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구의 이 승환 이라고 합니다.
대구에 오신 것을 진심 으로 환영 합니다.
근데 대구 날씨가 많이 춥죠..?? 저두 외지 에서 일 하다가 몇일 대구에
볼일이 있어서 어제 왔는데 갑자기 추워졌네요..
바깥 구경 다니실때 꼭꼭 두껍게 입고 나가 세요...
대구는 관광 도시로서는 내세 울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몇째 가는 전통 있는 곳 이며 많은 사람 들이 살고 있는 도시 라서 나름 대로
가꿔져 있는 곳입니다.
관광 명소는 많이 없지만 다운타운--( 동성로 라고 해요..) 에 가셔서 서점, 레코드가게, 극장, 쇼핑센터 가 많이 있어요.. 수원에 비해서 스케일은 작지만 꽤 잘 같추어져 있구요..
물론 평택 보다야..~~~~~~~~~
그리고 도심 공원 으로는 앞산 공원, 망우 공원 , 우방 랜드 , 등 몇개 있지만,, 겨울 이라서
별로 추천 할건 못되구요.. 우방 랜드는 겨울 에도 운영 을 하니깐.. 시간 되면 가 보는 것두 괜찮을것 같아요.. 대구에 서울의 남산 타워 같은거 보이시죠.? 그 타워 있는 곳이
우방 랜드 구요.. 저희 집이 그 타워 바로 밑에 있어요...
우방 랜드가 불꽃 놀이를 자주 하는데 그때 마다 바로 밑에 사는 저는 미군의 아프칸 공습 이나, 이라크 공습이 남의 일이 아니어요 ~~~~~~~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은.. 음.. 대구도 먹는것이 상당히 별로 내세 울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구 사람들이 먹는것 싫어 하는것은 아니구요.. 시내 한번 다니 시면 아시겠지만
음식점과, 여관 은 겁나게 많아요... 그렇지만 정말로 추천 할만큼 맛있는집은 드물어요..
먹을때 없긴 평택도 마찬가지..~~~~~ 재작년 에 2 년 동안 평택에 있으면서 그나마
맛 있다고 생각 되는 집은 평택회관 밑에 칼국수집 뿐.~~~
혹시 외삼촌 께서 준비 하신 레파토리가 따로 없다면.. 음... 저두 미향님 만한 학생들이
외삼촌 이라고 부르는 사람 인데.. 저는 애들 오면,, 황장군 이라는 음식점에 데리고 갑니다. 거기 가자고 해 보세요.. 거기 갈비찜이 맛있어요.. 체인점 이 여럿이 되지만,, 범어 네거리 그랜드 호텔 근처에 있는 본점을 가세요.... 황장군에는 다른 메뉴도 있지만
갈비찜.. 을 추천...
그리고 그 근처에 " T.G.I 프라이 데이 " http://www.tgif.co.kr/ 라는 곳도 괜찬아요..
전국 체인망이 있어서 서울에도 있어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추천 메뉴는 " 베이비 백 립스" 인데 가족 끼리 가면 외삼촌 거들 나는게 흠...!!!
그리고 옷 쇼핑은 대구가 섬유 도시 라고는 하지만 원사 제조 는 인프라가 국제적인 규모지만 정작 디자인이나 판매는 실제로는 서울의 남대문 이나 동대문에 상인들이 관광 버스
대절 해서 몰려 가서 구매 해오는 실정 이어요..
그래도 밀리오레나, 엑슨밀라노, 그리고 대구 백화점, 동아 백화점,동아 쇼핑 등이 동성로 1 Km 내에 있어서 나름 대로 편리 하구요.. 지방 으로서는 큰 규모도 같추고 있죠...
동성로 에서 "야시골목" (야시는 대구사투리로 여우라는 뜻 ) 이라는 곳도 잇는데 쉽게 말해서 작은 옷상점들이 줄지어 있어요.. 거기도 많이들 가요.. 시간 나면 구경 해보는 것두 괜챃을것 같아요..
그리고 대구는 영화관이 이미 멀티플렉스 화 되어 있어서 편리 합니다. 동성로의 엑슨밀라노의 한일 극장 , 그리고 그근처에 5개 이상의 상영관을 같춘 영화 관들이 몇개 있으니깐
시간 나면 이용 해 보세요.. 평택의 기차역옆의 버스 터미널 앞의 극장 하고는
수준이 비교가 안됨.~~~~~~~
그리고 역시 동성로에 대형 서점들이 몇개 있는데 한일 극장 옆에 서울의 교보 문고가 입점 해 있어요.. 그리고 대구의 제일 서적 이라는 곳이 그 근처에 있는데 대형 서점들 이니깐
한번씩 구경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