巳申合水 ???오늘 창원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다지지 육합에서巳申合水라고 배웠는데맞는 것 같습니다어떤 환경에 따라 巳申合水가 되기도 하고안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요?
첫댓글 병신합과 사신합은 아주 유사하다고 봅니다.
유사한 것 같습니다
삼합은 각기 다른 글자가 만나 하나의 오행을 이룬다면,(왕지 중심으로 타 오행으로 변화) 육합의 경우는 합력은 강하지만 타 오헹으로 변하지 않습니다.다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놓여 있느냐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죠.(예, 未卯亥寅 - 寅亥육합이 삼합을 만나 목局 이룸.)
육합의 변화..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주에 일체 물이 안보이지만사실 이 때 태어난 아기들은 물이 다량 존재한다는 겁니다
자평진전에서 심효첨은 사례를 제시하면서육합으로 재격이 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실제 사주는 아니지만 심효첨이 "육합이 변해 재격이 아니겠는가?"하고 주장을 합니다이런 사례를 잘 살펴보면 육합이 변격이 되는 것을 강조하려는 말이였죠
혹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오늘 이 사주가 다른 지방에도 비가 왔겠는가?오는데만 오고 안 오는데에는 안 온다//맞아요그게 정답이에요그래서 개운이 존재하는 겁니다오늘 이 시간에 창원지방에 비가 내렸다면 오늘 창원에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수기가 왕성한 팔자가 됩니다그러나 비가 안오고 했빛이 쨍쨍 내리비친 다른지방에서 마찬가지로 이 시간에 태어난 아기들은 수가가 부족하게 됩니다그레서 동일사주가 출생지가 어딘가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고 하는 겁니다과거 역사기록에 의하면한 장수와 대장간아들이동시에 태어났다고 합니다한 사람은 장군이 되고 한 사람은 대장장이가 됩니다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장군이 확인해보니자기 사주에 물이 필요한 사주인데자기가 태어날 시점에 모친이 친청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배 안에서 태어난 거죠. 수기를 듬북 가졌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수기를 얻었고대장간의 아들은 마찬가지로 수기가 희신이지만 불길이 치솟는 곳에서 태어나 수기 부족현상이 더 깊어졌다는 겁니다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보면테어난 시간하고 태어난 장소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장수와..대장장이는출신 성분이 어땠는지도 한번 살펴볼 문제입니다
@대원명리학(창원) 출신도 달랐겠지요장수는 최소한 선비집안일 겁니다대장장이는 아버지가 대장장이죠그래서 출신도 중요합니다귀족으로 태어났는지 아니면 일반 평민출신인지 아니면 천민인지아니면 여자인지~~여기에 따라 도 운명이 갈라집니다신분제가 강한 시대이므로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요새는 좀 다르겠지만요
궁금한 질문 있습니다.저는 밀양 사람인데 모친의 임신중독으로마산에 있는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경우는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병신합과 사신합은 아주 유사하다고 봅니다.
유사한 것 같습니다
삼합은 각기 다른 글자가 만나 하나의 오행을 이룬다면,
(왕지 중심으로 타 오행으로 변화)
육합의 경우는 합력은 강하지만 타 오헹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놓여 있느냐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죠.
(예, 未卯亥寅 - 寅亥육합이 삼합을 만나 목局 이룸.)
육합의 변화..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주에 일체 물이 안보이지만
사실 이 때 태어난 아기들은 물이 다량 존재한다는 겁니다
자평진전에서 심효첨은 사례를 제시하면서
육합으로 재격이 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실제 사주는 아니지만 심효첨이 "육합이 변해 재격이 아니겠는가?"
하고 주장을 합니다
이런 사례를 잘 살펴보면 육합이 변격이 되는 것을 강조하려는 말이였죠
혹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이 사주가 다른 지방에도 비가 왔겠는가?
오는데만 오고 안 오는데에는 안 온다//
맞아요
그게 정답이에요
그래서 개운이 존재하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창원지방에 비가 내렸다면 오늘 창원에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수기가 왕성한 팔자가 됩니다
그러나 비가 안오고 했빛이 쨍쨍 내리비친 다른지방에서 마찬가지로 이 시간에 태어난 아기들은 수가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레서 동일사주가 출생지가 어딘가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고 하는 겁니다
과거 역사기록에 의하면
한 장수와 대장간아들이
동시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장군이 되고 한 사람은 대장장이가 됩니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장군이
확인해보니
자기 사주에 물이 필요한 사주인데
자기가 태어날 시점에 모친이 친청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배 안에서
태어난 거죠. 수기를 듬북 가졌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수기를 얻었고
대장간의 아들은 마찬가지로 수기가 희신이지만 불길이 치솟는 곳에서 태어나
수기 부족현상이 더 깊어졌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보면
테어난 시간하고 태어난 장소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장수와..대장장이는
출신 성분이 어땠는지도 한번 살펴볼 문제입니다
@대원명리학(창원) 출신도 달랐겠지요
장수는 최소한 선비집안일 겁니다
대장장이는 아버지가 대장장이죠
그래서 출신도 중요합니다
귀족으로 태어났는지 아니면 일반 평민출신인지 아니면 천민인지
아니면 여자인지~~
여기에 따라 도 운명이 갈라집니다
신분제가 강한 시대이므로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새는 좀 다르겠지만요
궁금한 질문 있습니다.
저는 밀양 사람인데 모친의 임신중독으로
마산에 있는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경우는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