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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8kg (58)kg |
첫다욧시작일 (체중) |
07.02 (85)kg |
나의키/체중 |
166cm/73kg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73 |
나의 로망 |
66사이즈여 내년엔 바로 입어주마. 기달려라 | ||
식 이 | |||
아 침 |
10시: 미역넣은 현미죽, 배추김치 콩나물무침, 파래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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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2시: 식빵 끝에 갈색 부분으로 4쪽(딸아이 먹구 남기는 바깥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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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7시: 감자탕 고기2조각(작은걸루) 밥 볶은거 한그릇, 깍둑기. 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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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리터 이상, 프림커피 1잔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순환운동2 4세트 | ||
유산소운동 |
식당 걸어서 오가기 (30분) | ||
틈새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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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식이와 운동 모두 형평없네요. 칭찬 받을점 : 라면 먹구싶은거 참고 미역죽끓여 먹은점식당 버스 안타고걸어서 오간 점 부족 했던점 : 유산소 운동 건너뛰었다. 저녁도 과식했다. 스스로 채점 : 첫날인데 영 엉망이네요. 오전 식이도 좋구 순환운동까지 좋았는데, 오후에 친정식구들과 저녁먹으러 가는 바람에 감자탕으로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론~~~! 내일 아침이면 다시 체중이 올라가있겠죠. ㅠ.ㅠ 두려워요~~! 5월이랑 약속했는데... 이달엔 5킬로 빼기로.. 이로다간 6킬로 감량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배불러 잠도 안오구. 뛰자니 아랫집에서 올라올까 무섭구. 저희 아파트 좀 아줌마들이 무셔워서리 밤에 좀만 시끄러우면 바로 올라옵니다. 우리 애가 자니깐, 또는 공부중이니깐 자제해달라구... 무지하게 반성하면서... 내일 아침 일어나면 바로 순환운동 빡시게 6세트 도전 해볼랍니다. 내일을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 내일 아침엔 체중계 걍 베란다에 내쫓아 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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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궃은 체중계는 왜 버린답니까!! 체중 목표에 도달 하시믄 껴 안고 사실 거면서.....환영합니다....
ㅋㅋㅋ잠시만 베란다로 유배좀 보내려구요. 체중계보면 달아보고싶고 늘었다싶음 또 우울해질거같아서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내쫒았다가 안으로 데려올께요.ㅋㅋ
ㅎㅎ예쁜엄마 말이 정말 정답입니다..확 체중이 늘은날은 집어던지고 싶고 줄어들땐 끌어안고 뽀뽀해주고 시퍼요 ㅎㅎㅎ
감자탕 많이 먹지도 않았네..너무 속상해 하지마..어제 먹은거 오늘 꼭 운동으로 소비해버려..5키로 감량 이라고 말은 해놨는데..5키로 빼기 무지 어려운데 괜한 말한것 같아..ㅋㅋ그래도 우리 노력해보자..날씨가 무척 춥다 그치??감기 조심하고 즐건하루 보내
나는 3.8키로 감량 목표.. 좀 높지 않은가 싶은데 65키로 꽝 찍을라고 우리 열심히 함해보자..
그래도 먹구나믄 후회되느거있지.ㅋㅋ 5킬로 진짜로 힘들긴 하지만 욕심함 내보자구. 올해도 얼마안남았잖어. 해보자. 안되믄 머 담달이 있지만....ㅋㅋ 이런말이 젤루 위험하긴하다.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잖어 이런식... 다욧의 최고 적인 말이쥐. 날씨 진짜루 추워. 나보다 5월이가 더 조심하라구. 밖에 나가서 걷기 많이 하잖어. 옷 따뜻하게 입구 운동해. 땀나다가 참바람쐬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깐. 조심하구...
나두 어제 좀 먹었는데 좀내려갔다가 제자리왔다가 왔다갔다 기분좋게 11월 함 지내보자.. 좀 먹어주면 어때 담날 좀더 움직이지머 하루이틀할거 아닌데 즐기면서 하자고 화이팅~~ 아자아자
그러게 좀 먹기만 하믄 체중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그런다니깐. 이젠 이정도는 가볍게 생각해도 될만한데. 그런데도 체중에 늘 민감해진다니간. 11월 이제 시작이니깐. 해보자구. 오늘 하루 빡다 함 해보자구. 화이팅.. 감기 조심하구. 어여 어여 목표 달성하자구. 그래야 우리도 얼릉 둘째들 낳아보지. ㅋㅋ
ㅎㅎ마져 나도 항상 그런마음으로 다엿해 ㅎㅎ오늘 먹음 낼 덜먹고 더 움직이면 되지머 ㅎㅎㅎㅎㅎ오늘 춥다 친구들 감기 조심해
저보단 헐 낫네요^^^ 전 저녁에 외식땜씨 완전 망가졌거든요^^^ ㅎㅎㅎ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요^^^
저두 외식땜에 망쳤던 하루죠. 걍 잊어버리자구요. 생각하믄 왜그랬나 우울해지잖아요. 내일을 위해 깔끔이 잊자구요. 화이팅
점심에 빵 크트머리조금 드시고 어캐 저녁시간까지 견디셨어요??
정말 점심에 부실해서 저녁을 더 많이 먹었나봐요. 아침점심을 잘먹어야 저녁에 소식할수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