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의 실력은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어서 주전자리를 찾았으면합니다^^;; 동양에서 매우 중요한 플레이어인것도 알고 식스맨 취급 받지 않는것도 알지만 너무 아쉽습니다(박지현이면 동양에서 준주전이죠..) 동양에서 타팀에게 자비를 베풀길 기대하는건 너무 이기적이겠죠? ㅡㅡ;;
박지현이 식스맨으로 쓰임새는 확실히 늘었지만 PG로서 진보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전PG라면 안할만한 형식의 헐리우드 액션이나 배우고... KTF 전을 보면서도 확실히 느꼈지만 주전 PG라면 백코트수비의 구멍이 될수도 있는데 부딪쳤다고 수시로 주저않지는 않겠죠.
자기 혼자 나왔을 때도 안전하게 패스한다는 느낌뿐 모험을 하지 않더군요. 고만고만한 가드만 있을뿐 가뜩이나 퓨어 PG자원이 적은 KBL에서는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죠. 김승현 밑에서 배운다는 얘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기팀을 이끌고 배우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드라이브인 능력이나 시합에 대처하는
첫댓글 오늘 박지현선수 거의 풀타임을 소화해 내면서 18득점 8어시 5리바 4스틸 .. 김병철의 공백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승현 14득점 13어시스트 3리바운드 3스틸에 꿀리지 않는 기록...
맞습니다.. 두선수가 있으니.. 동양의 백코트 정말 무섭군요.. 저기에 김병철이 오면.. 참 정신없이 빠르겠네요.. -o-
둘이서만 21어시스트네요..ㅡㅡ
황성인 빠진 sk 2번이나 농락 당하고....정말 포가없는 팀에겐 최강인것 같아요
박지현 선수 앞날을 생각하면 악몽같은 얘기군요. 동양에 있으면 영원히 잘하는 식스맨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는 빠져나와야 주전PG로서 발전을 보겠죠. 솔직히 동양이란 팀에서 박지현 모습은 아무리 봐도 모래지옥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뭐 진짜로 박지현이 군대 가있는 사이 김승현이 더 큰 리그라도 진출한다면 다행이겠지만... 선수로 보자면 아무리 봐도 암울합니다. 제 눈으로 봤을때는 지난 시즌에 비해 PG로서 박지현은 퇴보했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식스맨으로 쓰임새야 더 나아지긴 했습니다.
지난 시즌만 해도 김승현 빼고 박지현이 나가도 그럭저럭 게임리딩이 가능했고 어느팀과 만나도 부드러운 게임조율을 했는데 올해는 영 아닙니다. 팀구성원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박지현 선수의 퇴보입니다. 내년에 군대라도 간다는게 차라리 희망이려나... 요즘 상무는 잘나가고있으니...
흠...그래도 최근 몇년간 박지현의 활약을 볼 때 다음 재계약 때는 연봉이 꽤 높게 평가될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럼 트레이드요청을 하거나..아님 어떻게 변화가 오지 않을까요?? (군대생각안하고 고려한다면)
글쎄요.. 퇴보일까요? 박지현 본인도 경기운영이 김승현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오리온스에서 더 배우고 싶다고 말하던걸요.. 퇴보한걸로는... 전혀..
저도 퇴보보단 진보 쪽으로 한표..
이둘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입니다,,,분명 박지현선수가 돌파해서 만들어내는 어시스트 능력은 김승현 선수 이상이져~슈팅도 상당히 좋고...전체적인 시야나 운영은 아직 김승현선수가 더좋구요
박지현의 실력은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어서 주전자리를 찾았으면합니다^^;; 동양에서 매우 중요한 플레이어인것도 알고 식스맨 취급 받지 않는것도 알지만 너무 아쉽습니다(박지현이면 동양에서 준주전이죠..) 동양에서 타팀에게 자비를 베풀길 기대하는건 너무 이기적이겠죠? ㅡㅡ;;
박지현 선수 군대갔다와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게 더 좋을듯...지금으로서는 받아줄팀도 없고 동양에서 보내주지도 않을겁니다..
..선수 개인으로 생각했을 땐,..정말 최악이군요. ..김승현이 NBA 에 진출하지 않는이상은 주전이 될 순 없으니까요. . 배울게 많다..라는건 인터뷰 멘트같구요..군 제대후 이적이 가장 좋은듯.
박지현 선수를 왜 마다할 팀이 있겠어요?? 정말 식스맨으로서는 아까운 선수 같네요...
받아줄 팀이 없다뇨 ㅡㅡ;;;;;;;;; 도대체 무슨 뜻으로 얘기하신건지..
박지현이 식스맨으로 쓰임새는 확실히 늘었지만 PG로서 진보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전PG라면 안할만한 형식의 헐리우드 액션이나 배우고... KTF 전을 보면서도 확실히 느꼈지만 주전 PG라면 백코트수비의 구멍이 될수도 있는데 부딪쳤다고 수시로 주저않지는 않겠죠.
자기 혼자 나왔을 때도 안전하게 패스한다는 느낌뿐 모험을 하지 않더군요. 고만고만한 가드만 있을뿐 가뜩이나 퓨어 PG자원이 적은 KBL에서는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죠. 김승현 밑에서 배운다는 얘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기팀을 이끌고 배우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드라이브인 능력이나 시합에 대처하는
유연함이 느는 건 본인이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팀이었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할 것 같지는 않군요. 한 라운드 끝날때마다 옥범준 느는 것 보십시오. 특별히 박지현 선수 팬은 아닌데도 왠지 아깝다는 생각 때문에 좀 흥분 했군요.
박지현이 지금 주전으로 뛰고 있다면 신기성하고 네임벨류 비슷했을듯~~
전 LG가 어떻게든 군에 있는 임재현 데려왔으면..어차피 제대해도 SK에선 황성인땜에 가릴것 같고..강동희도 이젠 지는 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