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5. 12. 목
157.2cm / 58.2kg
6 : 30 플레인요거트+견과류 사과1/2
12 : 30 김밥1줄 경단5개 수박2조각 블랙커피
3 : 00 아이스아메리카노(블랙)
8 : 30 한방닭백숙+닭죽
물 1 리터
기상스트레칭, 림프마사지
레그레이즈 하늘자전거 1/4싯업 사이드밴드 : 30분
장이 안 좋아요
얼마 전부터 캡슐로 먹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신
집에서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어 먹어요.
유산균 모균을 분양 받아서 우유 붓고 하룻밤 자고 나면
몽글몽글 쫀득쫀득한 떠먹는 요거트가 되어 있어요
애들은 꿀을 섞어 먹지만 저는 시큼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 그냥 먹어요.
플레인 요거트에 견과류와 과일 조금 곁들여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되네요~^^
견과류는 칼로리는 높지만 다이어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도 있고
포만감도 높아서 꼭 챙겨 먹는 식품군인데
플레인요거트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려요.
ⓒ 2013 - 다이어터들의 성지- 다음카페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이 글쓴이
첫댓글 저도 엄마가 만들어 드시는데요.. 저는 워낙 요플래를 안좋아해서...... 그닥...ㅋ
엄마도 식사를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견과 이것저것 넣고 집에 만들어 놓은 쨈도 넣어서..ㅋㅋ
저는 그냥 견과를 섭취 할랍니다 하죠..ㅎㅎㅎ
저도 시중에 파는 건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단맛 때문에 싫어하는데
집에서 만드는 수제 요거트는 맛있더라구요^^
쨈이나 꿀을 넣지 않고 그냥 그 싱그러운 그 맛이 좋던데요 ㅎ
이거 먹고 하루에 한 번은 시원하게~~~~ㅎㅎㅎㅎ
비싸게 구입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캡슐보다 훨 성능 좋아요.
저는 장이 가벼워서 대만족입니다^^
요플레 안먹은지 넘 오래된거 같아요 한동안 만들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사먹다가...또 내가 바빠서 애들 먹거리 꺼내주지 못하니까 안먹어서 날짜 지나 버리고...요걸 반복하다 ㅎㅎ 이젠 아예 사놓지도 않아용 사춘기 아들 키우면서 엄마가 아주 불량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