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태국 MCOT 2011-1-10 (번역) 크메르의 세계
수텝 부총리, 캄보디아 민간인 사살 주장 부인
Suthep denies report Thai soldiers killed Cambodians at border;
awaiting court verdict on seven Thais
(방콕) -- 태국의 수텝 트억수반(Suthep Thaugsuban) 안보담당 부총리는 월요일(1.10) 언급을 통해, 태국 군 병력이 태국 북동부 지방에서 캄보디아인 20명을 사살했다는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이러한 발언은 지난 달 시사껫(Si Sa Ket, 시사켓) 도 인근의 캄보디아 국경에서 캄보디아 군대에 의해 체포된 후 프놈펜에 구속 수감 중인 7명의 태국인들에 대한 "캄보디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자료사진) 수텝 트억수반 태국 안보담당 부총리. 집권 "민주당" 사무총장을 겸직하고 있는 여당의 실세이다.
수텝 부총리는 발언을 통해, 태국 정부는 12월29일에 캄보디아의 번띠 미언쩌이(Banteay Meanchey) 도에 인접한 태국 시사껫 도 인근의 양국 국경에서 체포된 후 구속 수감된 7명의 태국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명의 태국인들을 석방시키기 위해 태국 정부가 법률적 수단을 통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텝 부총리는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이 구속사건에 대한 논평은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현재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변호인단과 캄보디아 법원의 절차에 따라야 하는데, 아직까지 보석신청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태국 집권 "민주당" 소속 빠닛 위낏셋(Panich Vikitsreth) 의원(방콕 지역구)과 "옐로우셔츠"(PAD) 지도자로 "태국 애국네트워크"(Thailand Patriot Network)를 이끌고 있는 위라 솜꽘낏(Veera Somkwamkid) 씨를 포함한 7명의 태국인들은 국경지역을 조사하던 중 캄보디아 군인들에 의해 체포됐다.
캄보디아 법원은 이들 태국인들에 대한 첫번째 심리를 지난 목요일(1.6)에 이미 마쳤다. 구속자들에게는 징역 3~6개월형 및 강제송환을 동반하는 캄보디아로의 불법 잠입 혐의와, 동일하게 징역 3~6개월 및 벌금 7,500~15,000바트를 선고받을 수도 있는 허가없이 군사시설을 침입한 혐의가 적용되어 있다.
수텝 부총리는 태국군이 시사껫 도의 깐타랄락(Kantharalak) 군에서 캄보디아인 20명을 사살했다는 보도내용을 부인하면서, 근거 없는 뉴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동기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수텝 부총리는 태국군이 과거 무장한 불법 벌목조직과 충돌한 바가 있는데, 후에 그들이 캄보디아인들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사건은 오래 전의 일이고, 프놈펜에 구속되어 있는 태국인들이 체포된 장소와도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고 말했다.
수텝 부총리는 또한 태국 정부가 구속된 태국인 7명과 캄보디아인 죄수 1명을 교환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양국 정부가 과거 이런 문제를 협의해서 수감자를 태국으로 송환받은 일은 있지만, 태국의 경우 법적인 절차로 인해 캄보디아로 인도해준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외무부의 차와논 인티라꼬만야숫(Chavanond Intarakomalyasut) 사무총장은 밝히기를, 구속된 태국인 7명의 가족들이 일요일(1.9) 캄보디아에 도착해서, 프놈펜의 "쁘레이 사 교도소"(Prey Sor Prison)에서 면회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 애국 네트워크" 소속의 변호인단도 구속자들을 만나기 위해 대기 중인데, 이들은 구속자 가족들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는 이미 접촉한 상태라고 한다. 차와논 사무총장은 이들 법률팀과 프놈펜 주재 대사관이 구속 태국인들에게 임시로 자유를 허용할 보석신청을 하기 전에, 캄보디아 법원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속자들을 위해 선임된 캄보디아인 변호사는 오늘 아침 법정에 나타났지만, 뜻밖에도 법정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과 회견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
첫댓글 하여간 인도차이나 정치와 외교..
<아님 말고> 식의 폭로전과 음모론들이 난무합니다...
어느쪽 말이 맞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