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날에 불교첨 믿을때부터 보면 확철대오했다 득도했다 생불이다 한소식했다
이런애길 자주 듣게되더라고요 불교 란걸 난생 첨알고 관심둘때요 ..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보살님들이 자기네 스님은 살아있는 생불이다 이미 부처가 된분이다 그리말하셔서 어린맘에 전그게
불교에 최고 단계 인가보다 해었음 그당시 성불이란 단어도 첨들을때라 (중고고등학교시절임..)
그래서 불교가 과연무엇일까하다 자비심이란 단어가 맘에들고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로운 맘이 너무 좋아서 불교를 믿기 시작했고 ..지금은 나이가40대이긴한데요 ..
살아오면서 몇가지경전을 읽고 ..관음정근하고 사경한몇번한게 전부라 이론은 잘모르는데 어린시절일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문득..다시 득도 확철대오 생불 이런단어들이 다시 떠오르게되더라고요
이유인즉슨 몇달전에도 어느사찰가니 확철대오(인가받았다)했단 스님이 머무시는절인데 ..절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께서 법당에서 관음정근했다고 나가라고 여긴 참선도랑이지
이딴거나 가져와서 (천수경과 법화경임) 어디서 되먹지 않은 수작이냐며..욕을 잔득 하시길래 죄송하다 요거 한장만 마자읽고 얼렁 치우겠다 고 열심히 사과를 하는데도 계속 저에게 면박을 주시더군요 ....
다른데 안가시고 제손에든 경전까지 빼았아 팽개치시니깐 어의가 없어서 물어봤죠 ..여기 스님들이 그리 지시하시나요?묻자 여기 큰스님이 직접 직접 자기를 불러 그리 하라고 지시했다며..가라고 하더군요 ..
알았다고 하고 가방챙기고 일어나는데도 계속 저에게 삿대질하시며 손으로 절 밀기까지 하시니 걸어서나가는데도 빨리 꺼지라며 강제로 밀고 넘어질뻔하자 결국은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죠 아니 참선하시고 맘공부하신다는 처사님이그렇게 자비심이 없나요 간다고 아까부터 죄송합니다 하며 계속 사과하고 몰랐다고 안그러겠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이렇게 까지 사람을 넘어지라고 밀면 안되잖아요 암튼 뭐 뒷애기는 생략하고요
하다못해 그절에서 운영하는 불교 서점인데 천수경살러고 책을 집어드는데 그절스님이와서 강제로 뺏아 집어던지며 이런거나 본다고 ..야단을 치시더군요 ..참선도랑인데 누가 이런 책보라고 했냐며..그래서 그럼 모하려 경전을 파냐고 했더니..신도들이 보지말라는데도 자꾸만 찾아서 할수없이 갔다놓는거라며 ..제가 부처님 제자분이 시면서 가르침을 소중히 안하세요 하고 묻자..거기 책파는 보살님들까지 와서 감히 스님에게 말댓구한다며 ..비난하시더라고요 ..
이런적도 있는데 오늘 한분이..어느 카페 체팅상에서 저보고 어떤공부하세요 하고 묻으시길래..여의륜주100만독 기도중이라고 했더니 성철스님조차도 경전 다 불태없애고 다신 읽지말라고 했따며 이상한말을 하시더군요 ..자기는 불교 대학나오고 전공까지 했다며...
하근기나 읽는거고 이건 토속신앙과 결부해서 미신이고 무당들이나 하는 지거리라는둥..이런거 하면 귀신이나 모시게되고 무당짓이나 하게된다며 참선만해야지 그딴 요상한 짓거리나한다고 해서 그냥 왔지만 ...
물론 그사람말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란건 저도 알아요 ..아무리 초보자라해도 오랫동안 불교 공부했으니깐요 ..그정도말에 넘어갈 바보는 아니지만..
하지만 정말 의문이 가더군요 확철대오 ?득도? 한소식..생불
제가얼핏듣기로는 4과가있고 그중 마지막아 아라한과고 아라한을 증득해야 윤회를 벗어나고 4과중 아라한이 못되면 아직 아직 윤회를 벗어난게아니라서 다시 인간으로 몇번더태어나야한다고 배운듯함 벽지불같은경우 한번더태어나서 공부해야 육도윤회벗어난다고?들었음 글구 ..아라한이된후 윤회를 벗어나면..보살행을 하여 그담경지가 보살이고 그담이 대보살 그담이 부처 라고 알고 있거든요 경전 통해서..
근데 확철대오 생불 한소식 이런말들은 경전엔 없어서 ..지금까지도 단어뜻을 모르겠네요 ..
대충은 확철대오한분중에는 아직 보살이 아니라서 남의공부를 하열하게 여기는 분들이 있나보다 또 법화경에 나오듯이 상이 높은 비구니들이..법화회상에서 내쫓김당하듯이 좀 공부가 아직 들된분들도 있나보다 어림짐작하지만 확실히는 모르는거죠 단어에 신경쓰질 않아서 ..
생불이란게 부처님을 이룬경지?를 말하는건지 ..한소식이 확철대오랑 같은뜻인지 ? 확철대오가 아라한의경지를 말하는건지?
제가 좀 멍청해서인지 ..좀 가르쳐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확철대오한분들이 왜 염불공부를 하등하게여기는 지모르겠더라고요 정말 공부가 된분이라면 일단 부처님제자로서 부처님당시 500나한님들도 다 경전공부했고..보살님들도 다하나같이 경전 하고 진언을 암송도 하고 많이 읽으라고 권하고 그러시는데말이죠 ..근데 하나같이 그게다 토속신앙과 결합한 가짜다 결국 오늘 그분과 조금더대화해봤더니 아예 믿음이란게 없더군요 ..
석가는 그냥 평범한인간인데 무슨 능력이 있고 ...그거해서 모하냐며 ..정말 불교대학나온건지 ..뻥으로 사기치는건지..어느 대학이 그리가르치는건지 .
.근데 제가 어릴때 제동네 사찰가면 하나같이 염불이나 경전읽는걸 싫어하고 하다못해 사경한걸 법당에 올릴러고 가져가면 이딴거 절에 왜가져오냐며 얼렁 가지고 가라며 스님이 잡상인 내쫓듯 하셨던 적도 몇번있어요 다른절에서도요 ..
하다못해 어릴때 어느 처사님은 한소식했단 큰스님들이 하나같이 경전을 하근기들이나 보는거라고 말했다는둥 그당시 이유를 몰라물으면 다들 비슷하게 말해서 ..참 쓰쓰름했던 기억이 나요 .일타스님 책 사읽으면 그런거나본다고 이런 듯도 보도못한 땡중애길 믿냐며...암튼 인젠 세월이 달라져서
그런분들이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했는데도 일타스님 청화스님 큰스님인거 모든분들이 아시니깐요 ..근데도
그런 이상한분이 아직도
오늘 나타나는걸봐서 ..
궁금해지더라고요 ..남이 무얼알던 무얼 믿던 상관안하고 공부했었는데 남이 뭐라하던 전 열심히 경전읽어었거든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남이 욕을하던 이상하게보던..신경안쓰고요 ..
글치만 다시 한번 의문이 나길래요 ..궁금하긴해요 ..
여기는 지방이 아니라서인지 불심이 깊은분들이 적은듯해요 절도 많치 않고 ..어여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정말..갈만한 절이 별로 없음..법당에서 부처님앞에서 부처님이름도 속으로 불르는거조차 죄라고 하는 ....
원래 참성도랑은 다 경전 못읽게 하고 어느 선방가나 다마찬가지고 큰스님중에 경전읽는분없다는 오늘 그런 망언하는 처사님을 보며 ...문득 질문을..
왠지 슬프기도해요..경전을 그리 대하는 분들 을 만나면..그냥 네네 하고 말지만..애기해도 소용없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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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뜻은요 ? 다음에서 검색하면 사전용어로 득도같은건뜻이 나오는데 그런걸왠지 부족해서 묻는 ^^;;;거에요..
저도 그냥 보살? 부처경지만 신경써서 그냥 모르는 단어로 묵혀둔용어들인데..언젠가 알게되는 날이 오겠지하고요 ..^^;; 친절하신답변에 감사드려요 ..님말씀대로 경전은 하근기나 읽는 공부가 아니라 처음입문자 (상근기던 하근기)던 누구나 다 배워야할 필수과목일거같아요 ..경전에보면 보살님들은 이미 통달해서 지니고만 있어도 그효력이..마치 다배운학생이 집에 책을 보관하고 간직만해도 이미 내용을 훤희알기때문에 ..안봐도 본거과같은 효과가 있는거처럼지니고만있어도 이미 다본거랑 같은 효력이 있고 공덕이 크다고 경전에도 나오는거같아요 그래서 다라니를 지닌보살이란것도 이미 통달한분을 말하는듯 그다라니를..몸에 지니고
이미 몸에 지니거나 꼭 손에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내용을 통달했기때문에 지닌거나 만찬가지의 경지 (난언제 그리되보낭 ^^;;)겠죠..
글쵸 ? 저도 그리 생각함..제가 궁금한건 저 단어들인데..사실 달마스님이 인가를 주기 시작한건데 ..그건 아라한 즉 윤회를 벗어나는 경지 이상의 사람을 주는거라고 들었음...근데 왜그리 거만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똥같이 여기는지..자기가 안본다해서 다른사람보는거까지 그리할필요가 없는데말이죠 ..마치 의사가 대학에서 책보며 공부하지만 어느정도 숙달된 전문의는 책보단 실습을 통해 경력을 쌓고 가끔 책을 보며 자기가 잘못알거나 실수한게 있나 채크하듯이 그리하는걸꺼라 저도 어렴풋이 느끼긴하지만 ..그냥 답답하더라고요 ^^;; 여의륜주 100만독 시작하니깐 장애인지 암튼..조심해야겠요..전 이론공부는 잘안해서..그저 기도만
하다보니깐 꼭 그런 분들은 단어나 용어 이론으로 꼬트리 잡더군요 ^^;;(젤 약한부분..)사실 내용은 알지만 단어나 용어는 모르는게 많아서..하근기던 상근기던 어차피 성불하면 평등하다고 들었는데 ...조금빠르고 늦고 의차이..전 기간만 길었지 그리 열심히 안해서요 ..스님도 아니고 ^^;;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하근기라 그런지..글치만 가피받는건 한하늘에서 떨어지는 빗줄기가맛이 똑같듯이 가피나 얻는 깨달음은 다를게없이 똑같다고 들은 ..무시하면 안된다고배운...죠경전에서..제짧은소견엔저분들은 보살경지는 아닐듯한 ^^;;
성철스님도 ..제자분들에게 능엄경읽으라고 못외우면 제자로 안받았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아는건아니죠 ? 성철스님도 경전 중요시 여기셨다고 들었는데 ..다만 공부할땐 잠시책내려놓고 참선만 내리 파는 과정도 있다고 들었었음..잘못들은건아닐텐데 암튼..그냥 주어들은 풍월수준이지만..이게맞는 정보라고 계속 생각해왔어요..글구 저런단어도 사실 왠지 억지로 알러고 하면 알음아리가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언젠간알게되겠지하고 ..그냥 신경안섰었는데 ....암튼 기도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
네 감사해요 ..님도 행복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
아 전 관세음보살님 진언을 좋아해서 해요..^^;;좀 스터커?같이 열렬한 팬이라서..(극락가서 일르시면안되요....)
낮잠 자다 일어나, 잠시 카페에 들어오니 딱 들어오는 제목의 게시글!! 두 분 대화 내용이 도란 도란, 너무 정겹습니다^^ 능엄경,
법신진언, 여의륜주..초발심자라 잘 모르는 용어가 많군요^^ 갈 길이 멀지만, 서두르지는 않겠습니다!! 廓徹大悟 ☞ 한자 그대로
어느 쪽의 의심도 없이 크게 깨닫는 것, 得道 ☞ 도를 얻음, 즉 오묘한 이치를 깨달아 열반에 든 상태..生佛 ☞ 살아있는 부처, 내
가 부처님의 마음을 쓰고 行해도 살아있는 부처입니다!! 쉬워 보이는 용어에서 오히려 막힌듯 해 보여, 제 한마디가 해갈이 됐음
싶어 글 남깁니다^^ 연꽃과같은삶을살자님!!진흙탕에 있어도 맑고 깨끗한 淸淨한 연꽃처럼 꼭 귀하게 되시길^^
네 ^^;;엣날에 어느 동자가 노스님하고 길을 가는데 스님힘드시죠하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하자 스님이 아유우리 부처님하고 감사합니다 하셨는데 ..잠시후 길가다 이번엔 동자가 좀 말썽을 피우자?(내용이 잘기억안나서 ^^;;) 에잇 이중생아~하고 꼴밤을...그러자 동자승이 아니 스님 방금전만해도 절부처님대하듯 극진히 대하시더니 그새 변덕이 죽끓듯 변해서 절 때리는 이유가 뭐에요?하자 스님왈 그땐 부처님과같은 자비한맘을 내어서 ..생불?을 보는거같았고 지금은..중생심을 내니 중싱이라고 할수밖에 ..달마가 어느 왕에게 반은 부처고 반은 중생이다라고 답변한거랑 같은?? 거네요..그럴때 도 쓰는말이군요 ..해윤님 감사해요 ..^^;;
저도 초보에요 공부란건..어차피..하던거다까먹고(윤회못벗어나면) 한심스럽게 첨부터 다시하는거라...요번에 제대로 못하면 또 초보되느게 ..사바니깐요 ..무인도에서 몇년살면 평생배운 모국어도 다잃고 벙어리가 된다고 하던데 ...지금 제 신세가 딱 그짝이고 그꼴이고 그신세죠뭐.. 전생에 천상에 태어났으면모하고 지옥에있었으면 모하겠어요 다까먹어서 지옥무서운걸모르고 ..또 그렇게전생에도 노느라 공부안했으면서도 기억을못해 피부에와닿는게없으니깐 이번생에도 게을르고 노느라 노력잘못하는데 암튼 제가 문제임 ^^;;열심히 해야하는데 ..잘못하고 있는..그니 초보임..전엔 대학입학시험합격못하면 재수또하고또하고 여러번하듯
결국 대학입학시험에 합격못하면..영원히 재수생일뿐인.그당시 외국다른나라는은 대학가기쉬운데 하며 사람들이 한숨쉬던 그와같이 .극락을 가던가말던가해야지이거야원 극락에선 윤회벗어나는게 그리 쉽고 공부도 잘된다는데 . .사바는 너무 까다로움..극락가기위해 이민가기위해 선근을..;;.
확철대오란,
하루 24시간 내내,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화엄경에서 얘기 하는 一地(환희지)의 경지지요....
성철 스님에 의하면,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 일여, 생사일여가 돼야,
완전히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4시간 깨어 있어도,
지난 훈습된 습관을 버리고,
육바라밀을 실천해야만, 진정한 보살의 길 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위의 그 스님이나 그 절은
다시는 가지 마십시오.
확철대오는 무슨 확철대오.......
제대로된 깨달음도 이룩하질 못해가지고 서리.......쩝
아 글군요 ...안가고 싶은데 ..그럼 갈만한절이 없음..^^;가끔 3배할때 나 기도시작할때나가는..에휴..괜히그절 다시갔다가 이미 찍힌상태라 그할아버지가 어서오라고 환영인사(??)하실지도도 모르죠 ..다른절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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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각국에서 대표스님을 뽑아서 미륵불을 친견하고 가르침을 받고 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한국 조계종에서도 세명의 명성이 자자한 세분의 스님을 파견했습니다. 드뎌 한국스님들의 친견 시간이 왔습니다. 첫번째 스님이 느닷없이 당신은 깨달았습니까?!!! 좌중이 술렁거리며 여기저기서 탄식과 한숨이 나왔지만 부처님은 자비로운 미소와 백호광명으로 대신하였습니다. 두번째스님이 "안녕하신가,내는 자재통왕불이요..전생의 아난이라오..." 그러자 갑자기 땅이 갈라지더니 그 스님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드뎌 세번째 스님께서..부처님을 감히 노려보더니 "할!!!" 하고 꽥 소리를 치셨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하늘에서 호법신장 한분이 내려 와서는 그 스님을 낚아채듯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부처님은 긴 한숨을 내시며 세 스님의 인과를 설하시고 능엄경의 예언이 하나도 틀리자 않았도다 ...라고 하셨답니다...
애석한 일입니다..연화생 합장....
바람부는 대로 흔들리네요. 꺽기지는 마십시요.
감사해요 조심할게요 ^^;;
차라리 저같은사람에겐 한소식했다 확철대오했다 득도했다 생불이다 이런 생소(?)한말보단 아라한과를 증득햇다 사다함과를 증득했다..보살지 몇급 몇과를 증득했따를 이런말들이 더친숙할거같은데 ...(저같은경우 경전때문인지..)왜 한소식 확철대오 기타 등등 이란말은 잘쓰시면서..정작 이런용어는 안쓰시는걸까요? 암튼 뭐 공부하다보면 알겠죠 ..(하긴 저리 도랑이 좁고자상하지못한분들이보살과애기하기엔...)아무것도 안해줘도 따듯한미소나 멀리 있어도 방해안되게 누구나 편안하게 냅두는 것도 공양이란말이 생각남 많은 불자들이 자기가 무엇을 원하던 소원대로 근기에맡게 편안하고 즐겁게공부할수있도록 8만대장경에 책이며뭐며
전부제공하실려는 항상부드러운미소로 답하시는 자상한부처님(법당가면 미소짓으시는..비록 해탈하셔서 눈에 안보이시는거같아도요)처럼요 ..멀리있던 가까이있던..미소로 답하시는..이런 자상한 스님이나 불제자가 되고 싶네요 ..이번생이던 담생이던 (전스님이 아니니 그냥 일반재가자라해도..) 그럴러면 맘이 일단 맑고 투명해져야겠지만( =>>첩첩산중 ~ㅠㅠ제애기임..) 그런걸보면 초등학교 영어교과서만해도 전세계가 전부 다다른걸가지고 있고 참고서만해도 수십가지고거기에따른 해설집 문제집도 천차만별종류가전세계로 따지면 수없이많을텐데 ..경전내용이나 진언이나 어차피한결같이 성불하란애기라 다를게없는데도
부처님세게마다 중생종류에따라 수없이 많은경전이나 진언이 많은이유가 그래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오늘도 어떤 분이 학생들을 위해 재밌는 공부방법을 적은 책을 집필하고있을지도) 마치 불보살님들이 어려워하는 중생들에게 난생 처음들어보는 진언을 전파하고가시듯이) 전에..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이건 시험에 꼭나올거라며 아주중요한거라며....포인트를 찍어서 간추려주던데 ..수첩에적어서 열심히 그것만따로 읽은 적이 그와같이 경전속 글중에 그진언을하라고말씀하시는건 마치 그동안 공부안해서 다잊어버렸다해도 시험장에 반드시 이것만은 알고 시험장가세요 학원에서 쪽집게강사들대사.뭐이런 핵심포인트받는 비슷한기분
나무 지장보살 ()()()
예전 수월스님께서 처음 발심하실때, 아궁이 불을 지피시다 솥을 다태워먹고 오직 방안에서 천수다라니를 외우시며 잠을 쫓았다 하셨는데, 그단계는 무슨 단계인가요?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그분들의 지위 아닌 지위가 아니라면 환희지, 무애지등 보살의 계위에 접어드신 건지 참 생각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건 골치아파요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플듯 그냥 부처님제자 (수행자)이렇게 생각하고 존경하는게 편할거같아요..^^ 어차피 관세음보살님도 부처님제자분중한분이고 수행자분중 한사람일거란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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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보살도 알수없다고 ..하셨으니...아마 장본인 (부처님)외 ..같은 부처과분들끼리만 아신다고 .경전에 .적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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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지말라는거잖아요 ^^ 집착하면 병이되니..큰스님이 애지중지하는 그릇을 시중들던 어린 스님이 깨자 주변스님들이 보고는 분명 크게 혼날거라 생각했는데 ..어린 시자스님이 큰스님이 평소 그어떤거든 영원한게없다 (한자로 말하셨다는데 생각이 ^^;;)고 하셨잖아요 하자 큰스님이 야단 크게 안치셧따던데 ..아무리 귀한것도 ..천한것도 다 자기 맘이 깨끗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워야 가치가 있는거지 물질에 있는게아니라고 들은거아요 ..저도 당연히 많이 모잘라서 아직 그리 못하지만..맘공부가 중요한듯..해요..경전도 불교 가르침도 맘먹기에따라..도로아미타불이 될수도 ..있고 소중한....무량가치가 될수도 있는듯..해요..
근데 그 은사스님 제자분들에게 딱걸리셨네요 ㅎㅎㅎ(농담임..) 근데 인터넷에서 가짜스님은 몇분 접해봤찌만...대놓고 조개종인거처럼 차리는 사찰이 있다는건 좀 놀랍네요 ..^^;;조심할께요..제 집상가에도 대한불교무슨사찰이라는 가판이 있는데 그밑엔 사주 관상 이름 부적 해준다고 ..적혀고 또 참선도량이고 참선지도한다고 도 적혀있더라고요 아파트 에도 광고지가.. 저기가 사찰이야 점집이야 요새 스님들이 저럴리없는데 ..무슨종단이지 가짜인가 이상하네 아리송해했느데 ..조심해야겠군요 ..
어느지역에 사시나요?,,,,쪽지주세요,,,
깨달음에 대해 오늘날 잘 아는 분들이 없는 편인듯...큰 깨달음 작은 깨달음 있을거에요. 화엄경에는 10지 보살의 수준이 나오고 9지 이상이 구경의 깨달음으로 보죠. 부처는 10지~12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최상의 깨달음이고 10지 일겁니다. 단계는 윤홍식 설명 좋은 듯. 확철대오는 나온지 얼마 안 된 용어일 거에요. 선불교의 깨달음이 크긴 한 건데 문제점은 오늘날 한국에서 서로 비교하지를 않고, 각자들 수준을 모른다는 거죠. 신묘장구 염불로 크게 깨친 분들이 많고 한국 불교를 대표할 만한 분들이었죠. 연구할 만한 주제로 좋은 건데 물을 곳은 너무 없는 형편일 겁니다. 인간은 10-12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관세음보살._()_
전그냥 착한분들이 좋던데 .털털하고 순박한분들...골치아파요 사실..이것저것 따지는건..공부좀 더되고 안되고가 중요하다기보단..공부첨하시더라도 상냥하고 남에게 친절한 분이 더좋더라고요 .아무리.화가나도 상대를 이해할러고 노력하고..도량 아량을 베풀러고 애쓰고.인내해주고 자기도 어차피 아직 부처될러면 .부족한걸 (나쁜습이 남았으니까요 ..발근한다거나 자기도모르게 남흉보게된다거나 (심마.또는 중생심..못된습관 분별심)아무리 좋게볼러고 해도 왠지 화가나거나 이런 본능적인 부분.중생심이티끌이라도 남겨져있다면아직부족한거죠.)인정하고 ..남을 업쑤의여기지 않을러고노력이라도무시안하면좋겟음.적어도 괴롭히지는말아야
누구나 중생이라면 아직 감정(중생심)이란게 남아잇어서 ..삿된분별심을 일으키는이상엔...맘속 불성이..빛을 완전히 드려내기전까진 조심해야하는데..그게잘안됨 본능적인 습때문에..습관적으로 중생심을 마구 휘둘던 ..전생처럼..요번생에도 그건 참희한하게도 안잊어버리고 반복을하더라고요 ..본능..착한본능이나 남을것이지..착한일보단 기분따라 휘둘으며 산 적이 더많은듯함 전생에...자꾸 집착해서 끄달리고..암튼..그습이 남아있으니..사실전 염불횟수나 참선기간이나사경을 많이한양 보다는 달마스님이말한 그반은 중생이란놈함부로날뛰지못하게 잘다스리고 반은 부처님이란 그착한 맘을 갈고 딱는게 더어렵고 중요할거같더라고요근데
그게 사실 말이 쉽지 어려워서 맘속 보배을 중생심이란 도적놈에게 실시간으로 노가리 강탈당하니..그걸조금이라도 막기위해 참선 경전그런 공부가 병행이..되야 제대로 ..그나마 유지가 된다고 들은거같은데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 ^^;; 결국 도적놈도 나고 중생도 나고 못된놈도 나니..다른사람과다를게으니 한심한..남의맘자리보지말고 자기맘 자리나 보라는 다스리라는 말을 자꾸까먹음..소위말해 너나잘해..이런소릴들법한 부족한..
당신은 진정 부처님이십니다.부처님이 이끄시는되로 그렇게 뚜벅뚜벅 걸어가세_()()()_
저도 불법 속에서 참 이해나 상식이 안가는 부분이 참 많았지요..
지혜를 많이 배워 시시비비 가릴 줄 아는 지혜를 키워야 하겠습니다.
불법속에서도 깨닫지 못한 무리들이 깨닫은 척하는 삿된 무리들이 매우 많습니다.
세상에도 사기꾼들이 많듯이 종교에도 옥석을 구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 법에 처음 입문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매우 많지요.
상식이 안통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지요.. 신도들을 실망케 하여 불법을 등지게 하는 부분도 있지요.
참스승을 만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말법시대는 득도하기가 매우어렵기에 염불로써 극락왕생하여 부처님 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지요.
감사해요 ^^;; 자기맘속에 항상 미소짖고 계시는 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님과같은 분들을 친견하고 배우도록노력을..(언제될러나암튼..)()()() 불변의존재가 되도록..
성철스님은 그런말씀하신적 없습니다
수행자들이 참선은 안하고 경전만 의지하려는걸 경계해서 읽지말라고 하신거구요
실제로 스님제자들 첨들어오면 기본은 알아야된다고 일어까지 배우게하시고(그당시 일본에좋은 책이 많았거든요)기본은 배우게하시고 참선하게 하셨습니다
어느절인지 선무당이 사람잡는군요
그런절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