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착한목자 후평동성당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슬픔으로 씻기고 사랑으로 비우다 / 박완서님과 이해인수녀님의 대담
mary 추천 0 조회 100 11.01.26 21: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06 15:07

    첫댓글 mary 자매님^^좋은 글 정말감사합니다. 글 중에 ‘신앙은 큰 우물 같은 것. 두레박으로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우물. 넘치거나 마르지 않고 늘 그만큼의 깊이로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그 우물을 통해 곤궁한 생명이 목을 축이고, 꽃나무가 자라는 것이겠지요.’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좋은 글을 실어주시는 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2.10 00:19

    세실리아 자매님!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두분 시인님의 대화를 너무나 감명깊게 읽고 많은 신자분들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서 올려드렸습니다. 두분 모두 암과 투쟁을 하시다 완서님이 먼저 하느님곁으로 가셨기에 수녀님이 더욱 마음이 아프시겠지요.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 11.02.10 09:4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