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가살(必死可殺) 🍒
죽기 만을 각오(覺悟)하면 죽는다
조직(組織)이 흥(興)하고 망(亡)하는데는
반드시 조짐(兆朕)이 있습니다.
어떤 조직(組織)이
망(亡)하고 흥( 興)하는 지는
병법(方法) 에서 늘 고민(苦悶)하는 문제(問題)입니다.
손자병법(孫子兵法) 에서는
망(亡)하는 군대(軍隊)를 이끄는 리더(leader)의
5가지 유형(類型)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죽기만을 각오(覺悟)하고 싸우면 반드시 죽을것이다
(必死可殺也)
둘째 반대(反對)로 오직 살기만을 생각하고 싸우면 포로(捕虜)가 될것이다
셋째 개인적(個人的)인 분노(憤怒)를 못 이겨
급(急)하게 재촉(催促)하면 수모(受侮)를 당할수있다.
넷째 절개(節介)와 고귀(高貴)함 만을 고집(固執)하면
치욕(恥辱)을 당할수 있다
다섯째 어느 한 병사(兵士)에게 집착(執着)하면
조직(組織)을 어려운 상황(狀況)에 처(處)하게 할수있다
결국 이성적(結局 理性的)이고
전략적(戰略的)인 사고(思考)에 기초(基礎)하지 않고
감정(感情)에 치우쳐 전쟁(戰爭)을 한다면
그 결말(結末) 은 자명(自明) 하다는 것입니다.
전쟁(戰爭)은
국가(國家)의 존망(存亡)과
병사(兵士)들의 생사(生死) 를
결정(決定)하는 일이기에
차가운 이성적 사고(理性的 思考)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이길수 없는 상대(相對)라면 수비(守備)에 들어가라 !
이길 수 있는 때 공격(攻擊)하라.!
공격(攻擊) 과 수비(守備),
진격(進擊) 과 후퇴(後退)는
전쟁(戰爭)에서
일상적(日常的)으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전쟁(戰爭) 이란
공격(攻擊) 할때도 있고
피(避) 할 때도 있고,
기다릴 때 도 있는
아주 유기적(有機的)인 게임(game)입니다.
변(變)하는 상황(狀況)을 정확(正確)히 판단(判斷)하고
조직(組織)을 변(變)한 상황(狀況)에
유연(柔軟)하게 적응(適應) 시키는 것이야 말로
유능(有能)한 리더(leader)의 경영방식(經營方式) 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주변(周邊)에는
자기자신(自己自身) 을 함부로
소진(消盡)시키는 사람이 의외(意外)로 많습니다
때로는
세상(世上)의 동향(動向)을 세밀(細密)히 살피며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결정적(決定的)인
기회(機會)가 왔을 때 공격(攻擊)해도 늦지않습니다.
‘매는 먹잇감 을 노릴 때 는 발톱 을 숨기고 있다가
결정적(決定的)인 순간(瞬間)에 소리도 없이 먹잇감을 채간다. ‘
병법서 [육도六韜) ]의 저자 강태공의 이야기 입니다
이길수없는 상황(狀況)에서는 수비(守備)하라
불가승자 수야(不可勝者 守也)
이길수 있는 상황(狀況)에서는 공격(攻擊)하라
가승자 공야(可勝者 攻也)
전략(戰略)은 지지 않기 위한 선택(選擇)입니다
백번 이기는 것도 좋지만
백번 모두 지지 않는
전쟁(戰爭) 을 위해서
전략(戰略)이 필요(必要)합니다
감정(感情) 과 분노(憤怒) 에 얽매이지않고
냉철(冷徹)한 분석(分析)과 판단(判斷)으로 생존(生存)을
도모(圖謀)하는 것은 충분(充分)히 가치(價値) 있는 일입니다
수비(守備)와 기다림이
공격(攻擊)보다 위대(偉大)한 결과(結果)를 낼 수도 있습니다
- 박재희의 <3분 고전>
Have a nice day
< misoon 編輯 >