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 남편은
생니 뽑은건 아니고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이빨이 왕창 빠져버렸다, 풍치?
무식한 남자도 아니고 등치크고 잘생겼다
직업군인 정퇴해서 군인연금도 많고 기술이 좋아서 요즘도 돈벌러 다닌다
상식 모자라는 인숙이ㄴ은 틀니 끼워줄건데 괜히
비싼 임플란트하라 했다고 틈만 나면 씹는다 일평생 남편 등떠리에 빨대 꽂고 단물 쪽쪽 빨아먹었으면서 너무한거 아니가?
(인생무상)
오늘은 비가 올둥말둥 흐린 날씨였지만
정말 봄날처럼 포근했다
부산여행가지니 노땡큐!! 라 해서
바닷가에 가서 짧게 워킹했다
사진컬러가 온통 파스텔톤이다
나는 보편적으로 강렬한 원색보다 저런색이
더좋다
첫댓글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한폭의 수묵화같어요
완전 작품입니다
광안대교도 넘 머쪄요
몸부림님은 글도 잘 써! 말빨도 세 !설겆이도 잘해! 배우처럼 잘생겨 !사진도 찍으면 작품 !ㅋ 팔방미남으로 인정할게요
인숙씨 남편분은 어째 치아 관리를 그리 했는지..
나이 들어갈수록 치아가 을매나 소중한지...
치과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를 해야지요
이름은 넘 이쁜 인숙씨 넘 하네요 ㅎ
저는
꿈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가끔
이 빠지는 꿈 꾸면
어르신들이
키가 큰다고....ㅋ
근데
어떻게
그런일이 생길까요?
왕
궁금!!^^
바다가 보고 싶네요.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보고싶은 새들은 죽고 없었네.
뜬금없이 여고때 외웠던
시가 술술~~ㅋ
엄니보러 대구간김에
다니던 치과에 검진
스켈링 샥~~아직은 잘견뎌주고 있는치아
조심해야쥬
빨대녀ㅡ여기도 있어요
그리하여 잔소리 안하려 노력엄캉 합니다 ㅋㅋ
근데 재테크는 쫑아가
다 했는데 잔소리 쪼까 혀도 되려나유? 호호
제주도엔 아니 벌써 매화가 피었다는 뉴스가 어제 나오더군요.
인숙씨는 너무 했고
내 치아도 돈 달라 하고
몸님은 사진 진짜 잘 찍으시고, 그렇습니다. ㅎㅎ
아, 바다로 가고 싶다, 싶다, 싶다~~~
멋진 사진..
수수하고 소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사는 모습이죠.
오지랖도 많으셔~
인숙이가 지 남편 잡아 먹드래도 모른 척 하셔유..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두번째 그림은 정말 좋습니다.
첫째 그림의 붉은 머리띠가 눈에좀 거슬리지만요.ㅋ
임플란트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하는 듯합니다.
종합의료라 잘 생각해보고 의사도 잘 선택해야하는데요.
이빨을 한꺼번에 마니 잃었을 때 마음이 무척 속상했겠죠.
같은 여자라도 ᆢ 인숙ᆢ그건아니지ㅡ
나이들어 치아부실하면 건강치명타 라던데ㆍ
돈버느라 고생했음 대우는 해줘야지ㅡ
인숙씨 이빨이 몽창 빠져봐야 그심정 알껀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