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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오리의 머리, 부리, 몸통, 꼬리를 사실적으로 표현.
기능: 등 위쪽 구멍은 액체 주입구, 꼬리 쪽 구멍은 액체 배출구로 추정되어 주전자형 의식용 토기로 사용.
제작 기법: 표면을 문질러 광택을 내는 마연(磨硏) 기법 적용, 흑색 옻칠 흔적 존재.
다리: 팔(八)자형 굽다리로 안정감 있게 제작.
문양: 일부는 원문(圓文)·삼각집선문(三角集線文) 등 장식문을 새겨 예술적 완성도가 높음 .
🕯 의의와 상징
제사 용도: 단순한 생활용기가 아닌 의례용 토기로, 제사나 장례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징성: 당시 사람들은 새가 영혼을 신의 세계로 인도한다고 믿었으며, 오리모양 토기는 이러한 사후 세계관을 반영합니다.
문화적 가치: 신라 초기의 예술적 표현력과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상형 토기입니다.
🧩 관련 유물 비교
출토지시대특징소장처울산 하대 유적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영국박물관 소장품
| 신라 3~4세기 | 와질토기, 제사용, 마연기법 | 부산대학교 박물관 |
| 신라 | 경질토기, 주전자형, 실루엣 단순 | 국립중앙박물관 |
| 가야·신라 5세기 | 회청색 경질토기, 삼각집선문 장식 | British Museum |
📚 참고문헌
『울산하대유적』(부산대학교 박물관, 1997)
『영혼의 전달자–새·풍요·숭배』(국립김해박물관, 2004)
이현주, 「압형 토기고–3~4세기를 중심으로」(『박물관연구논집』4, 1995)
이 오리모양 토기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신라인의 사후 신앙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 유물로, 한국 고대 토기문화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출처 :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