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통영시 공무원 노조...가관입니다.
시의원이 감사를 위해 자료를 제출 해 달랐다고 했다고
과중한 업무에 몸져 드러누었다고요?
참 대단한 단체이십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그만 두세요.
몸져 드러누워도 좋으니 그 자리 들어갈 사람 많습니다.
참으로 배가 많이 부르신것 같군요..
그리고
공무원 노조가 노조원의 권익 보호단체이지
시의원 비방 댓글 단 사람 보호하는
단체 입니까?
안그래도 왜 저양반들이 민주노총에 왜 소속 되어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야 이해가 되는군요.
큰 권력 밑에 붙어서
어떻게든 묻어 가보려는....
도저히 그렇게 밖에 생각이 되질 않는군요...
댓글 단 사람들
비호나 하려고 공무원 노조를 한다면
이땅의 민주노조를 위해 희생한 많은 사람들의
그 숭고한 뜻을
처참하게 짓밟는 행동이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되고 있는
수 많은 서민들을 두번 죽이는 행동 아닙니까?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통영시 공무원 노조님들...
감사 제출 자료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일을 못하시겠으면...
그냥 조용히 퇴사하세요.
오랜만에 일 잘하고 있는 시의원 한명 괴롭히지 마시고....
시민들의 안위를 위해
농성을 하는 그런 모습이라면 얼마나
참된 노조의 모습일까...
기껏 농성하는게....
댓글 노조원 보호라니.....
부끄러운줄도 모르시나봐,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 가장 큰 부산물인
단체의 힘으로 선출직 공무원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자료 제출이 힘든건지
아님 자료 제출을 하면 안될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건지 의심이 안갈래야 갈 수가 없는 상황 아닌가요?
악성댓글 내용도 우연한 기회로 들었는데
얼마나 듣기 민망하던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행정부 장관이 되었을때
이장이 장관이 되어서 기분 좋냐며
조롱하던 특정 정당의
그 치들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뭐가 그리 대단한 분들이라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시의원 붙잡고 늘어질 시간에
행정업무나 제대로 해서
시민들 불편이나 줄이세요.
쫌........
[위 글은 시청홈피 "시장에게 바란다"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노계섭님의 글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5A6434E76A6561B)
[사진은 윗글과 무관하며 얼마전 마산에서 마친 세미누드촬영대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