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이 자기 색갈 과시하며 호국ㆍ보훈의 달 6월을 밝혔다.
강동 상일동역 05시 반 전철 첫 차로 강남 삼성1동 봉은사역 권역 일터에 06시 반 도착, 11時부터 14時까지 휴식시간 이용, 보훈의 달 국립묘지 현충원 댕겨 왔슈. (가고 오구 왕복 1시간 소요에 묘소 참배 까지 총 2시간 반 소요)
마침 토요일에 날씨 화창ㆍ 바람 시원, 낼 일요일이니 참배객 차량 엉청나더군유.
이곳 현충원에 자주 오는 편이지만 6월 첫 날 오전에 참배 오기는 처음여유
전몰 장병들 묘소를 비롯 국가유공자 묘역을 돌면서 오늘날 우리들 삶에 살신 성인으로 헌신하신 영령들 추모하며 巨山 각하 묘소 참배 후 묘역 바로 아래 충혼당(납골묘 1동 115호)
에 안치된 고향 이웃마을 외산정리 고 박종인 동무 (국ㆍ중ㆍ고 同期/53년 봄 入學 ~ 65년 1월卒業)영정 (115호실 172 번)앞에 가서 추도묵념 드리며 "제발 굽어 살펴달라"고 호소했슈.
님들의 거룩한 헌신ㆍ희생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여기 설 수 있었겠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경제 발전 모두 하나님 은혜와 여기 잠드신 호국영령들 은덕임을 잊지말고 항상 감사드리자." 고
다짐 했어유.
6월 첫 날 이렇게 뛸 수도?
얘는 왜 꽃 파는 상인들 옆에서 이러구 있는겨?
영부인 손 여사님께서 지난
3월7일 召天하셔 巨山각하 곁에 合葬되심으로 그 후 墓碑랑 새로 단장됐더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