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목사님] 건강관리
[JMS/정명석목사님] 19930916 목 아침말씀 신앙은 곧 생활이다 눅6:46-49
[JMS/정명석목사님] 위장병, 간장병, 신장병 등등의 병은 관리 부족으로 생긴 것이다.
[JMS/정명석목사님] 아이들이 관리 부족으로 병이 생기듯
[JMS/정명석목사님] 신도들의 섭리병도 관리 부족으로 생긴다.
[JMS/정명석목사님] 나이를 먹으면 노쇄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JMS/정명석목사님] 그것도 관리하면 덜하다.
[JMS/정명석목사님] 지금 내 나이 정도 되면 눈이 어두워진다고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러나 나는 눈이 아주 맑다.
[JMS/정명석목사님] 5m전방에 있는 것도 볼 수 있는 정도이다.
[JMS/정명석목사님] 40대가 되면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더니
[JMS/정명석목사님] 정말로 40대가 되니 무릎에서 소리가 나더라.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목욕탕에 갈 때마다 뜨거운 물에 지지면서
[JMS/정명석목사님] 철저한 관리를 했다.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의사와도 같이 철저한 관리를 했더니 삐그덕 거리다 말더라.
[JMS/정명석목사님] 지금의 나를 보라. 사람들이 나를 보면 축구선수보다 강철같다고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관리를 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관리를 잘해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자기 관리를 하라.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한 사람씩 두고 물어보니까 전부다 밥을 제 때 안먹고,
[JMS/정명석목사님] 잠을 제 때 안자고, 관리를 안해서 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더라.
[JMS/정명석목사님] 이 중에도 위장병이 있는 사람이 많은데
[JMS/정명석목사님] 위와 장은 자기가 고쳐야 한다. 자기가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위장병은 먹는 것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먹는 것을 제 때 꼭꼭 먹어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아침에 나올 때도 밥 세 숫가락 정도만 먹으면 괜찮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런데 빈 속으로 나오면 위장병이 발생하게 되는 첨단의 길이 된다.
[JMS/정명석목사님] 나는 아침에 나올 때 두부를 1/4모 정도 밖에 안먹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것 먹고 뛰는 것이다. 많이 먹을 필요없다.
[JMS/정명석목사님] 조금만 먹어도 되나 꼭 먹어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왜냐하면, 아침엔 위에서 위산이 나와서 위를 녹이기 때문에
[JMS/정명석목사님] 그것을 방지해 주기 위해 상대성을 줘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벤츠가 코끼리같이 힘이 세고 물소같이 힘이 세도
[JMS/정명석목사님] 모래만한 것 하나로 부품의 어느 곳이 막히면
[JMS/정명석목사님] 기계가 서고 가지를 못한다. 우리의 몸도 똑같다.
[JMS/정명석목사님] 위장은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데
[JMS/정명석목사님] 첫째 해야 할 일은 아침 공복에 꼭 무엇인가를 먹는 것이다.
[JMS/정명석목사님]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많이 먹으면 피로하다.
[JMS/정명석목사님] 어제 축구를 하는데 11번 선수가 자꾸 힘이 없어하기에
[JMS/정명석목사님] 쓰러질까 염려되어서 다른 선수와 바꿔서 뺐다.
[JMS/정명석목사님] 나중에 물어 봤더니 축구하기 전에 김밥 2줄을 먹었다고 하더라.
[JMS/정명석목사님] 안먹다가 먹으니까 힘이 없는 것이다.
[JMS/정명석목사님] 많이 먹는다고 힘이 오는 것이 아니다. 적당하게 먹어야 좋다.
[JMS/정명석목사님] 아침에 사과 반쪽만 먹어도 충분하다.
[JMS/정명석목사님] 그것을 안먹으니까 위를 버리는 것이다. 굶으면 위를 버린다.
[JMS/정명석목사님] 먹어줘야 위산이 혼자 놀지 않고 상대적으로 놀게 되어
[JMS/정명석목사님] 심심 하지 않다.
[JMS/정명석목사님] 고수부지에 애인이랑 둘이 왔으면 오랫동안 돌아 다니지만
[JMS/정명석목사님] 혼자 오면 재미없어서 금방 가버린다.
[JMS/정명석목사님] 위라는 것은 들어 올 것이 안들어오면
[JMS/정명석목사님] 독한 산이라도 내뿜어 밥을 먹이려고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조그만 소주컵에 소주가 다섯 숟가락 들어가는데
[JMS/정명석목사님] 거기에 물을 두 숟가락 넣어보라.
[JMS/정명석목사님] 그러면 강도가 금방 툭 떨어져 버린다.
[JMS/정명석목사님] 우리의 위 또한 음식을 조금만 넣어 주면
[JMS/정명석목사님] 위산의 강도가 금방 툭 떨어지게 되어 있다.
[JMS/정명석목사님] 건강해 지려면 첫째, 건강 정신이 필요하다.
[JMS/정명석목사님] 제 살을 깍는 듯한 정신이 필요하다.
[JMS/정명석목사님] 채소같은 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
[JMS/정명석목사님] 고기도 꼭 먹어야 한다. 기름기를 먹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JMS/정명석목사님] 고기를 돈이 없어서 못먹는 것이 아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밥을 안 사먹고 고기를 사 먹으면 되지 않느냐?
[JMS/정명석목사님] 단, 고기를 너무 자주 먹으면 안좋다.
행함으로 정신적, 행실적 부활을 이루어 갑니다.
첫댓글 생동감 있는 월명동~~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함으로 정신적, 행실적 부활을 이루어 갈께요^^ 감사합니다.
다들 날아다니시네요~ㅋ 재밌어요~
자기 관리를 위한 최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신앙관리, 자기관리 모두 성공하세요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넘 재미있어요 ㅎㅎ
보고 있자니 너무 즐겁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