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이의 몰골을 보니 어떻게 지내왔을지 싶어 마음이 아풉니다...ㅠ.ㅠ 이렇게 되도록 어느누구하나 구조해달라 말도 안했나본데..참 너무 무관심하네요... 아가...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밥많이 먹고 살도 찌자꾸나.. 힘든 생활한 아이만큼 더 좋은곳으로 따뜻한 가족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름표는 모르겠구 목줄은 원래 빨간목줄이었다네요...저 아이 현 나이가12세라고합니다 보호소에 첨 왔을땐 거동도 잘못하구 애가 힘이 하나두 없더라구요..그래두 주인이 찿아오니 짓기두하구..꼬리도살랑살랑갈때는 조금 불편해보였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보호소왔을때보다는 힘찬걸음으루 걸어가더군요..그렇게 잘 걸을줄이야...주인분들이 이제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구 이 아이에게 약속암튼 말하였으니..이젠 주인분들과 이 아이가 서로 마음 아파하지안고 행복하길만을 바랍니다^^(욘석..이제 집나가면 안덴다..ㅡㅡ;;)
첫댓글 아이의 몰골을 보니 어떻게 지내왔을지 싶어 마음이 아풉니다...ㅠ.ㅠ 이렇게 되도록 어느누구하나 구조해달라 말도 안했나본데..참 너무 무관심하네요... 아가...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밥많이 먹고 살도 찌자꾸나.. 힘든 생활한 아이만큼 더 좋은곳으로 따뜻한 가족 만났으면 좋겠네요.
해도육교 부근 보성약국 약사님이 찾으시는 개인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주말이라 그쪽으로 연락이 안되서 일단 내일 다시 연락해서 찾아가도록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인분과 연락이 되시면 녀석에게 목줄과 이름표를 착용해달라고 해주세요....
주인있는 아가가 왜....................
눈에 촛점이 없음.. 어쩌다 그렇게 됐냐 이눔아!!!
아니 주인이 있는 애를 저지경으로 키운건가요? 어떻게 된건지...ㅠ.ㅠ
주인이 8년키웠는데 아이가 치매가 왔대요... 이번까지 집나간게 3번째라는데 요번엔 좀 오래돌아다녔나봐요.. 밤늦게 전화하셔서 찾아가시는데 치매라도 주인알아보구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네요.. 다음엔 안나갔으면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저런아이 특히 목걸이에 이름이랑 연락처새겨서 ㅠ 꼭필요하겠어요 상태안좋은만큼 담에 또 나가면 객사할까 두려워요ㅠ
치매로 3번째 집을 나간거면 또 집나갈률이 많은데 설마 이번에는 주인이 이름표를 거라 믿고 싶네요 치매까지 걸린애가 집을 몇번씩 나가도 목줄이나 이름표는 왜안하는지 참
무관심때문에 저아이가 저렇게 되었습니다... 제발 이름표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합니다.................ㅠ.ㅠ
이름표는 모르겠구 목줄은 원래 빨간목줄이었다네요...저 아이 현 나이가12세라고합니다 보호소에 첨 왔을땐 거동도 잘못하구 애가 힘이 하나두 없더라구요..그래두 주인이 찿아오니 짓기두하구..꼬리도살랑살랑갈때는 조금 불편해보였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보호소왔을때보다는 힘찬걸음으루 걸어가더군요..그렇게 잘 걸을줄이야...주인분들이 이제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구 이 아이에게 약속암튼 말하였으니..이젠 주인분들과 이 아이가 서로 마음 아파하지안고 행복하길만을 바랍니다^^(욘석..이제 집나가면 안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