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정수기물 떠다가 물 끓이기
0711 커피포트에 몇차례 물을 끓여서 스텐보온통에 가득 채우고 페트병에는 냉수를 가득 채운다
0836 접수대
0837 판매대
0839 접수대
0857 메타세콰이어길
0857
0857
0858
0858
0859
0900
0900
0913 출발전
0918 전체 기념촬영
0946 장승삼거리 첫 쉼터
0955 도착하는 회원님들
0957 떡 나눔
0958
1007
1133 참살이안골
1215 점심식사를 마치고
1321 오후 쉼터인 추동마을에서
1321 폴라포 파티
1326
1326
1326 추동마을 모정
1411 종착지 오암마을에서
1425 오암마을에서 버스로 출발지까지 이동
1438 마지막 도착한 회원님들 탑승
오늘은 자전거를 안타고 고원길 트럭을 운전해야 해서 6시 반경 집을 나선다.
7시에 고원길 사무실에 도착하여 기다리니 잠시후 정국장님 출근... 고원길 부대표님 공장에서 가져온 막걸리 한 박스 트럭에 옮겨싣고...
커피포트 2개에 정수기물 받아서 몇차례 끓여서 스텐보온통에 담는다.
다른 짐들은 어제 박팀장님이 이미 트럭에 실어두었다.
(트럭 담당인 박팀장님이 순창에서 열리는 61회 전북체육대회에 진안군 국궁선수로 출전하여 오늘만 대타)
갑장인 ㅎㅅ씨는 마트 들러서 대형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얼음 생수와 폴라포 130개를 싣고 떡집 들러서 떡 360여개를 받아온다.
8시경 ㅅㅎ총무님 도착하여 함께 출발지인 메타세콰이어길로 출발...
테이블 내려서 접수대와 판매대 설치하고 트럭에 커피대 설치...
오늘도 120여명 가까이 모인 회원님들은 메타에서 오암까지 고원길 5구간 걷기 출발...
ㅎㅅ씨와 나의 지원차량 두 대는 다음 쉼터인 장승삼거리에 미리 도착하여 블루베리 효소를 가미한 막걸리를 주전자에 채우고 테이블을 두 군데 설치하여 떡을 나눌 준비를 한다.
다음은 참살이안골로 이동하여 점심준비...
이동시 마다 비가 내려 회원님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이용했는데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에는 비가 그쳐서 정말 다행이다.
회원님들은 얼음 식수 하나씩 받아서 오후 걷기 출발...
두 분이 귀가하신다 하여 출발지인 메타세콰이어에 모셔다 드리고 오후 쉼터인 추동마을 도착...
잠시후 회원님들 도착하여 폴라포 하나씩 배식...
종착지인 오암마을로 향하는 중에 소나기를 만난다.
황소마재를 넘는 회원님들 많이 젖었을까 걱정했으나 대부분 우산과 우의을 준비하여 큰 문제는 없다.
회원님들은 버스 두 대에 나눠 탑승하고 출발지로 향하고 총무님과 고원길 사무실로 이동...
쓰레기와 재활용품, 테이블 등 정리하고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