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아는 것이 인간 최고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
의의 용사로 태어난 사람으로서 이겨야 할 최고 최대의 강적은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이기 때문에 이 마귀를 이기려면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아는 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언행 속에는 정확무오(正確無誤)하고도 진실무위(眞實無僞)한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담겼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가리켜,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태복음 12:42)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하신 말씀을 처음 읽는 사람들에게는 그 말씀이 독선적으로 들리고 또 하나님께 가는 길은 죽음 이후의 일들로만 생각되어 앞날이 구만리창천(九萬里蒼天) 같은 젊은이들에게는 일찍 죽어서 천국 가라는 황당한 뜻으로만 해석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이런저런 곡해를 다하는 것은, 자신들이 지금껏 배워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삼아 예수님의 말씀을 판별하기 때문입니다. 흙으로 조성된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능력)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만 간신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거룩하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지한 흙에 속한 인간 혈육의 지식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추정해 볼 수가 없습니다. 즉 영에 속한 하나님의 지식은 육에 속한 혈육의 지식과 수평관계에 있지 않고, 한 차원 더 높은 수직관계에 있습니다. 수평관계의 지식은 동류간끼리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지만, 수직관계에 놓여 있는 아버지(선생)급에 속한 말씀들은 자녀(제자)된 사람들이 믿음으로 지켜 실행해 보아야만 비로소 해석될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식입니다.
형이 동생들의 입장(마음)은 자신이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부모님의 뜻(말씀)만은 아직 자녀된 입장으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오직 "네가 부모가 되어 보아야만 알 수 있다."는 차원 높은 지식입니다. 즉 부모가 되어보기까지는 부모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자식들이 어쩔 수 없이 부모가 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간에 부모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다하여 거역할 수 없는 것이 또 자식된 도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부모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하여 무시해 거역할 수 없어 마지 못해 순종해 따르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즉 부모가 되기까지는 부모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 부모님을 공경하려면 곧바로 부모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런 때에 믿음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이처럼 층을 이루고 있어 자녀들이 믿음으로 순종하여야만 이해할 수 있는데, 층의 높기가 하늘보다 더 높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엊그제 태어난 것과 같은 인간 혈육의 지식으로 이해되어야만 믿고 따르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서 아버지를 올바로 대우하는 공경이 아닙니다. 세상 학문 지식도 제자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해 따라야만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더더구나 믿음으로 실행해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이 세상 그 어떤 지혜자도 알 수 없는 비밀을 발견하게 되고 또 그 말씀을 혼자서라도 떳떳이 지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해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지식(신학)이 되어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고서도 도로 주행을 전혀 해 보지 못한 장농 면허증과 같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단순히 교회당에서만 입으로 시인해 높이고 찬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의 발길이 닫는 그 어디서든 증거 되어야만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예수님을 스승과 지도자와 왕으로 삼는 자들만이 참된 성도들이며, 또 상관의 명령처럼 믿음으로 존중해 따르는 분들만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았다고 할 수 있는" 참된 제자가 되며, 또 이런 제자들만이 하나님을 만나 뵌 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나 사물(글)을 대할 때 단순한 형태로만 인식하면, 그 사람이나 사물(글)에 대해서는 아직도 장님이 코끼리 만져보듯 불확실한 지식이 됩니다. 꿀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땐, 그 꿀을 맛보아야만 꿀이 의미하는 모든 속성과 기능을 알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 또한 말과 글과 지식으로 알고 있는 상태의 예수님은, 아직도 소경들과 같은 불신자들이나 인식하고 있는 불분명한 예수님입니다. 불신자들도 알고 있는 이런 불분명한 예수님은 그저 신학자들이 전하는 지식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죄짐을 대신해 죽으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 죄사함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말들만 할 뿐, 예수님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시키려는 믿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지식적으로는 알아도 그 지식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지 않으면, 다시 말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일터, 모든 분야에 적용하지 않으면, 시험의 때에 반드시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이런 지식은 청와대를 차지하였다는 것만으로 대통령이 다 된 줄로 생각는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의 지식입니다.
청와대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싣고 항해하는 거대한 배의 선장실로 생각하면, 그나마 어느 정도 청와대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모르는 채 오로지 대한민국의 통치권과 국고만을 탐하여 국민들에게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세를 행사할 수 있는 장소(직위)로만 청와대를 알고 있는 자들은 도리어 청와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한 짐승들과도 같습니다. 청와대의 참된 뜻을 모르면서 청와대에 거하며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은 모두다 대한민국을 오늘날과 같은 파국으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이 모두가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태어난 살인자들의 파괴 행위이며 악귀들을 대신해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짓밟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단순히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정도로만 알고 있는 자들은 모두다 영적인 김일성 일가들과 같으며 또 이들을 민족의 영웅으로 미화시켜 존중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과 같은 자들은 모두다 반하나님, 반인간, 반민족의 괴물들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본향인 천국을 잠시 떠나 적지와도 같은 이 험악한 죄악 세상에 뛰어 들어와 발길이 닫는 대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나타내고 증거하며 일하시고 싸우셨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교인들은 방안 같은 교회 안에서만 온갖 미사여구로 하나님께 아첨하고 믿음의 지식들만 자랑할 뿐, 아무도 예수님처럼 죄악이 난무하는 최전선(생활) 속에 뛰어들어가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가 없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17:3)라는 말씀은, 죽어서 천국에 영원히 사는 것만 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1:2) 하심 같이,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그 영혼이 잘되면, 모든 일이 그 같이 잘되게 됩니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영혼을 잘되게 하지 않는 채, 땅에서 불신자들과 어울려 만사가 형통하길 바라고 또 화목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마저도 악용해 악인들과 화목하려 할 뿐, 최종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화목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결과가 바로 오늘날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은 간첩들로 하여금 청와대에 들어가 김정은 대신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한 간첩들은 대한민국의 동맹국인 미국도 쫓아낼 수 없습니다. 그 까닭은 미국조차도 인류 최고 최대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런 기막힌 재앙이 이 땅에 임할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나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어느 나라나 민족에게든 반드시 자신의 뜻을 사전에 경고하고 난 후에 재앙을 내리십니다. 인류 최초로 신학을 '허가난 이단'이라고 지적한 일이 40여년 전에 이미 이 땅에 예고 되었으나 저들 '허가난 이단 신학' 숭배자들은 자신들의 정통성만 주장하려 할 뿐, 복음의 가장 큰 핵심이 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논리로 복음의 순종을 가로막는 전형적인 마귀의 복음 박해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이 시대에 '실세자 예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으니 이 지식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어 세계 제일의 강대국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