면 신뢰가 가니까요.
    그럼 어김없이 옆 체널 홈쇼핑에서 그걸 팝니다.
    의사가 홈쇼핑 광고 해주는거죠.
    저도 멋 모르고 의사말 믿고 많이도 샀답니다.^^

  • 24.01.17 09:53

    @시니 특히 주말에 건강관련 정보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엄청 판칩니다..

    예를들자면 관절에관한 프로그램이 방송
    되고 있으면..

    잠시 티비채널을 옆으로 반대로 돌려도
    관절약이 선전되고 있지요 ㅋ

  • 24.01.17 14:33

    @시니 ebs명의 제외
    티비서 하는 건강프로
    건강보조식품 광고판이에요ㅠ.ㅠ

  • 24.01.17 09:06


    저는
    직업 특성상
    수분크림과 썬크림만 주야장천
    바르고 살아서인지
    습관이 중요하다고

    기능성 화장품도
    어쩌다 바르려면

    설명서를 읽고도
    뭐가 먼저고 나중인지 모르고
    사는 동안
    얼굴은 빗살무늬 토기 그릇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사람을 만나고 살아야한다ㅡ에
    공감하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8 02:23

    ㅎㅎ
    빛살부늬 토기그릇의 피부?

    수분크림은 땡기는 것은 방지할 수 있으나
    영양크림도 좀 바르셔야 피부도 밥을 먹고 살텐데요.ㅋ

  • 24.01.17 09:15

    주로 여자분들 젊어보이는 요령같습니다
    남자들은 걷기운동과 가벼운 근육운동 열심히하멵
    젊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1.18 02:25

    근육이 꼭 필요한 것이니 운동은 필수지만요
    눈으로 보이는 젊음, 즉 피부도 좀 젊으면 좋지요.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있으면 좀 그러니까요.

  • 24.01.17 09:30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냐고
    거울을 자주 보면서
    토닥토닥 두들겨서
    달래주고 발라주고
    힘나게 살아 보렵니다.

  • 작성자 24.01.18 02:25

    조윤정님 젤 이쁩니다.
    안봐도 다 압니다.ㅎ

    토닥토닥 잘 달래주셔서
    미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사시길요.

  • 24.01.17 11:16

    시니님이 날마다 주시는 정보가 유익하고도 아주 실제적이라서
    시니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 끄덕 하게 됩니다. ^^
    기초 제품들 잘 챙겨 바르고
    센트룸이랑 콜라겐 챙겨 먹고
    (콜라겐은 먹어봤자 큰 효능 없다지만 플라시보 효과라도 기대하며^^)
    노력으로, 또 밝은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덜 늙으려 애써봅니다. ^^

  • 작성자 24.01.18 02:27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살면서 나를 이리 위하고 산다는 것에
    더 열심히 살자에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 24.01.17 11:56

    맞아요. 꼭 참석해주세요

  • 작성자 24.01.18 02:27

    네, 맞습니다.

  • 24.01.17 14:34

    아하~
    저는 세수하는법 부터
    바꿔야 겄네요ㅎ
    여태 잘못하고 있었네요
    크린징 오일 쓰고
    폼크린징 쓰고
    꼼꼼히 마무리 했는데ㅠㅠ

  • 24.01.17 14:37


    저도 그렇게합니다
    오일로 닦고
    폼클렌징 세안요

  • 24.01.17 14:41

    @정 아 맞아요
    넘 닦아내서~~ㅠㅠ
    오늘부터 시작~!!!

  • 24.01.17 14:42

    @도손 세안이 중요하다고
    들어서리ㅠ

  • 작성자 24.01.18 02:28

    폼클린징도 너무 닦아낸다고?

  • 24.01.18 07:15

    세월이 가져다 주는
    선물을 안받을수가 없고ㅠ.ㅠ
    노력하며
    마음의 위안이라도
    받아야겠는데
    노력도 꾸준함도 쉽지가 않아서
    요쒸~~~오늘밤이라도
    슥삭슥삭 톡톡~~♡♡

  • 작성자 24.01.18 02:29

    현명하십니다.
    어찌 100점을 기대하나요?
    시늉만 해도 기본점수 60점은 받지요.
    이런 말을 들으면 그날은 잘 합니다.

  • 24.01.18 22:09

    어떡해요..ㅎ
    저는 클렌징제품 사용을 안하고
    비누세수만 두번해요..
    폼클렌징은 어쩌다 한번 쓰네요..^^

    대신 기초화장은 다섯가지
    듬뿍 발라서 보습 유지는
    잘 해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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