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 벌써 한달 지났습니다.
지난 주에는 동춘동 동남조기축구회와 힘든 매치경기를 치루었습니다.
그곳은 지역조기축구회로써 폭넓은 회원을 가지고 운영하였기에(정회원 80여명) 추운 날씨에도
50% 미만의 참석율에도 30여명이 나와 있더군요.
또한 회원들의 회비 문제납부상황은 현장에서 직접 쫒아다니며 총무가 거두어 들이는 것을
볼때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게임중에 우리팀과 약간의 마찰이 있어서 불미스러웠지만 그것은 게임에 대한 집착대문이라고
생각하고 추운날씨에도 천막을 가지고 약간의 음식을 준비해서 초청팀에 대한 예우를 갖춘 것은
나름대로 보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나갈 길이 동남축구회의 모습일수도 있고 다른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보다는 약간 분발하여야 어떠한 형태로든 대광FC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정근총무가 회비미납으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우리 축구회가 어떤 일이라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회비도 좋고 기부금도 좋으니 하루빨리 납부하여 축구회재정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소주 한병 드실때 한잔은 헌금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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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FC 회원 여러분께!
ic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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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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