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킴버 완전분해 후 장착하기 놀이 하며 연습했던 기억을 더듬어 이번엔
콜트 70을 완전 분해 했습니다.
어렵게 구한 옵션을 달기 위한 열정(?)의 결과물들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WA 콜트70을 그냥 입양할 것을 그랬습니다.(지인이 분양한다는 것을 마다했는데...)
혼자 힘으로 옵션도 구하고 장착도 해보려고 아주 그냥 시간 낭비에 돈 낭비를 팍! 팍!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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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더 올려 볼게요(그 동안 수집했던 프라입니다. 이녀석들 말고 창고 또...그래도 대부분 레어급입니다.)
첫댓글 오오~ 마루이로 70을 꾸미시려면 경비 지출이 ㅎㄷㄷ.. 그래도 완성후엔 보람이 있으실 겁니다^^ 어려운 옵션들 많이 구하셨네요. 특히 저 하우징은,,ㅠㅠ 마지막 사진 뒤에 프라모델들이 엄청 나군요.
네~배도다 배꼽이 크다는 말이 맞네요. 그래도 자기 만족으로 이 취미를 하는 것 같은데, 아직은 많이 배우는 입장이라 궁금한 것도 많고 시도해보고 싶은 것도 많네요.
뒤에 프라는 틈틈히 수집한 녀석들입니다. 사실 함선작업이 주인데...이젠 작업하는 것보다 수집에...
궁금하실 것 같아서 사진 한장 더 올려볼게요.
*쪽지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헐... 마지막 사진은 마치 어렸을때 자주 가던 문방구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0-!!!
문방구 수준은 아직...수집하는 취미로 봐주세요^^
그럼 뒤의 프라모델은 수집만 하시고 조립은 안하시나요?
함선제작이 주종목이라 가끔 바이크랑 오토 제작은 합니다. 도색작업하면 냄새가 나서 현재는 쉬고 있어요.
아이들 땜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1/48 맞습니다. 별매 데칼로 에어리어 88도 포함되어 있지요~^^
헉 저도 타이거샤크가 가장 눈의띄네요
저 녀석도 레어급이긴 한데...뒤에 숨겨진 보물같은 레어급이 더 있지요..눈 크게 뜨고 보세요^^
건담은 안키우시나요? ㅎㅎ
아이고~건담까지 키우면 개인 파산입니다.
프라수집이 후덜덜하네요.
취미로 몇년간 모으다 보니 창고와 작업방에 이렇게 쌓여가네요.
추억을 벗 삼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탈레리,, 드래곤,, 정말 추억의 메이커입니다. 물론 아직도 생산은 하지만 제 맘속에는 십수년전에 멈춰 있네요^^
저는 8-9 년전만 해도 아카데미와 타미야마가 전부라 생각했죠!(무지함)
조립보단 박스에 온전하게 있는 키트를 보며 나름 향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