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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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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제, 너무나 아름다운 함박눈
시니 추천 0 조회 423 24.01.18 07:0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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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07:13

    첫댓글 눈이 내리는 서울의 한복판을 누렸지요^^

    곰배 방장님의 차분하고 섬세한 리딩도
    좋았고 처벅처벅 쌓인 눈을 밟으며
    낭만이 극에 달했던 날..♡

    시니 님과도 오랫만에 함께 해서
    더욱 행복했답니다
    자주 뵈어요 ♡♡♡

  • 작성자 24.01.18 07:29

    리즈향운영자님 어제 2차 잘하셨지요.
    만나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시겠습니다.
    덕분에 편히 즐기구요.
    감사합니다.

  • 24.01.18 07:14

    눈오는 날 뽀드득 거리는 길위에 담소 나누실 시니 언니 모습을 그려보네요
    아산은 종일 비가 내렸어요
    우산쓰고 사부작 걸으니 그시간도 좋더라구요

  • 작성자 24.01.18 07:30

    서울도 종일요.
    내내 우산쓰고 다녔어요.

    이쁜 홍실님 오늘도 죤 하루요.

  • 24.01.18 07:42

    @시니 네 감사합니다 ^^

  • 24.01.18 07:38

    울시니님 특별한 하루 보내셨네요. ^^~

  • 작성자 24.01.18 09:07

    네,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 24.01.18 07:48

    눈내리는 길을 걸으셨군요
    아득한 추억을 생각하면 눈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서울에도 좋은곳이 많네요
    가성비 좋은 쌍화차집에 들어봐야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 찾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1.18 09:08

    저 쌍화차집 한번 가면 누구나 좋아합니다.

  • 24.01.18 08:13

    세상이 온통 백색이어서 황홀 했던 태백산과
    7시부터 19시까지 하염없이 눈길을 걷던 한라산이 생각 나네요.
    어제 파마 하려다 미장원 휴일이라 집에 있었는데...

    눈 길을 걷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 작성자 24.01.18 09:08

    정말 행복했습니다.

  • 24.01.18 08:24

    수요산행
    다녀오셨어요?
    저는 춘천에 눈 맞으며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고 쭈~~욱
    뵈어요.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4.01.18 09:08

    삼도봉님도 건강히 오래오래요.

  • 24.01.18 08:30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
    건강하게
    잘 다니시니 부럽습니다
    선배님 께서
    갈켜주신 대로
    크렌징 오일만 쓰고
    기초 화장
    듬뿍 바르고 잤더니
    아침까지 촉촉합니다ㅎ
    담에 선배님이 절 못알아 보실수도~?.?? ㅋㅋ
    (넘 젊고 예뻐져서~~~)

  • 작성자 24.01.18 09:09

    그래도 못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이뽀지세요.

  • 24.01.18 08:36

    수요 산행에 가서
    북악산 코스 보았어요.
    지인과 가 본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젠 가지고 가셨나요?

  • 작성자 24.01.18 09:10

    아뇨.
    아주 조금만 얼은 상태구요.
    어제 기온은 적어도 5도정도라
    덜 쌓이고 저녁때는 마니 녹았더군요.
    큰길은 염화칼슘 뿌리는 제설차가
    부지런히 고루 잘 부리고 다니더군요.

  • 24.01.18 08:54

    어제 저는 상태가 안 좋아서 힘들어 누워 있었습니다.

  • 24.01.18 09:06

    남자들은 부인과 사별 하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는데...
    웃으며 하루 시작 하세요.

    금실이 좋았던 분들은 빨리 재혼 한다는데...

    접시꽃 당신으로
    여자들 심금을 울렸던
    도 종환 시인도
    바로 재혼 했잖아요.

  • 작성자 24.01.18 09:11

    감기 아님 다행입니다.
    그래도 걷기 운동이라도 하셔야지요.

  • 24.01.18 12:45

    @시니 제 상태는요. ㅋㅋㅋ 지금 정신병동 요양원호텔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어지럽고 심장이 흔들려서 운동은 못해요.

  • 24.01.18 09:16

    눈 내리는 광경이 참 예쁩니다.
    식사에 정갈해 보이는 차..

    행복한 하루셨네요.

  • 작성자 24.01.18 11:23

    눈도 아름답고
    친구들도 좋았고
    밥도 맛있었고
    차도 맛있는 행운의 날이었습니다.

  • 24.01.18 09:32

    눈 내린 풍경을 참 소담스럽게 예쁘게 담으셨네요.
    어제 낮에 눈이 많이 왔어도 다행히 밤새 춥질 않아서
    새벽에 교회 가려 나가보니 꽝꽝 얼어붙지는 않았더군요.
    이제 눈 몇 번 더 오면 봄이 오겠습니다.

  • 작성자 24.01.18 10:51

    그래요.
    오늘 아침 추울까 생각했어요.
    나도 아침 잠시 차몰고 나갈 일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길 상태 아주 좋았어요.

  • 24.01.18 09:49

    오랜만에 함박눈이 많이 내려서 보기 좋았군요.

  • 작성자 24.01.18 10:52

    네, 아주 좋았어요.
    건강하시길요.

  • 24.01.18 09:53

    즐거운 하루 잘 보내셨군요.

  • 작성자 24.01.18 10:53

    네,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길요.

  • 24.01.18 09:56

    어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서 만날줄이야 ㅎㅎ
    밖의 풍경보며 마시느라
    창가에앉아 잘보여서
    꿈인가 싶습니다ㅎ

  • 작성자 24.01.18 10:54

    글쎄
    나도 한국통닭인가 찾느라 잠시 들여다 보았더니 바로 앞에
    긴가민가 했는데 아는 척을 하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24.01.18 10:00


    눈내리는 석촌호수 바라보는 낭만은 잠시
    눈치우기도 했습니다
    올해 유난히 눈풍년입니다
    찻집이 어떻게 저리 싼지요?
    종로 비싼동네서요

  • 작성자 24.01.18 10:56

    종로가 생각보다 싸다니까요.
    그런대로 맛집도 있고요.
    조그만 통닭은 한마리 5천원이고
    맥주는 500에 4500원 뭐 이렇다니까요.
    찾집은 분위기도 괜찬아요.
    기회되면 사드릴 수 있는데요.

  • 24.01.18 12:29

    제가 사는도시엔 비민 내렸습니다
    눈구경 한지가 언제인지.......
    서울 사시는분들은 좋겠네요~~~

  • 작성자 24.01.18 13:57

    비만 오면 더 좋지요.
    그 동네 좋은 동네네요.
    눈오면 미끄러져서 나동그라져요.

  • 24.01.18 14:24

    비 오는날 운치있는 풍경 속 정갈한 음식 참 즐거웠겠습니다.

  • 작성자 24.01.18 22:01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디나 가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와 맞는
    구석이 있습니다.

  • 24.01.18 15:06

    자유게시판. 함박눈 댓글 달던중
    글이 없어졌더니 삶방에서. 글을 봅니다

    함박눈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이쁜
    추억을 일깨워주나 봅니다^^

  • 작성자 24.01.18 22:03

    급히 올리다보니 글이 없어져서 찾아보니
    자유게시판에 올렸어요.
    바로 가져다가 삶방에
    옮겼죠.
    이런 일도 있어요.
    그 틈을 들켰습니다.

    지인운영자님 감사합니다.

  • 24.01.18 16:13

    어제 갑장친구방장
    산행 즐겁게 하셨네요
    맛난 음식과 쌍화차까지
    좋은시간보내신
    시니님 보기좋아요~♡

  • 작성자 24.01.18 22:04

    유향친 늘 감사해요.
    서울오면 쏠께요.

  • 24.01.18 23:39

    저는 요즘
    충북 보은에 몇달 째 입니다

    정말로 시골.
    시끌벅쩍한 서울이 그립기까지....

    언제나 뵐라나요

  • 작성자 24.01.19 09:17

    시골은 심심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겨울에요.
    올해는 더 잘 안가지네요.
    언젠가 만날 날이 있겠지요.
    보은에 계세요?

  • 24.01.19 02:58

    종로 3가 주변의 파고다 공원의 주변에는 나이든 어른신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서울시에서
    주변에 음식가격 이발요금 목욕비 극장비 모든것을 지원하여 값을 저련하게 하도록 정책적으로 하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명송해거리등 ....

  • 작성자 24.01.19 09:18

    정부관여로 싸게 하는 거예요?
    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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