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드롱(Alain Delon)
1935.11.08-2024.08.18(향년88세)
장남 안소니 드롱과 둘째 파비앙 드롱이 집앞에 쌓인 팬들의 꽃다발과
글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고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방문시 먼저 방명록에 이름부터 기재
아랑 드롱의 세자녀
꽃다발 속으로 보이는 팬들의 글씨
관이 비슷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모두가 엉터리 사진이라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랑 드롱의 장례식에 동원된 자동차가 줄지어 도착하고 있습니다
아랑 드롱의 저택으로 들어갈 것인지 곧 바로 장지로 갈것인지
나야 모르지요^^
아랑 드롱의 시신이 안치된 리무진이 서서히 아랑 드롱의 저택쪽으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건물은 아랑 드롱의 저택입니다~자동차들이
그냥 저택을지나 장지로 가는것 같습니다~잘 모르겠습니다^^
장지로 향하는 아랑 드롱의 영구차
아랑 드롱의 관이 실린 리무진 기사님의 포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포스는 포스일뿐 검열은 받아야 합니다
아랑 드롱의 장례 일정을 맡은 용역회사에서 일정이 끝나자
도로에 세워둔 표지판등을 모두 수거하는 장면입니다
아랑 드롱은 이제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루 종일 북적이던 아랑 드롱의 집 주변이 고요해 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남아 있긴 하지만~~
아랑 드롱의 세자녀~가운데가 나탈리 드롱과의 사이에서
출생한 장남 안소니 드롱/ 둘째 파비앙 드롱
셋째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