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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巳申合水 ???
대원명리학(창원) 추천 1 조회 362 21.08.25 16: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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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5 17:00

    첫댓글 병신합과 사신합은 아주 유사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8.25 18:56

    유사한 것 같습니다

  • 21.08.25 18:41

    삼합은 각기 다른 글자가 만나 하나의 오행을 이룬다면,
    (왕지 중심으로 타 오행으로 변화)

    육합의 경우는 합력은 강하지만 타 오헹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놓여 있느냐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죠.
    (예, 未卯亥寅 - 寅亥육합이 삼합을 만나 목局 이룸.)

  • 작성자 21.08.25 18:57

    육합의 변화..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1.08.25 20:17

    사주에 일체 물이 안보이지만
    사실 이 때 태어난 아기들은 물이 다량 존재한다는 겁니다

  • 21.08.25 20:20

    자평진전에서 심효첨은 사례를 제시하면서
    육합으로 재격이 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실제 사주는 아니지만 심효첨이 "육합이 변해 재격이 아니겠는가?"
    하고 주장을 합니다
    이런 사례를 잘 살펴보면 육합이 변격이 되는 것을 강조하려는 말이였죠

  • 21.08.25 20:32

    혹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이 사주가 다른 지방에도 비가 왔겠는가?
    오는데만 오고 안 오는데에는 안 온다//

    맞아요
    그게 정답이에요


    그래서 개운이 존재하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창원지방에 비가 내렸다면 오늘 창원에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수기가 왕성한 팔자가 됩니다
    그러나 비가 안오고 했빛이 쨍쨍 내리비친 다른지방에서 마찬가지로 이 시간에 태어난 아기들은 수가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레서 동일사주가 출생지가 어딘가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고 하는 겁니다


    과거 역사기록에 의하면

    한 장수와 대장간아들이

    동시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장군이 되고 한 사람은 대장장이가 됩니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장군이
    확인해보니
    자기 사주에 물이 필요한 사주인데

    자기가 태어날 시점에 모친이 친청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배 안에서
    태어난 거죠. 수기를 듬북 가졌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수기를 얻었고
    대장간의 아들은 마찬가지로 수기가 희신이지만 불길이 치솟는 곳에서 태어나
    수기 부족현상이 더 깊어졌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보면

    테어난 시간하고 태어난 장소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 작성자 21.08.25 20:41

    장수와..대장장이는
    출신 성분이 어땠는지도 한번 살펴볼 문제입니다

  • 21.08.25 21:11

    @대원명리학(창원) 출신도 달랐겠지요

    장수는 최소한 선비집안일 겁니다
    대장장이는 아버지가 대장장이죠

    그래서 출신도 중요합니다

    귀족으로 태어났는지 아니면 일반 평민출신인지 아니면 천민인지
    아니면 여자인지~~
    여기에 따라 도 운명이 갈라집니다
    신분제가 강한 시대이므로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새는 좀 다르겠지만요

  • 21.08.25 20:47

    궁금한 질문 있습니다.
    저는 밀양 사람인데 모친의 임신중독으로
    마산에 있는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경우는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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