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후기 2011년6월26일 정모훈련일지

[길상여의]

장마철이 시작되자 태풍이 올라와 전국에 하루종일 비가 오락 가락했지요 우려했던 태풍이 그래도 큰 피해없이 지나가 다행입니다. 강마회원 여러분께서도 피해는 없었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우리나라가 여름에 장마가 없으면 아마 우리 사람들도 살아가기가 힘들겠지요 너무더워서 그래도 근 20여일동안 비가오니 말입니다.

이번주 정모는 오래만에 우리에 터전인 녹천교에서 35명이 참석을 하여 이경오 코치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말과 다음주 7월3일에는 6시30분에 새벽강변마라톤대회가 상암월드컵운동장에서 열리는 관계로 정모로 대치하고 7월10일부터는 남산에서 7 - 8월 하계캠프가 시작되니 회원여러분께서는 착오 없길을 바란다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7월3일 대회신청을 하지 않은 회원도 많은 참석바랍니다.

오늘 훈련은 비가 오락 가락하는 날씨에도 윤정헌,이남구,김융희,이경오,이만희,남상칠,박광률,김광식,박상래,장덕환,정국환,고병훈,신현철,김종록,임상규회원등이 하프을 뛰었고 일부회원은 돌무덤과 급수장소까지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면 운동을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뛰다보면 런닝화가 젖으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즐겁게 뛰어지는것 갖습니다. 그래 우중주도 할만하지요 회원여러분 즐겁게 뛰었지요 일부 환자회원은 걸었습니다.

자 봉

오늘자봉은 최근호전회장과 안윤호회원께서 하였습니다. 안윤호회원은 주로 자봉를 하고 음식자봉은 최근호 전회장께서 하였지요 하루전부터 떡국을 끓일육수을 준비을 하고 떡과 만두 그리고 떡국에올릴 고명인 겨란지단, 김 양념등을 준비을 해 갖고와 즉석에서 맛있는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6월에 먹는 떡국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운치도 있고해서 말입니다. 반찬은 골뱅이무침에 김치, 총각김치등을 준비을 하여주었고 음식이 모자람없이 넉넉하였지요 운동나온 회원들이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동 정

심상희 회원께서 6월21일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으로 한일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하여 심혈관수술을 하였습니다. 빠른회복과 쾌유을 빕니다.

좋은글

나의 가치는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울 주는가에 달려있다.

내가 행복하게 해 줘야 할 모든 사람이 내 고객이다.

직장동료보다 더 소중한 고객은 가족이며,

그보다 더 소중한 고객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삶을 경영 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이것보다 더 소중한 목표는 없다.

자신의 삶을 경영할 줄 아는 위대한 CEO가 지혜인이다.

건강상식

손 발 저림, 두통,혀 꼬임,빈혈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같은 허열 발작이 나타났다가 없어지더라도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 날 것을 경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정모참가자

윤정헌,이영태,윤계숙,조진성,김융희,장덕환,안완준,김정례,이만희,안윤호,최근호,이경오,

김영순,이명희,엄승자,김광식,정국환,박광률,남상칠,김점필,박성준,박상래,고병훈,조희웅,

주방유,신희숙,임상규,김석환,김종록,신현철,김은경,이윤선,이남구,김선혜,신성례  총35명

[탱글파파#신현철]

음식이 많았는데 전 떡국만 열심히 먹었네요.안윤호님 최근호명예회장님 음식준비 고생하셨습니다.전 이번주 우중주 상쾌하게 뛰었습니다. 또 하나의 정모일지로 한주를 마감하게 해주신 조고문님 감사합니다.

[강마사랑]

조진성고문님 후기 잘읽었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특히 어제 자봉하신 최근호님,안윤호님,,음식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셨고 떡국 잘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남상칠]

조진성 고문님 정모후기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봉전날부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최근호 명예회장님 오랜만에 얼굴보여주신 안윤호님 맛나게 떡국 잘먹었습니다ㅣ.

[무인도]

비를맟으며 중랑천을 시원하게달리고... 맛있는 떡국과 매운탕이 끝내주내요. 수고하셨습니다

[oldboycome]

최근호/안윤호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7월 남산 훈련엔 꼭! 참석해서 작년, 재 작년 처럼 꼬불 꼬불 한 남산길 손 흔들며 마주 하게.... 꼭! 참석 해주세요. 심상희 회원님의 쾌유를 빕니다.

[붉은태양 (김석환)]

오랜만에 조고문님의 정모후기 잘보았습니다. 정모날은 컨디션이 안좋아 급수지점까지만 뛰었는데도 힘들었네요~ 최근호 명예회장님과 안윤호님의 떡국 따끈하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