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것같아요 멋진 실내장식과 우선 복잡하지 않아서 참좋았습니다 극장 크기는 백화점에 있는 극장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
해적들이 약탈한 보물중에 저주받은 보물때문에 모든 육체의 감각이 앖이 살아야하며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 버리는데 그 해골의 모습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불신자의 모습으로 느꼈어요
돈을 사랑하는것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는 말씀도 생각이 났습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그 저주가 풀리자마자 죽는장면을 보면서 하나님만 믿고 사는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풍요럽고 멋진 인생이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주인공남자가 해적들에게 잡혀간 주인공여자를 구출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안보신분 꼭 보세요-☆
월드디즈니에서 만든작품이라 아이들과 함께 봐도 재미있어요
첫댓글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