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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장학문화재단 장학금 3천4백2십만원 지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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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재단법인 소산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소환·지보면 출생) 2013년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이 12일 예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이소환 이사장의 장남인 이상일(51) 숙명여대 교수가 맡았으며, 권점숙 군의장,임상원 교육장, 각급 학교장, 재단 이·감사, 장학생,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소환 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사과를 얻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가지와 줄기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와 흙을 중요시 해야 한다. 이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외모보다는 마음의 밭을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행복은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린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잘 개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상원 교육장, 권점숙 군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장학생을 대표한 김민아 (경북도립대학1) 학생은 답사에서 “배움의 꿈을 열어준 이소환 재단이사장님과 여러 어르신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욱 더 열심히 마음의 밭을 가꾸어 은혜에 보답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예천읍 동본리 예천참우촌에서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지역발전과 장학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
첫댓글 등재가 늦었습니다 . 종전에 비해 많은 장학금이 지급되었습니다 . 이소환 재단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의 밭을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훌륭하시고 귀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외모보다는 마음의 밭을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행복은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린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잘 개척해야 한다."는 이소환 재단이사장님의 인사말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